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람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에서 걷어 올린 일화들을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가 뼈 때리는 깨달음을 얻게 되는 책.
- 수십 권의 인문서와 자기계발서에 맞먹는 깨달음을 주는 책
이 책은 고대중국의 혼란한 시대를 살았던 현자와 정치인, 그리고 일반백성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에서 걷어 올린 일화들을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가 뼈 때리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이야기들을 모아놓은 철학서와도 같다. 독자 여러분은 동양철학의 진수를 담은 문헌에서 추려낸 사자성어들을 읽으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깨닫게 될 것이다.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는 목전에서 천둥이 치고 벼락이 떨어지는 광경을 보고도 그대로 그 길을 따라가는 어리석음을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이다. 오래 전에 그런 시행착오를 겼었을 선인들의 이야기를 읽는 것이기에, 동양고전 속의 지혜는 꼭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독자 여러분에게 수십 권의 인문서나 자기계발서와 맞먹는 깨달음의 무게로 다가갈 것이다.
지금 삶의 목표를 상실한 아픔에 시달리고 있다면, 어제까지의 자신을 바꿔 새로운 나로 거듭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으며 삶의 희망과 용기를 찾을 수 있다. 옛사람들의 이야기에는 실패와 좌절, 도전과 성취, 행복과 불행의 교훈들이 살아 숨쉬기 때문이다. 그래서 책의 제목이 ‘지금 나에게 힘이 되는 말’이다.
Contents
들어가기 전에_ 6
제1장 인(仁), 네게서 나간 것이 네게로 돌아온다_ 9
제2장 의(義), 바다는 강물을 가리지 않는다_ 47
제3장 예(禮), 열 사람의 눈과 손이 나를 가리키고 있다_ 85
제4장 지(知), 천하의 큰일은 모두 작은 일에서 일어난다_ 123
제5장 신(信), 군자에게는 세 명의 이로운 벗이 있다_ 163
제6장 용(勇), 거리낌이 없다면 무엇을 두려워하랴_ 201
Author
슬기바다 동양고전연구소
이 책을 지은 동양고전연구소는 홍익출판사의 부설기관으로, 동양철학의 대중화를 위한 도서 발굴과 번역 작업 및 강의를 진행하는 연구 집단이다. 동양고전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젊은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이 책을 지은 동양고전연구소는 홍익출판사의 부설기관으로, 동양철학의 대중화를 위한 도서 발굴과 번역 작업 및 강의를 진행하는 연구 집단이다. 동양고전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젊은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