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경력의 부모교육 전문가이자 아동심리상담사로 성신여자대학교 박사이며, 현재 가온누리아동심리놀이센터 소장이다. 한국관계놀이상담학회 이사, 유아교육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이와 잘 소통하고 싶은 엄마들을 위해 오랜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심리학과 감정코칭에 대한 노하우를 정리해 이 책 『엄마가 되어 말하기를 다시 배웠습니다』를 펴냈다.
김은희 소장 역시 한 아이의 엄마로서 ‘현실 육아’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엄마들의 마음에 공감하면서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엄마가 되어 가장 중요한 공부는 다름 아닌 ‘말하기’라고 강조한다. ‘부모’라는 역할이 처음인 엄마와 발달 과정 중에 있는 아이가 만나서 대화하는 일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 것이다. 특히 아이와 가장 가까운 관계인 엄마의 말은 어린 시절에 형성되는 정서 발달에 결정적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시기를 놓치면 안 되며, 섬세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엄마로부터 사랑과 공감, 위로의 말을 들으며 자란 아이는 안정되고 풍부한 정서가 발달하기 때문에 높은 자존감과 사회성, 탁월한 감정 조절과 갈등 해결 능력을 발휘하며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다. 저자는 아이의 ‘정서’야말로 부모가 돈이 많다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엄마가 아이에게 직접 만들어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면서,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엄마가 아이에게 높은 자존감과 건강한 마음을 지어 줄 수 있기를 소망한다.
네이버 오디오클립 ‘쫌 아는 언니들의 수다’에 ‘육아 멘토’로 출연했으며, 아이의 심리를 이해하고 더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유튜브 ‘마음을짓다TV’를 운영하고 있다.
20년 경력의 부모교육 전문가이자 아동심리상담사로 성신여자대학교 박사이며, 현재 가온누리아동심리놀이센터 소장이다. 한국관계놀이상담학회 이사, 유아교육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이와 잘 소통하고 싶은 엄마들을 위해 오랜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심리학과 감정코칭에 대한 노하우를 정리해 이 책 『엄마가 되어 말하기를 다시 배웠습니다』를 펴냈다.
김은희 소장 역시 한 아이의 엄마로서 ‘현실 육아’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엄마들의 마음에 공감하면서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엄마가 되어 가장 중요한 공부는 다름 아닌 ‘말하기’라고 강조한다. ‘부모’라는 역할이 처음인 엄마와 발달 과정 중에 있는 아이가 만나서 대화하는 일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 것이다. 특히 아이와 가장 가까운 관계인 엄마의 말은 어린 시절에 형성되는 정서 발달에 결정적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시기를 놓치면 안 되며, 섬세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엄마로부터 사랑과 공감, 위로의 말을 들으며 자란 아이는 안정되고 풍부한 정서가 발달하기 때문에 높은 자존감과 사회성, 탁월한 감정 조절과 갈등 해결 능력을 발휘하며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다. 저자는 아이의 ‘정서’야말로 부모가 돈이 많다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엄마가 아이에게 직접 만들어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면서,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엄마가 아이에게 높은 자존감과 건강한 마음을 지어 줄 수 있기를 소망한다.
네이버 오디오클립 ‘쫌 아는 언니들의 수다’에 ‘육아 멘토’로 출연했으며, 아이의 심리를 이해하고 더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유튜브 ‘마음을짓다TV’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