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외롭고 수상한 가게>는 창업하려면 이렇게 하면 된다, 저렇게 하면 된다, 하는 매뉴얼 가이드 만화가 아니다. 되려 이렇게 하니 힘들었다, 저건 문제가 있었다, 하는 나쁜예를 몸소 보여주며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라는 메시지다. 어쩌면, 웬만하면 하지 말라는 쪽에 가까울지도. “가게는 정말 아니야! 진짜 아니야!”라고 외쳐도, 하겠다는 사람은 결국 다 하긴 하지만 작가는 참고서는 못 되더라도 예고편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Contents
PART1 계기
Episode1 갈림길.....08
Episode2 이것은 운명.....30
Episode3 차근차근.....50
작가의 레시피1.....72
PART2 준비
Episode4 선택의 이유.....76
Episode5 남대문.....96
Episode6 부동산.....116
Episode7 계획에 없던 일.....140
Episode8 첫 매출.....162
Episode9 인테리어1.....182
Episode10 인테리어2.....204
작가의 레시피2.....222
PART3 시작
Episode11 신메뉴.....226
Episode12 진상 손님.....246
Episode13 SNS 스타.....268
Episode14 영수증.....288
Episode15 불법 주차.....308
작가의 레시피3.....328
PART4 영업중
Episode16 크레마.....332
Episode17 인테리어3.....354
작가의 레시피4.....370
1권 후기.....372
Author
최임수
모 게임회사에서 일하다, 우여곡절 가운데 카페를 열었고 파란만장한 현실 끝에 레진코믹스에서 카페 창업 만화 연재.
모 게임회사에서 일하다, 우여곡절 가운데 카페를 열었고 파란만장한 현실 끝에 레진코믹스에서 카페 창업 만화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