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른 고양이를 찾아내자.」
고양이 보호소 겸 카페의 점장과 칸다, 그리고 쿠쥬는 고양이를 구출하러 쓰레기 저택으로 향한다! 쿠쥬는 어쩌다 보니 그날 칸다네 집에 가게 되는데. 「아버지는 자신의 제자라고 하셨어요.」 소라코가 쿠쥬를 가리키며 한 말에 충격을 받은 히비노와 조프루아. 그들 앞에서 쿠쥬는 자신의 피아노 연주를 들려줄 수 있을까?! 「후쿠마루의 마음은 우주보다 넓다냥─!!」 마음이 통한 두 고양이가 우리에게 소중한 것을 떠오르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