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글로벌 직장인으로 우뚝서기

성공한 누나가 들려주는 글로벌 문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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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910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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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6/20
Pages/Weight/Size 152*225*20mm
ISBN 9791169102605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직장인의 글로벌 성공기!”
- 동양과 서양 사이에서 ‘밸런스’를 찾다

‘글로벌화’된 현대 사회,
치열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성공적 비즈니스를 논하다

한국과 서양의 문화적 균형을 찾아
일반 사원에서 사장까지 경험한 그녀의
‘글로벌’ 성공을 위한 똑똑한 꿀팁!

‘한국’과 ‘세계화’. 두 단어는 전혀 낯설지 않다. 한국의 현재는 음악, 영화, 심지어 식문화와 생활 문화에도 앞에 ‘K’가 붙는 것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세계화가 되었다. 이러한 현주소에 맞게 기업의 모습 역시 글로벌하게 변화했다. 외국인과 함께 근무하고 영어로 소통하는 일명 ‘글로벌 기업’이 생겼다. 하지만 동양과 서양의 물리적 거리가 멀 듯, 문화 차이 역시 거리감 있다. 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하는 많은 직장인은 이러한 문화 차이에 어려움을 겪는다.

저자의 인생은 3분의 1씩 한국과 미국, 그리고 유럽에 나누어져 있다. 80년대 중반, 이민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고 그곳에서 학창시절은 물론 직장생활까지 했다. 중간에 교환 학생으로 한국에 와, 1년 정도 경영학과에서 대학 생활을 했고 잊지 못할 경험을 하게 된다. 수업 중 학과 교수님은 저자를 포함한 경영학도들에게 경영학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 물었고, 그 질문에 대한 답으로 ‘사회적 공헌’을 이야기했다. 어떤 직업이든 우리는 사회에 공헌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것이다. 그날의 메시지는 저자의 가슴에 와 닿았고 오늘날 30년 가까이 되는 커리어를 되돌아보며, 과연 본인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고민하게 했다.

저자는, 자신이 한국과 서양의 사이 그 어디쯤에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두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였으며 적절한 균형감을 유지하고 있다. 바로 자신의 이런 점이 남들과 다른 차별점이라고 생각했고, 지난 커리어에서 본인이 이룬 ‘글로벌 비즈니스에서의 성공’을 많은 직장인이 경험할 수 있도록 그 길을 안내하는 것이 본인의 ‘사회적 공헌’이라는 답을 얻을 수 있었다.
Contents
프롤로그

1부. 글로벌 직장인, 문화를 모르면 성공도 없다

1. 우리의 글로벌화 현주소는?
2. 문화의 시작점은 어디인가?
3. 글로벌하다는 게 무엇인가?
4. 우리는 왜 다르게 행동하나?
5. 문화는 어디까지 영향을 주나?

2부. 상위 1% 글로벌 직장인을 위한 문화학 개론

1. 글로벌 로컬이란 무엇인가?
2. 소통하기 -커뮤니케이션은 명확하게 하라
3. 평가하기 -부정적인 피드백에 감정을 섞지 말자
4. 설득하기 -이렇게 시작하라
5. 팀 이끌기 -수직 조직에서 수평하게 일하기
6. 결정하기 -나의 결정이 회사의 미래를 결정한다
7. 신뢰 쌓기 -신뢰의 시작을 이렇게 하라
8. 의견 불일치 -불편한 대립을 즐겨라
9. 스케줄링 -시간 약속 잘 지켜라

3부. 좌충우돌 글로벌 직장인의 하루, 뭐가 문제일까?

1. 9:00 모닝커피 마시는 게 이럴 일이야?
2. 10:00 부장님, 혼자 미팅하지 마세요
3. 12:00 점심시간에 식사 안 하세요?
4. 1:00 1:1 미팅 이렇게 활용하자
5. 3:00 달달이와 카페인이 땡기는 오후
6. 4:00 달나라 프리젠테이션은 이제 그만!
7. 5:00 이사님, 잠깐 결재 받을 게 있는데요
8. 6:00 앗싸, 회식이다!

4부. 상위 1%로 우뚝 서는 글로벌 문화 대처법

1. 교육으로 만들어진 사고에서 벗어나라
2. 나의 문화를 제대로 아는 것이 성공의 시작이다
3. 상대방 문화에 존중하며 행동하라
4. 한국인의 장점을 100% 발휘하라
5. 열심히만 할 것인가 아니면 잘할 것인가?
6. 성공을 위해 유연하게 커뮤니케이션하라
7. 글로벌이 지켜보는 지금이 기회다
8. 식탁이 말해주는 문화의 차이
9. 글로벌하게 성공하는 나의 태도
Author
박윤지
지난 28년 동안 요즘 MZ 세대들에게 핫한 운동화들과 함께 국내 굵직한 글로벌 스포츠 용품 기업에서 성장한 누나다. 박윤지라는 한국 이름보다는 국내외 스포츠 용품 업계에서는 ‘제인 박(Jane Park)’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나이키에서 근무할 당시 나이키에만 존재하는 EKIN이라는 타이틀로 나이키 제품의 기능성을 교육하는 일을 했었다. 아디다스에서는 19년을 근무하면서 아디다스 오리지날스를 2001년에 한국에 재런칭하여 트랙탑과 트랙팬츠 트렌드를 비롯하여 스포츠 패션 트렌드화를 성공했다.
또한 아디다스 축구 제품과 오리지날스 신발로 2011년과 2014년에는 멀티브랜드 채널에서 나이키 매출을 따라잡기도 했었다. 2016년에는 독일 아디다스 본사로 발령받아 Global Key City MarketPlace Director 로런던, 파리, 뉴욕, LA, 상해, 도쿄를 돌아다니며 2년 반 근무했었다. 그 후, 영국계 스포츠 패션 라이프 스타일 유통회사에서 대표직을 역임하였다.

현재까지 인생의 1/3은 한국에서, 중간 1/3은 미국에서 나머지 1/3은 유럽인들과 함께 일하면서 동서양 문화 중간 어디쯤에 서 있는 사람이다. 28년 동안 동서양의 비즈니스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오해를 직접 경험해 보았다. 그런 오해를 양쪽에 잘 설명해 주고 중재해 줄 수 있다는 것을 개인의 장점이라 생각한다. 미국과 유럽 비즈니스 문화를 모두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서양인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썼다. 또한, 한국인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하여 현재 글로벌 기업과 상사에 다니는 직장인들, 심지어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까지 알아두면 좋을 문화적 차이를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저서했다.
지난 28년 동안 요즘 MZ 세대들에게 핫한 운동화들과 함께 국내 굵직한 글로벌 스포츠 용품 기업에서 성장한 누나다. 박윤지라는 한국 이름보다는 국내외 스포츠 용품 업계에서는 ‘제인 박(Jane Park)’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나이키에서 근무할 당시 나이키에만 존재하는 EKIN이라는 타이틀로 나이키 제품의 기능성을 교육하는 일을 했었다. 아디다스에서는 19년을 근무하면서 아디다스 오리지날스를 2001년에 한국에 재런칭하여 트랙탑과 트랙팬츠 트렌드를 비롯하여 스포츠 패션 트렌드화를 성공했다.
또한 아디다스 축구 제품과 오리지날스 신발로 2011년과 2014년에는 멀티브랜드 채널에서 나이키 매출을 따라잡기도 했었다. 2016년에는 독일 아디다스 본사로 발령받아 Global Key City MarketPlace Director 로런던, 파리, 뉴욕, LA, 상해, 도쿄를 돌아다니며 2년 반 근무했었다. 그 후, 영국계 스포츠 패션 라이프 스타일 유통회사에서 대표직을 역임하였다.

현재까지 인생의 1/3은 한국에서, 중간 1/3은 미국에서 나머지 1/3은 유럽인들과 함께 일하면서 동서양 문화 중간 어디쯤에 서 있는 사람이다. 28년 동안 동서양의 비즈니스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오해를 직접 경험해 보았다. 그런 오해를 양쪽에 잘 설명해 주고 중재해 줄 수 있다는 것을 개인의 장점이라 생각한다. 미국과 유럽 비즈니스 문화를 모두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서양인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썼다. 또한, 한국인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하여 현재 글로벌 기업과 상사에 다니는 직장인들, 심지어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까지 알아두면 좋을 문화적 차이를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저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