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곤하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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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8/31
Pages/Weight/Size 153*210*25mm
ISBN 9791189426095
Categories 만화/라이트노벨 > 드라마
Description
재구, 홍구, 매미와 함께 노곤노곤? No, 스펙터클한 산책을 가보자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은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싶은 모든 예비 집사들을 위해서도 유용하다. 홍끼 작가는 『노곤하개』 연재를 시작하며 “여러분, 멍멍이 키우지 마세요”라고 말한다. 그만큼 “정말로 함부로 키우면 안 되는” 이유가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기 위해서는 집사의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며, 반려동물이 주는 무한한 사랑과 동시에 한 생명과 함께한다는 자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어쨌든 『노곤하개』를 보며 웃고 울고 또 웃는 우리는 이미, 고달픈 (예비) 집사.

작품에서는 랜선 집사인 우리의 배를 잡게 하는 에피소드가 자주 등장한다. 중형견 ‘구들’의 험난한 응가 치우기와 더 험난한 목욕 시간, 역대급 자세를 취하다가도 사진을 찍을 때면 극도로 얌전해지는 매미, 무한 생성되는 듯한 멍냥이의 털, 귀여운 잠꼬대와 다양한 훈련까지…. 홍끼 작가의 ‘극사실주의’ 화법으로 그려낸 멍냥이의 생생한 표정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오늘 하루를 재구, 홍구, 매미와 함께 보낸 기분이다. 하지만 집사의 험난한 여정은 시작일 뿐이다. 진드기에 물려 고생하는 멍멍이를 걱정하거나, 매미가 사냥해오는 다양한 짐승에 경악하기도 하고, 편식을 하거나 약을 먹지 않으려는 멍멍이와 사투를 벌이기도 한다. 이렇듯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의 명암을 코믹하지만 정확히 드러내는 것이 『노곤하개』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일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멍멍이 키우지 마세요 ◀ 사진일기
험난한 집사 생활의 시작
멍멍이와의 산책은 이렇다
멍멍이의 쉬야는 무시무시하다
멍멍이 약 먹일 때 공감
매미와의 첫 만남 ◀ 사진일기
강아지와 고양이에게 약 쉽게 먹이는 방법 ◀ 수의사 팁
고양이 매미
매미가 병원에 갔다
고양이를 바르게 안아봅시다 ◀ 간단만화
매미의 자기소개 ◀ 사진일기
멍멍이는 목욕이 싫다
멍멍이는 물이 싫다
바닷가 산책 ◀ 사진일기
무더운 여름 반려견의 열사병 예방법과 대처법 ◀ 수의사 팁
푸들은 무시무시하다
밭에 놀러간 날 ◀ 사진일기
멍멍이의 훈련!
엎드려 훈련을 해봅시다 ◀ 간단만화
꽃멍냥이 ◀ 사진일기
멍멍이는 말썽쟁이
멍멍이의 털갈이
털갈이에 대해서 ◀ 간단만화
멍멍이의 일상 ◀ 사진일기
멍멍이의 친구냥
멍멍이의 잠꼬대
매미의 적
오늘 홍구는 재구가 리드하개! ◀ 사진일기
매미는 사냥꾼!
새로운 친구!
강아지의 방귀|방귀로 알 수 있는 건강의 이상 신호 ◀ 수의사 팁
매미의 비밀
멍멍이의 여자친구 ◀ 사진일기
멍멍이도 싸운다
형제견의 싸움 ◀ 간단만화
멍멍이들의 우애 ◀ 사진일기
멍멍이의 응가
강아지의 변 상태로 알 수 있는 건강 ◀ 수의사 팁
멍냥이의 반전 매력
고양이와 상자 ◀ 간단만화
빗질을 해보자 ◀ 사진일기
말랑한 부분
고양이 액체설 ◀ 간단만화
매미의 먹성
산책은 즐거워 ◀ 사진일기
멍멍이는 편식쟁이
일광욕을 합시다 ◀ 사진일기
아빠는 츤데레
아빠와 매미 ◀ 간단만화
심장사상충에 대하여 ◀ 수의사 팁
반려동물의 중성화수술에 대하여
반려동물이 먹으면 안 되는 음식에 대하여, 강아지의 건강검진에 대하여
Author
홍끼
『노곤하개』 작가. 2013년 유기동물 보호 카페를 통해 재구, 홍구와 만나면서 반려견과 삶을 시작했다. 아이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심장부터 내려앉는 초보 집사였으나, 여러 사건을 겪으며 어엿한 프로 집사로 거듭났다.

여러 마리의 유기견을 임시 보호하다 좋은 집사를 찾아 주었고, 꾸준히 관련 단체에 기부와 봉사를 하고 있다. 사람과 반려동물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꾼다. 강아지뿐만 아니라 줍줍이, 욘두, 매미 등 고양이들과도 함께 살고 있으며 그들과의 좌충우돌 일상을 담은 『노곤하개』 시리즈를 출간했다.
『노곤하개』 작가. 2013년 유기동물 보호 카페를 통해 재구, 홍구와 만나면서 반려견과 삶을 시작했다. 아이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심장부터 내려앉는 초보 집사였으나, 여러 사건을 겪으며 어엿한 프로 집사로 거듭났다.

여러 마리의 유기견을 임시 보호하다 좋은 집사를 찾아 주었고, 꾸준히 관련 단체에 기부와 봉사를 하고 있다. 사람과 반려동물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꾼다. 강아지뿐만 아니라 줍줍이, 욘두, 매미 등 고양이들과도 함께 살고 있으며 그들과의 좌충우돌 일상을 담은 『노곤하개』 시리즈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