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의 훌륭한 선조들로 알려진 많은 분들과 대화를 할 수 있다면 선조들은 후손들에 어떤 메시지를 전할까? 이 책은 명상가이자 작가인 저자가 깊은 명상 속에서 한국의 유명한 선인들(남사고, 황진이, 이율곡, 신사임당, 세종, 이순신 등)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엮은 것이다.
전작인 『선계에 가고 싶다』가 저자의 선계수련 체험기라고 한다면, 이 책은 현재 선계나 우주의 타 별에 계신 우리 조상들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선계란 어떤 곳인가, 선계에 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선계수련이란 무엇인가, 『격암유록』의 진위, 선인들의 역할, 선인들이 지구 특히 한국을 고난도 수련 과정 장소로 택하는 이유, 천상에서의 천도재 광경, 단전이 ‘안테나’와 더불어 선계의 물건이라는 사실, 별들과 UFO가 선인들의 작품이라는 등의 놀라운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선조들이 저자와의 대화에 응해준 것은 인간의 진화, 나아가서 우주의 진화를 위한 일에는 너의 일, 남의 일이 따로 없다는 인식 때문이며, 우주와 선계수련에 대한 많은 지혜와 지식을 기꺼이 전해준 것은, 언젠가는 이런 사실이 일반에게 널리 알려져야 하고 지금이 바로 그때라는 공통된 인식을 하였던 때문이다.
Contents
프롤로그
남사고 선인과의 대화
수련하러 오는 사람들은 모두 천기와 관련된 이들
욕심이 많으면 날숨을 길게
오소리에게서 단전호흡을
우주에서는 선인과 영체의 등급이 겉으로 드러난다
공부의 마지막은 파장을 읽는 것
한 규수의 시선이 아직도 생생해
천지 대자연이 모두 스승
모래 한 알이 솟아오르더니 “당신은 누구냐?”
자연의 존재를 인정하는 순간 그들과 대화가
선배 제현 중 단연 인물은 서경덕 선생
지구인 0.7%가 기인(氣人)
지구는 선인들의 고난도 수련 별
선계의 기운을 끌어다 쓰려면 선계와 통신이 가능해야
본류에 합류하여야 빠른 시일 내에 진전이 가능
하늘에 나타난 초대형 궁전
선계는 바닥이 없이 생각만으로 떠 있는 곳
단전은 선계의 물건
초대형 단전에는 일월과 산천초목도
별들은 선인들의 작품
우주에서는 전원 합의제
UFO도 선인들의 작품
풍보법으로 걷는 서경덕 선생
우주에서 사용하는 파장은 40~50만여 종
천상에서의 천도재 광경
서경덕 선생의 형형한 눈빛
천도 중 한 영체가 갑자기 쓰러져
남사고 선생은 우주의 일부를 책임지고 있던 선인
한국의 파장은 강력하여 결집이 힘들어
수련 장소로 개성과 북한산을 택해
출생 후 속히 독립하게 해줄 부모를 선택
처녀는 세 살부터 신통력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