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난치성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기필코 희망은 살아 있음을 강한 에너지로 전달해 줄 것이다. 두 형제가 만들어 가는 희망 이야기는 삭막함이 더해가는 세상에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것이다. 자신이 희망을 버리지 않는 한 결코 희망은 자신을 버리지 않음을 일깨워줄 것이다.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희망을 준비한다면 반드시 희망을 찾을 수 있음을 이 책은 말하고 있다.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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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01. 10년의 기다림
02. 2차 조직 적합성 검사
03. 보험 승인
04. 단기 암병동 입원
05. 서울에서 부산까지
06. 이비인후과
07. 서울 가는 길
08. 히크만카테터 시술
09. 긴 밤을 지새우고 지혈에 성공하다
10. 외출
11. 39.1도
12.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세상
13. 어머니 단기 암병동 입원
14. 1차 조혈모세포 이식
15. 2차 조혈모세포 이식
16. 어머니의 사랑
17. 죄송한 마음
18. 나누는 마음
19. 지혈과의 전쟁
20. 궁하면 통한다
21. 인도 총각
22. 인슐린 부작용
23. 첫 번째 샤워
24. 아이패드Ⅱ로 영화를 보다
25. 흙에 살리라
26. 또 다른 10년
27. 생명의 신비로움
28. 극심한 가려움
29. 배선실은 희망을 나누는 곳
30. 대우건설 품질인의 마음
31. 마산고 졸업 20주년 기념행사
32. 진인선원 봉사팀의 병문안
33. 교수님의 말씀
34. 몸살
35. 빨래하는 날
36. 삼국지 마니아
37. 손톱 손질
38. 더위와의 전쟁
39. 매실 수확
40. 주치의 선생님의 휴가
41. 시골사람들 마당
42. 커피 한잔의 여유
43. 막걸리 인생
44. 면벽 수행
45.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홍보위원
46. 더덕 캐는 형제
47. 행복한 가족
48. 선몽
49. 수면제
50. 퇴원을 말하다
51. 준비의 시간
52. 희망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