'당신에게 의미와 목적이 있는 일은 무엇인가?'
'당신에게 하고 싶은 일, 필요한 일,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
이러한 일들을 '작업'이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작업'에 문제가 있을 때
그 문제의 해결을 도와 '작업'을 삶 가운데 할 수 있도록 돕는 치료가 바로 '작업치료'이다.
현재 재활병원에서
10년 째 작업치료를 하고 있는 작업치료사가
자신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색다른 작업치료 입문서.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책이지만
저자가 이 책을 통해 꼭 만나고 싶은 이들은
작업치료가 아직 생소하거나 작업치료가 어렵다고 느끼고 있는 사람들,
작업치료에 대해 궁금하거나 관심을 가지게 된 사람들,
다른 이들의 삶에 기여하고 공헌하고 싶은 마음과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새로운 길을 찾고 있는 사람들.
작업치료를 통해 더 나은 자신, 더 좋은 삶, 모두의 행복을 꿈꾸는 한 작업치료사의 생각이 읽는 이들로 하여금 자신과 삶 그리고 행복을 새롭게 응시하게 만드는 짧지만 깊은 통찰이 담긴 책.
Contents
들어가는 글
나는 ‘작업’을 한다
생각 1. ‘작업치료가 뭐예요?’라고 묻는다면
생각 2. 목적적인 활동과 작업의 차이
생각 3. ‘걷게만 해 주세요’를 통해 ‘작업’을 이해하려면
생각 4. 역할을 이해하면 작업이 보인다
생각 5. 진정한 클라이언트 중심의 수행 문맥 확립이란?
생각 6. 환자들이 매너리즘에 빠지는 생각지 않은 이유
생각 7. 작업치료를 시작하려면
생각 8. 작업치료를 할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
생각 9. 타인의 작업을 나의 작업처럼 이해하는 비결
생각 10. 작업치료사의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