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나는 잘살고 있을까

영끌세대 서른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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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6/25
Pages/Weight/Size 140*205*15mm
ISBN 9788993409383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30대의 언어가 아니다

청춘이 아름다운 이유는 아직 책임이 없기 때문이다. 방황해도 되고, 고민해도 되고, 세상을 향해 원망을 퍼부어도 괜찮다. 부양해야 할 가족도 짊어져야 할 사회적 짐도 없다. 시간도 넉넉하다. 그래서 아픈 청춘에도 열광한다. 그마저 청춘의 특권이다. 그러나 30대가 되면 달라진다. 사회생활의 경험과 함께 책임이 부여된다. 부양해야 할 가족과 짊어져야 할 짐이 생긴다. 20대와 상황이 완전히 달라진다. 더 이상 방황은 안 된다. 고민하며 낭비할 시간도 없다. 세상을 향해 원망하기에는 주어진 책임이 무겁다.

30대부터 진짜 인생이 시작된다. 30대 10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40대 이후 50년의 인생이 결정된다. 30대를 잡으면 나머지 인생이 비상하게 되고, 30대를 놓치면 나머지 인생이 추락하게 된다. 30대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다. 안타까운 것은 30대가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지 모른 채 지나는 것이다. 중요성을 모르면 잡지 못한다. 잡지 못하면 낭비하게 되고, 낭비해 버리면 이후의 인생은 전체가 허물어진다. 30대가 그렇게 중요하다면 한 가지 질문이 생긴다.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 질문은 사실 같은 질문이다.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알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답은 자연스럽게 나오기 때문이다.
Contents
제1부_ 30대 10년을 놓치지 마라

여는 글|내 안의 프로페셔널 깨우기

[1] 변화를 위한 준비
1. 점검하고 기록하라
2. 언어를 수정하라
3. 이미지를 리메이킹하라
4. 변화에 대응하라
5. 인적 네트워크 만들기

[2] 성공을 위한 단련
6. 전문성은 희소성이다
7. 30대를 위한 전략적 독서법
8. 현장에서 배워야 단단해진다
9. 최선을 다한 실패는 자양이 된다
10. 30대에 처음 경험하는 리더십

[3] 행복을 위한 깊이
11. 경청과 겸손에 대해
12. 품격 있는 말이 주는 효과
13. 비워야 채워진다
14. 재정적으로 자립하라
15. 가정을 관리하는 법

제2부_ 삶을 지배하는 7가지 법칙

[1] 무리의 법칙
칠면조의 무리를 떠나 독수리의 무리로 가라
[2] 목표의 법칙
마음이 진정 원하는 것이어야 열정이 타오른다
[3] 바라봄의 법칙
보는 자는 얻고 보지 못하는 자는 얻지 못한다
[4] 성장의 법칙
유능함을 이루면 자리는 저절로 따라온다
[5] 말의 법칙
긍정의 말이 긍정 에너지를 일으킨다
[6] 행동의 법칙
30대는 고민의 시간보다 행동의 시간이어야 한다
[7] 감사의 법칙
감사는 행복을 길어 올리는 마중물이다
Author
박요한
목사이면서 책 쓰기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작가다. 1969년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계명대 신학과와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뒤 목회자가 되었다. 젊은 날에는 개척교회를 열었다가 실패해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30대 시절 3,000여 권의 책을 읽으며 스스로를 다졌다.

그러면서 글 쓰는 목사라는 역할 하나를 더 가졌다. 2005년 《도전하라 기회가 있다》를 시작으로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인생 칸타타》, 《하루를 사는 지혜》 등의 히트 도서를 냈다. 그렇게 읽고 쓰고 경험하면서 숙성시킨 삶에 대한 반성과 통찰을 안고 다시 목회자로 섰다. 담임목사로 부임한 교회를 크게 신장시키며 반전을 이룬 저자는 집회와 세미나 강연자로도 부름을 받는다.

이 책은 도전하고 응전하는 남다른 30대를 보낸 저자가 오늘의 30대에게 전하는 애정과 격려의 메시지다. “신은 누구나 한 가지 재능은 주어서 세상에 보낸다.” “그것을 발견해 극대화하는 것이 성공의 가장 큰 준비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느끼는 만족감이 곧 행복이다.” 저자가 강조하는 말이며 책에는 그 실천법이 담겨 있다.
목사이면서 책 쓰기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작가다. 1969년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계명대 신학과와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뒤 목회자가 되었다. 젊은 날에는 개척교회를 열었다가 실패해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30대 시절 3,000여 권의 책을 읽으며 스스로를 다졌다.

그러면서 글 쓰는 목사라는 역할 하나를 더 가졌다. 2005년 《도전하라 기회가 있다》를 시작으로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인생 칸타타》, 《하루를 사는 지혜》 등의 히트 도서를 냈다. 그렇게 읽고 쓰고 경험하면서 숙성시킨 삶에 대한 반성과 통찰을 안고 다시 목회자로 섰다. 담임목사로 부임한 교회를 크게 신장시키며 반전을 이룬 저자는 집회와 세미나 강연자로도 부름을 받는다.

이 책은 도전하고 응전하는 남다른 30대를 보낸 저자가 오늘의 30대에게 전하는 애정과 격려의 메시지다. “신은 누구나 한 가지 재능은 주어서 세상에 보낸다.” “그것을 발견해 극대화하는 것이 성공의 가장 큰 준비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느끼는 만족감이 곧 행복이다.” 저자가 강조하는 말이며 책에는 그 실천법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