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미드나 해외 영화를 볼 때 자막부터 찾는 이유는 간단하다.
첫째, 배우들끼리 쓰는 관용적 표현이 너무 많아 배운 단어만으로는 줄거리 연결이 잘 안되기 때문에.
둘째, 배우가 말할 때 연음이 너무 심해 아는 단어로 구성된 문장이라도 아예 구분이 안 되기 때문에.
셋째, 극중 배경으로 나오는 영미 생활권 문화나 역사가 우리에게 생소하기 때문에.
‘렛츠일빵빵’에서 제공하는 세 번째 강의 ‘빵플릭스1’은 위 세 가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입체적인 강의를 제공하며 학습자들의 리스닝 반복 훈련을 돕는다. 특히 영화 대본에 담긴 의미를 전달함으로써 일정 수준의 영어 중급자들에게만 국한되어 있는 ‘미드 영어 공부’를 ‘기초학습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눈높이를 확 낮춘 새로운 미드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기초학습자들은 아예 엄두도 못 내고, 수십 년간 해도 들리지도 않았던 한 맺힌 미드공부 이번에 빵플릭스로 완전히 끝내보자.
Contents
Season1 Ep1
Scene 001 : There is nothing to ~ : ~할 것이 없어
Scene 002 : Go through : 겪다, 경험하다
Scene 003 : take something well : 유연하게 받아들이다
Scene 004 : for the best : 잘된 일이다(생각하는 것만큼 나쁘지 않다)
Scene 005 : ask someone out : 데이트를 신청하다
Scene 006 : What are you up to? : 뭐 해? / 뭐 할 거야?
Scene 007 : screw (up) something : ~를 망치다
Scene 008 : be on one’s own : 홀로 서다
Scene 009 : crash on ~ : ~에서 잠들다
Scene 010 : have a crush on someone : 누군가를 좋아하다
Scene 011 : What’s with ~ ? : ~ 왜 그래?
Season1 Ep2
Scene 012 : be through with : 끝을 내다, 끝맺음을 하다
Scene 013 : be involved : ~에 관여하다(연루되다)
Scene 014 : have a thing for ~ : ~를 좋아하다
Scene 015 : take the heat off someone : ~의 부담을 덜어주다
Scene 016 : What’s that supposed to mean? : 무슨 뜻이야?
Scene 017 : know what one is doing : 무엇을 할지 정확히 알다(알아서 하다)
Scene 018 : be stuck at ~ : ~에 막히다
Scene 019 : be supportive (of someone) : ~를 응원하다(도움을 주다)
Scene 020 : be on the table : 의논의 대상이 되다
Scene 021 : well up : 울먹거리다
Season1 Ep3
Scene 022 : good for me : (나에게) 잘됐다, 다행이다
Scene 023 : figure something out : ~를 알아내다
Scene 024 : take the first shot : 첫 주자가 되다
Scene 025 : If only ~ : ~하다면 참 좋을 텐데
Scene 026 : What’s up with ~ ? : ~는 왜 그래?
Scene 027 : break up : 헤어지다 (결별하다)
Scene 028 : can’t stand ~ : ~를 견딜 수가 없다
Scene 029 : have a rough day : 힘든 하루를 보내다
Season1 Ep4
Scene 030 : nod off : (깜박) 졸다
Scene 031 : way too much : 너무 많은
Scene 032 : I’m guessing ~ : 아마도 ~인 것 같다
Scene 033 : I’d better ~ : ~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Scene 034 : take mind off something : ~ 생각을 안 하게 하다
Scene 035 : be worth something : ~할 만한 가치가 있다
Scene 036 : What’s going on? : 무슨 일이야?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거야?)
Scene 037 : tell the dirt : 다 말하다
Scene 038 : talk reality :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다
Scene 039 : make trouble : 소란, 말썽을 일으키다
Scene 040 : bring someone down : 우울하게 만들다, 실망시키다
Scene 041 : sound (about) right : 대략 맞는 것 같다
Season1 Ep5
Scene 042 : not a big deal : 별일 아냐
Scene 043 : gang up on someone : 몰아붙이다, 집단적으로 공격하다
Scene 044 : burn someone up : 누군가를 화나게 만들다.
Scene 045 : ask a favor : 부탁하다
Scene 046 : blow off : 땡땡이 치다(해야 할 일을 하지 않다)
Scene 047 : no A, no B : A가 없으면 B도 없다
Scene 048 : ~ virgin : ~를 처음 해보는 사람
Scene 049 : a judgment call : 각자 알아서 결정하는 것
Scene 050 : be close : 가깝다 (다양한 쓰임)
Scene 051 : What a ~ : 완전 ~하다
Season1 Ep6
Scene 052 : be out of one’s league : 과분하다, 본인의 능력 밖이다
Scene 053 : be aware of one’s tongue : 말을 조심하다, 점잖게 말하다
Scene 054 : work out : 잘 되다, (일이) 잘 풀리다
Scene 055 : just to : 그냥, 단지
Scene 056 : fan out : 펼치다, 흩어지다
Scene 057 : dump someone : 차다, 버리다
Scene 058 : get a shot : 기회를 얻다
Scene 059 : a kook : 괴짜, 이상한 사람
Season1 Ep7
Scene 060 : black out : 암흑이 되다, 머리가 하얗게 되다, 필름이 끊기다
Scene 061 : put ~ on the phone : 전화를 바꾸다
Scene 062 : hold up someone/something : 기다리게, 지연되게 하다
Scene 063 : overrated : 과대평가되다
Scene 064 : in the friend zone : 친구로 자리 잡은, 친구로 여겨진
Scene 065 : mess someone up : ~를 망치다(엉망으로 만들다)
Scene 066 : shush someone : 조용히 하라고 하다
Scene 067 : loathe someone : ~를 혐오하다
Scene 068 : be/get back on track : (올바른 길로) 다시 돌아오다, 원점으로 돌아가다
Scene 069 : un-someone : ~ 답지 않다
Scene 070 : have got to : ~해야 한다
Season1 Ep8
Scene 071 : me neither : 나도 그렇지 않다 (부정에 동의) (vs. me too)
Scene 072 : have a quality : 특별한 점이 있다, 수준이 높다
Scene 073 : a matter of hours : 몇 시간 안에
Scene 074 : cover : 언급하다, 다루다
Scene 075 : When my time comes : 내 (운명의) 시간이 오면
Scene 076 : It’s a shame : 안타까운 일이다
Scene 077 : dress up : 차려입다
Scene 078 : pick on something : 트집을 잡다
Scene 079 : get at something : 어떤 말을 하려고 하다
Scene 080 : left unsaid : 언급되지 않은
Season1 Ep9
Scene 081 : the whole ~ thing : ~과 관련된 것들 (~어쩌구, ~뭐시기)
Scene 082 : give an advance : (급여를) 가불해주다, 선불로 주다
Scene 083 : chip in : 돈을 보태다
Scene 084 : on a dare : 무모하게, 용감하게, 과감하게
Scene 085 : only dogs can hear : 소리가 크다/높다
Scene 086 : by all means : 당연히 돼, 그렇게 해, 맘대로 해
Scene 087 : propose a toast : 건배사를 하다
Season1 Ep10
Scene 088 : you might want to ~ : ~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Scene 089 : slap in the face : 모욕적인 일
Scene 090 : You’re on : 너의 차례다
Scene 091 : speak up : 크게 이야기 하다, 목소리를 내다
Scene 092 : snap : 실수하다, 조급하게 행동하다,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다
Scene 093 : ~ sort of person / ~ sorta fella : ~한 사람, ~한 남자
Scene 094 : have a blast :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Scene 095 : someone’s thing : ~의 일
Scene 096 : tear someone apart : 마음이 찢어지다
Scene 097 : phone it in :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다
Season1 Ep11
Scene 098 : beaming with pride : (자랑스러워서) 웃다, 크게 기뻐하다
Scene 099 : crave something : ~를 갈망하다
Scene 100 : I’m in : 나도 (동참) 할래
Author
이서영
미국 하와이 사립 중, 고등학교를 졸업,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대학교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로 편입, 영어영문학 전공으로 졸업하였다. 그 후 10여 년간 각종 영어 교육 및 입시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한국식과 미국식 영어 교육의 특징 및 차이를 인지하고, 두 방식의 장점을 조합하여 수많은 예비 미국 유학생들에게 영어회화, 토플, SAT(미국 수능), 에세이 등 현지 영어 교육 프로그램과 관련된 다양한 과목들을 가르치고 있다.
‘일빵빵 빵플릭스1 프로그램’에서는 ‘자막 없이 보는 미드영어’ 공부를 지향하기 위해 대본상의 미세한 뉘앙스, 활용법, 주의할 점 등 원어민 표현들을 같은 눈높이에서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콘텐츠를 제작, 메인 강사로 참여했다.
미국 하와이 사립 중, 고등학교를 졸업,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대학교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로 편입, 영어영문학 전공으로 졸업하였다. 그 후 10여 년간 각종 영어 교육 및 입시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한국식과 미국식 영어 교육의 특징 및 차이를 인지하고, 두 방식의 장점을 조합하여 수많은 예비 미국 유학생들에게 영어회화, 토플, SAT(미국 수능), 에세이 등 현지 영어 교육 프로그램과 관련된 다양한 과목들을 가르치고 있다.
‘일빵빵 빵플릭스1 프로그램’에서는 ‘자막 없이 보는 미드영어’ 공부를 지향하기 위해 대본상의 미세한 뉘앙스, 활용법, 주의할 점 등 원어민 표현들을 같은 눈높이에서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콘텐츠를 제작, 메인 강사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