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현의 작품에 관한 연구를 용이하게 할 자료가 집대성 됐다. [조종현 전집](소명출판, 2015)은 소설가 조정래 선생의 아버지이자 승려, 동요작가이자 동시에 시조시인이었던 조종현의 작품들을 모았다.
Contents
발간사
아동문학편
동요
엄마숨박곡질
울 어머니 애기노래
울 엄마 가락지
고기잡이의 아들 노래
직공된 누나의 노래
게름방이 동무들
참새나라
신문사 가보고
형님 품에서
공밧기
?염?기
잉크병
뷘방 안
방아?키 배?기
봄 시내가에서
봄 시내가에서
굴?지
선생님 말슴
집 생각
휘파람
어린 거지의 노래
헐벗고 굶주려도
엄마 일흔 송아지
다람쥐
언제나 부러운 시내
고향한울
싀골의 정조
봉사?
어린 거지
한말?한글
맑은 여울
녀름밤은 옥수수에 재미 부친 밤
봉숭화?
형님
우리집식구
새훗든논
욕심쟁이
동무야! 너는?
너는 니젓느냐?
자장노래
어린 머슴애
?아라
망아지
젓먹일 ?
콩밥
가랑닢
어린남매
少年行進曲
成道의 새벽
동무 손을 잡고
어린 누나가 안입니??
?나는 고향
밤길
어머니
엄마같소
나루ㅅ배
눈 오시는 밤
맨발로
시조편
庭有花
시골의 情調!
그리운 情
城北春懷
더욱 그립네
도회의 저녁
拈花微笑
聖夢
새봄을 맞으며
花虹門
隆陵-莊獻世子의 墓
눈 오시는 밤
한강수-생명?비밀?영원
獅吼頌-天上天下, 唯我獨尊
참아 그길가질가
背信者
백운대 갈 때려니
忠武公追慕
보신각 종
生死觀空
團結부터
그러구러 가련가
삼산에 지는 달
甘露水
枯香樹
鶴鳴禪師追慕(內藏寺)
애닮은 추억
한강 달밤
鍾소래끝이고
靈泉石佛
어머니의 다지는 말씀-오빠 보내는 밤에
歸鄕小曲
歲暮의 江山
波羅密贊-得度十年에
동무에게
別曲三章
漢陽別曲-나를 보내주신동무네께
그리는 밤
昌慶苑에서-啓東형의게
변하오리?
호풍 이역-조란 동포를 생각하며
이 땅의 형제여
東方의 光明-동광에게
老母의 설움
주인은 어데로
왜 그 말을 하였던가
時調日記
우리뜻 살려지다-?佛敎?의 백호의 낳음에 보냄
祭壇 앞에서-壽英氏의一週忌
전원에 드는 가을-가을볕 아래서
애기의 편지-玉潤에게
바람결에 붙이는 노래
쓰고 적고
사슴이 우는 밤
흰 털을 뽑으며-一碧에게
비닭이
동무의 말
동지를 잃고
慈母初忌
오! 陽震의 靈은
朴鍾雲君의 靈에게
雪山으로 들어가
잃은 靑春
귀향 소곡
가을볕 아래서
피란 가는 길 1
피란 가는 길 2
피란 1
피란 2
설날 아침
친산 성묘
소낙비
救族의 깃발
오목대
早春旅程
담양장
암소
가을 하늘 아래서
고향에 돌아오며
자정의 지구
파고다의 열원
천애의 고아
두견
가로 누운 시체
꽃 한 포기
모란꽃
그리 멀지 않습데다-金岡石님을 찾아서
코스모쓰-徐銅牛님에게
평화 공양-조개 껍질의 세계
조국의 하늘
나는 죽어야 한다
사냥길
싸리꽃
가을 나그네
봄하늘 아래
내 살을 내가 꼬집으며
鄕村의 가을
울분
허수아비
외나무다리
어머니 관세음보살
얼어붙은 밤
휑 뚫린 길이언만
頌詩-普成 60週年을 맞으며
어떻게 갔을까-어느 무덤 곁에서
아 그날이여 오늘이여
趙芝薰 靈前에
頌祝
곡천 나들이
공동묘지
원평도중
떠나는 길
동동주 한 잔-가람님에게
장성 갈재
임피를 지내며
남관 관촌
연화동 다리
영하 18도
영수정에서-金岡石님을 찾아서
나그네 길
가슴
가는 가을
어머니 무덤가에
목련화
얼어붙은 강
넋이 우는 낙동강
바라보는 월남땅
나도 푯말되어 살고싶다-국군 묘지에서
산새
그리움
비원 뒷 산골
산도 가람도 자라는구나-광복절을 맞는 아침
구름
아, 가람님의 가심이여
보시소 돌부처님-내가 좋아하는 사투리로
보이지 않은 창
노을타는 冠岳山
落葉
나그네
꾀꼬리?귀촉도
東海點描
雪岳山 단풍 Ⅰ
雪岳山 단풍 Ⅱ
가을하늘 이파리
雪嶽山에서
雪岳公
도토리
가을비, 가을바람
하늘아
한줄?한마디
푸른 目標
歲月이
떠나는 아침
寒露무렵
山에 오르면
登山人口
연습
울고만 싶다
지나가며
卍海는…?
참새 새끼
코스모스 1
거 누가, 날 찾아
마음의 날개
江南 春三月
韓龍雲碑
南大門 문턱
오늘의 삶
저렇게 살고 싶다
그림자
歲月이 꽃가루로
立春 뒷날
春分의 가리마
푸르름의 계절
계곡의 어느 하루
산뜻한 가을
가을 저녁
포근한 순간
강남터미널에서
눈 내리는 대관령
季節風
시냇소리
맑은 소리
나팔꽃
水落山
綠陰이 출렁거리면
은행나무 아래서
코스모스 2
제비 한 쌍
雉岳山어귀
驪州들을 지나며
눈발 날리는 들판
물은 흘러도
山불
東海가에서
아카시아 향기
그대의 꿈
그의 눈망울
獻花
섣달 나그네
버스에서
포장마차
嶺松賦
꿈의 氣象圖
東海岸 바라보며
겨울 빗소리에 부침
月河詩集-“소리 소리 소리”에 卽興一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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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邊三章-爲堂님을 그리며
못 갚으리
念珠를 돌리며
울음꽃 술잔에 띄워
찾는 길
백묵가루에
새깃발
길목에 서서
밤의 정밀(精謐)
달맞이꽃
6?25는 우리 가슴의 산 역사
碧爐
만가(挽歌)
무등산곡(曲)
아버지 묘표명(墓表銘)
첫 눈 내리는 밤
산새 (2)
다방 풍경
여수 오동도에서
그건 더욱 몰라
북망산천
남이섬
설악산 접어들며
꿈꾸는 가로수
수주(樹州)님 영전에
광릉 나들이
담배를 끊으며-정든 파이프에게
백팔공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