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제국의 충격과 서구 근대국가의 탄생 1 : 서구 내각제·관료제·학교제도의 유교적 기원

근대 내각제·관료제·학교제도·시장경제·복지제도의 기원
$69.00
SKU
9791187124474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Mon 12/9 - Fri 12/13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Wed 12/4 - Fri 12/6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2/05/15
Pages/Weight/Size 153*225*40mm
ISBN 9791187124474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학
Description
필자는 30여 년 동안 동서고금의 정치철학을 폭넓게 탐구하면서 공자철학과 한국·중국·서양제국諸國의 철학사상 및 역사에 관한 광범한 연구를 바탕으로 공자철학의 서천西遷을 통한 서구 계몽주의의 흥기와 서양 근대국가 및 근대화에 관한 연구에 헌신해 왔다. 지금까지 그는 총63권의 책(저서 51, 역서 12)을 썼다. 이 중 공자 관련 저서는 총15부작 29권이다!

그리고 필자가 20년 전부터 규명하려고 노력해온 주제는,
근대국가의 8대 기본요소 ⑴백성의 자유, ⑵백성의 평등, ⑶관용, ⑷내각제, ⑸관료제, ⑹3단계 학교제도, ⑺시장경제, ⑻복지제도가 모두 공자철학과 유교국가로부터 서천西遷했다는 역사적 사실이다!

그러나 필자는 이런 서구유일주의적 호언과 강변, 일체의 회의를 초월한 이런 무조건적 확언과 단정이 모두 다 근본적 오류이고 터무니없는 괴담과 괴설에 불과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필자는 귀족의 자유가 아니라 백성의 자유와 평등이 공자철학과 유교국가의 자유·평등제도로부터 서천하여 서양 땅에 이식되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공자의 자유·평등철학과 사상초유의 민주공화국??과 ??공자의 충격과 서구 근대 자유·평등사회의 탄생(1-3)??이라는 2부작 전4권(2021)으로 규명하고 입증했다. 그리고 종교적·사상적·정치적 ‘관용’이 공자철학과 극동제국의 종교적 관용제도로부터 유래하여 서구에서 법제화되는 과정을 ??극동의 격몽과 서구 관용국가의 탄생??(2022)으로 규명했다.

그리고 200자 원고지 1만 2000매에 달하는 이 책 ??유교국가의 충격과 서구 근대국가의 탄생(1-3)??은 서구의 사상가와 입법자들이 근대국가의 “뼈대와 힘줄”, 그리고 “두 날개”에 해당하는 내각제·관료제·학교제도·시장제도·복지제도 등 서구 근대국가의 나머지 5대 요소도 서구제국이 극동 유교제국의 사상과 제도를 본보기로 리메이크했다는 사실을 낱낱이 규명했다. 세 권으로 이루어진 이 저작의 제1권은 서구의 근대적 내각제·관료제·학교제도가 유교국가의 해당 제도들로부터 이식되는 과정을 규명한다. 제2권은 중국 자유시장의 충격으로 서구에서 시장경제가 법제화되는 과정을 풍부한 사료에 의해 입증한다. 그리고 제3권은 서구의 계몽주의자들과 입법자들이 극동제국의 양민養民·교민敎民국가로부터 충격을 받고 서둘러 근대적 복지제도를 구축해가는 과정을 밝혀 보인다.

이로써 필자는 “근대 서구가 공자와 유교국가의 충격으로부터 탄생했다”는 거대 주제를 다루는 4부작 전8권의 방대한 연작집 ‘충격과 탄생’ 시리즈를 완결했고, 이와 동시에 공자철학과 근대이론에 관한 15부작 전29권의 오랜 연구·집필·출판 작업도 최종 마감했다!

필자의 현대화된 유학적 도덕철학이나 사회과학이론, 그리고 패치워크문명론처럼 반反서양적이지도, 반反동양적이지도 않은 동서패치워크의 K-학문과 K-이론이 글로벌 K-팝, K-기술, K-제품처럼 전 세계로 수출되는 날이 반드시 오리라!
Contents
머리말 5

들어가기 31
- 막스 베버의 괴담·괴설 · 32
- 근대국가의 5대 요소와 유학적 기원 · 34

제1장 중국 내각제의 충격과 영국 내각제의 탄생

제1절 공자의 공감적 ‘무위지치’와
분권적 군신공치론 · 47
1.1. 공자의 도: ‘공감’ 하나로 일이관지하는 방법 · 47
- 공자의 공감적 ‘무위이치無爲而治’ · 48
- 공감적 덕치와 예치 · 51
1.2. 공감적 무위지치의 권력분립과 제한군주정 · 54
- 대덕불관大德不官·대덕불기大道不器 · 54
- 군신간 권력분립과 제한군주정 · 56

제2절 중국의 역대 내각제 · 67
2.1. 명조 내각제의 유래와 발전 · 67
- 홍무제 내각제의 맹아 · 68
- 영락제와 내각제의 확립 · 72
2.2. 명조 내각의 조직과 권한: 표의권과 수상체제의 확립 · 81
- 표의권의 확립과 황제권의 제한 · 81
- 수상체제의 확립과 내각제의 완성 · 94
2.3. 공자의 무위이치론과 내각제의 유학적 정당성 · 99
- 황제에 대한 견제기구로서의 내각의 자기이해 · 99
- 내각제의 유학적 정당화론 · 104
2.4. 청조의 명대 내각제의 계승과 법제화 · 113
- 청조의 내각제 채택과 확립 과정 · 113
- 내각과 군기처의 양립체제 · 119
2.5. 조선의 규장각은 ‘내각’이었나? · 125
- 규장각의 등장 · 126
- ‘미완의 내각제’로서의 규장각 체제 · 131

제3절 윌리엄 템플의 중국내각제 분석과
영국내각제의 탄생 · 136
3.1. 1679년 전후 유럽인들의 중국 내각제 이해 · 139
- 이베리아사람들의 중국 내각제 보고 · 140
- 중국 내각제에 대한 세메도의 보고 · 152
- 중국 내각제에 대한 키르허·웹·니우호프의 보고 · 154
- 나바레테의 보고(1675) · 164
- 마젤란(1688)과 르콩트(1696)의 보고 · 167
- 중국 내각제에 대한 뒤알드의 보고(1735) · 176
3.2. 윌리엄 템플의 공자숭배와 중국내각제 분석 · 181
- 템플의 공자 숭배 · 181
- 중국 내각제에 대한 템플의 분석적 이해 · 196
3.3. 윌리엄 템플의 내각제 기획과 영국추밀원 개혁방안 · 204
- 찰스 2세의 중국애호주의 · 204
- 템플의 등장과 영국내각제 기획 · 207
3.4. 찰스 2세의 ?신新추밀원 선언?과 내각제의 탄생 · 218
- ‘신新헌법’으로서의 신추밀원 체제와 구성 · 218
- 신추밀원 내의 ‘내각’으로서의 ‘정보위원회’ · 227

제4절 찰스 2세의 내각위원회와
영국 의원내각제의 확립 · 233
4.1. 찰스 2세의 신추밀원의 운영과 변형 · 235
- 정보위원회의 변모와 외피화 추이 · 235
- 내각위원회(cabinet council)의 설치 · 241
4.2. 템플과 찰스2세의 중국식 내각제 개혁은 실패했나? · 245
- 템플과 찰스 2세의 신추밀원의 성패 논란 · 245
- 중국식 내각제 개혁은 실은 완전한 성공이었다 · 246
- 성공의 증좌: ‘cabinet’의 긍정적 의미 획득 · 251
4.3. 의원내각제와 수상체제의 성립 · 254
- 제임스 2세와 명예혁명: 내각제의 파괴와 복원 · 254
- 의원내각제와 수상체제의 형성 · 267
- 찰스 2세와 템플의 내각제에 대한 회고와 총평 · 284
4.4. 영국내각제의 유럽적 확산 · 287
- 칼 슈타인과 프로이센 내각제의 맹아 · 288
- 하르덴베르크의 통치체제개혁과 수상내각제 · 290

제2장 중국 관료제의 충격과 서구 근대관료제의 탄생

제1절 공자의 국가철학과 근대 관료제의 확립 · 296
1.1. 막스 베버의 반역사적 허언과 역사의 진실 · 296
- 관료제에 대한 베버의 서구중심주의적 착각과 허언 · 296
- 베버의 관료제론에 대한 크릴의 엄정한 비판 · 302
1.2. 공맹의 국가철학과 중국 관료제의 유학적 기원 · 308
- 근대 관료제의 개념과 8대 특징 · 308
- 중국 관료제의 고대적 기원 · 310
- 공맹의 유학적 관료제론 · 320
- 왕안석의 과거제 개혁과 관료제의 확립 · 325
- 명·청대 중국에서의 관료제와 과거제의 완성 · 330
- 고려조·조선조 한국에서의 취재取才 제도 · 351

제2절 16-18세기 350년간
서구에 보고된 중국 관료제 · 355
1.1. 중국 관료제에 대한 16세기 여행가·선교사들의 보고 · 355
- 포르투갈 무명씨의 최초보고(1555) · 356
- 페레이라의 두 번째 보고(1565) · 362
- 멘도자의 상세보고(1585) · 367
- 발리냐노와 산데의 보고(1590) · 376
1.2. 명·청대 관료제에 관한 17-18세기 서구인들의 지식 · 381
- 중국 관료제에 대한 퍼채스의 보고(1613) · 381
- 세메도의 『중국제국기』(1565)와 상세보고 · 394
- 마젤란의 중국 관료제(1688) · 442
- 르콩트의 중국 관료제(1696) · 458
- 중국 관료제에 대한 뒤알드의 ‘종합보고’(1735) · 478

제3절 중국 관료제의 서천과 서구 관료제의 탄생 · 518
3.1. 계몽철학자들의 중국 관료제 찬양과 도입 주장 · 520
- 중국 관료제에 대한 웹의 예찬(1669) · 520
- 윌리엄 템플의 중국관료제론(1690) · 527
- 유스터스 버젤의 중국 관료제 찬양(1731) · 534
- 볼테르의 ‘법치주의의 보루’로서의 관료제(1756) · 548
- 케네의 중국 관료제 찬양(1767) · 550
- 요한 유스티의 중국관료제론(1754-1762) · 574
3.2. 서구의 관리임용고시 입법과 근대 관료제 · 578
- 서구제국의 중앙집권화와 정실주의 관료제의 등장 · 579
- 오스트리아의 요셉 2세의 중앙집권화·관료제화 기도 · 582
- 프로이센의 경우 · 590
- 영국의 공무원임용고시제의 뒤늦은 도입(1870) · 594
- 프랑스 공무원임용고시의 지지부진(1881-92) · 599
- 미국의 공무원임용고시와 중국식 문관우위제도 · 599

제3장 유교적 학교제도의 충격과 서구 근대학교의 탄생

제1절 공자의 평등이념과 만민평등교육론 · 614
1.1. 인간의 본성적 상근성相近性과 만민평등교육 · 615
- 공자의 본성적 평등론과 후천적 차등화론 · 615
- 본성적 평등과 후천적 차등의 예외: 천재와 천치 · 623
- ‘성실’에 의한 선천적 지능차이의 극복 · 625
- 반半본능으로서의 인간의 도덕능력 · 630
- 반본능적 도덕능력과 사회적 평등의 관계 · 633
- 도덕적 ‘습상원’을 상쇄시키는 만민평등교육 · 644
1.2. 유학적 교민(교육·문화)복지 이념과 고대 학교제도 · 656
- 공맹의 교민이념 · 656
- 공자와 플라톤의 대립적 교육론 · 658
- 만민평등교육을 위한 고대중국의 학교제도 · 666

제2절 중국의 3단계 학제와 학교의 발달 · 675
2.1. 송대 와양명의 학교개혁 · 675
- 왕안석의 인치·법치의 유학적 동등중시론 · 675
- 왕안석의 학교개혁 · 677
2.2. 명·청대 중국과 조선조 한국의 학교제도 · 679
- 명·청대 중국의 학교제도 · 679
- 청대 국자감 편제 · 686
- 조선조 한국의 학교제도 · 688

제3절 중국 학교제도에 관한
가톨릭 선교사들의 보고 · 692
3.1. 명대 학교제도에 관한 정확한 최초 보고들 · 693
- 멘도자의 1585년 최초 보고 · 693
- 발리냐노와 산데의 1590년 보고 · 695
3.2. 퍼채스와 마테오리치의 치명적 오보 · 695
- 퍼채스(1613)와 마테오리치(1615)의 오보 · 696
- 세메도의 혼란스런 보고(1641) · 697
- 니우호프의 반복된 오보(1669) · 700
3.3. 청대 학교제도에 관한 여러 정확한 보고들 · 701
- 마르티니의 ??중국기??(1659)와 정확한 보고 · 701
- 마젤란의 ??신新중국기??(1688) · 702
- 르콩트의 ??중국의 현재상태에 대한 신비망록??(1696) · 704
- 뒤알드의 ??중국통사??(1735) · 706

제4절 중국 학교제도의 서천과
근대 학교제도의 탄생 · 708
4.1. 중국 학교에 대한 계몽철학자들의 논의 · 708
- 존 웹과 윌리엄 템플의 중국 학교제도 찬양 · 709
- 케네의 중국 만민평등교육론과 교육개혁론 · 709
- 유스티와 헤겔의 중국식 근대 교육론 · 712
4.2. 미·영·불·독 학교제도의 근대화 과정 · 714
- 서구 학교의 전근대적 실태 · 716
- 마르틴 루터의 근대적·전근대적 교육론 · 724
- 존 밀턴과 서구 최초의 근대적 교육론 · 758
- 토마스 제퍼슨의 근대적 학교 설립을 위한 고투 · 760
- 버지니아의 3단계 학교제도의 확립 · 801
- 독일의 교육개혁과 근대적 학교제도 · 806
- 프랑스의 교육개혁과 학교제도 · 811
- 영국 학교제도의 근대화 · 813
Author
황태연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과 대학원에서 「헤겔의 전쟁 개념」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에서 『지배와 노동(Herrschaft und Arbeit)』(1991)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초빙되어 현재까지 동서양 정치철학과 정치사상을 연구하며 가르치고 있다.

그는 수십 년 동안 동서고금의 정치철학과 제諸학문을 접목해 통합하는 학제적 연구에 헌신해 왔다. 동서통합 정치철학 저서로는 『감정과 공감의 해석학(1·2권)』(2014·2015)이 있고, 동서 문명교류 분야 저서로는 『패치워크문명의 이론』(2016), 『공자철학과 서구 계몽주의의 기원(상·하권)』(2019), 『17-18세기 영국의 공자숭배와 모럴리스트들(상·하권)』(2020), 『근대 프랑스의 공자열광과 계몽철학』(2020), 『근대 독일과 스위스의 유교적 계몽주의』(2020), 『공자와 미국의 건국(상?하권)』(2020) 등이 있다.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서구 자유시장·복지국가론에 대한 공맹과 사마천의 영향」(2012), 「공자와 서구 관용사상의 동아시아적 기원(상·중·하)」(2013), 「공자의 분권적 제한군주정과 영국 내각제의 기원(1)」(2014), 「윌리엄 템플의 중국 내각제 분석과 영국 내각제의 기획?추진」(2015), 「찰스 2세의 내각위원회와 영국 내각제의 확립」(2015) 등이 있다.

한국정치 분야에서는 『지역패권의 나라』(1997),『중도개혁주의 정치철학』(2008), 『대한민국 국호의 유래와 민국의 의미』(2016), 『갑오왜란과 아관망명』(2017), 『백성의 나라 대한제국』(2017), 『갑진왜란과 국민전쟁』(2017),『한국 근대화의 정치사상』(2018), 『일제종족주의』(2019), 『투쟁하는 중도』(2020) 등 여러 저서가 있다. 논문으로는 「‘대한민국’ 국호의 기원과 의미」(2015), 「조선시대 국가공공성의 구조변동과 근대화」(2016) 등이 있다.
동양정치철학 분야 저서로 『사상체질과 리더십』(2003), 『실증주역(상·하)』(2008),『공자와 세계(1-5권)』(2011), 『공자의 인식론과 역학』(2018) 등을 출간했다. 논문으로는 「공자의 주역관」(2005) 등이 있다.

서양정치 분야에서는 『환경정치학』(1992), 『포스트사회론과 비판이론』(1992, 공저), 『지배와 이성』(1996), 『분권형 대통령제 연구』(2003, 공저), 『계몽의 기획』(2004), 『서양 근대 정치사상사』(2007, 공저)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근대기획에 있어서의 세계시민과 영구평화의 이념」(1995), 「신新봉건적 절대주권 기획과 주권지양의 근대기획」(1997), 「자본주의의 근본적 변화와 제국주의의 종식」(1999) 등이 있다. 그리고 독일어 저서로는 Herrschaft und Arbeit im neueren technischen Wandel(1992)이 있고, 논문으로는 “Verschollene Eigentumsfrage”(1992)가 있다. 또 영어논문으로는 “Habermas and Another Marx”(1998), “Knowledge Society and Ecological Reason”(2007)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과 대학원에서 「헤겔의 전쟁 개념」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에서 『지배와 노동(Herrschaft und Arbeit)』(1991)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초빙되어 현재까지 동서양 정치철학과 정치사상을 연구하며 가르치고 있다.

그는 수십 년 동안 동서고금의 정치철학과 제諸학문을 접목해 통합하는 학제적 연구에 헌신해 왔다. 동서통합 정치철학 저서로는 『감정과 공감의 해석학(1·2권)』(2014·2015)이 있고, 동서 문명교류 분야 저서로는 『패치워크문명의 이론』(2016), 『공자철학과 서구 계몽주의의 기원(상·하권)』(2019), 『17-18세기 영국의 공자숭배와 모럴리스트들(상·하권)』(2020), 『근대 프랑스의 공자열광과 계몽철학』(2020), 『근대 독일과 스위스의 유교적 계몽주의』(2020), 『공자와 미국의 건국(상?하권)』(2020) 등이 있다.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서구 자유시장·복지국가론에 대한 공맹과 사마천의 영향」(2012), 「공자와 서구 관용사상의 동아시아적 기원(상·중·하)」(2013), 「공자의 분권적 제한군주정과 영국 내각제의 기원(1)」(2014), 「윌리엄 템플의 중국 내각제 분석과 영국 내각제의 기획?추진」(2015), 「찰스 2세의 내각위원회와 영국 내각제의 확립」(2015) 등이 있다.

한국정치 분야에서는 『지역패권의 나라』(1997),『중도개혁주의 정치철학』(2008), 『대한민국 국호의 유래와 민국의 의미』(2016), 『갑오왜란과 아관망명』(2017), 『백성의 나라 대한제국』(2017), 『갑진왜란과 국민전쟁』(2017),『한국 근대화의 정치사상』(2018), 『일제종족주의』(2019), 『투쟁하는 중도』(2020) 등 여러 저서가 있다. 논문으로는 「‘대한민국’ 국호의 기원과 의미」(2015), 「조선시대 국가공공성의 구조변동과 근대화」(2016) 등이 있다.
동양정치철학 분야 저서로 『사상체질과 리더십』(2003), 『실증주역(상·하)』(2008),『공자와 세계(1-5권)』(2011), 『공자의 인식론과 역학』(2018) 등을 출간했다. 논문으로는 「공자의 주역관」(2005) 등이 있다.

서양정치 분야에서는 『환경정치학』(1992), 『포스트사회론과 비판이론』(1992, 공저), 『지배와 이성』(1996), 『분권형 대통령제 연구』(2003, 공저), 『계몽의 기획』(2004), 『서양 근대 정치사상사』(2007, 공저)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근대기획에 있어서의 세계시민과 영구평화의 이념」(1995), 「신新봉건적 절대주권 기획과 주권지양의 근대기획」(1997), 「자본주의의 근본적 변화와 제국주의의 종식」(1999) 등이 있다. 그리고 독일어 저서로는 Herrschaft und Arbeit im neueren technischen Wandel(1992)이 있고, 논문으로는 “Verschollene Eigentumsfrage”(1992)가 있다. 또 영어논문으로는 “Habermas and Another Marx”(1998), “Knowledge Society and Ecological Reason”(2007)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