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우천왕의 부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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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5/08/15
Pages/Weight/Size 152*225*20mm
ISBN 9791156221043
Categories 인문 > 종교학/신화학
Description
환웅, 치우, 마고, 단군, 잊혀졌던
한민족의 신들이 이 땅위에서 새롭게 부활한다.

승리를 상징하는 하나의 아이콘이 된 치우천왕!


치우천왕은 도깨비라는 상징으로 남아 생활 속에서 우리를 지켜주는 수호신이 되어 있었다. 세계로 발돋움하는 대한민국의 정신 속에 승리를 상징하는 치우천왕이 수호신이 되어 함께 해오고 있었다. 치우천왕은 환인, 환웅, 단군, 마고와 더불어 고대에 찬란했던 정신문명을 이끈 고대 신 중 하나였다. 잠시 잊혔던 우리의 신들이 다시 부활하고 있다.

피보나치수열처럼 큰 흐름 속에 작은 흐름이 담겨있듯, 문명이라는 큰 마디가 완성되어가면서 거대한 드라마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구의 모든 흐름은 파동 흐름과 같이 잘 나갈 때와 바닥을 칠 때 다시 상승 할 때가 있다. 우리 개개인의 인생에도 흐름의 파동이 있고 문명에도 흐름의 파동이 있다. 이제 그 흐름의 파동이 바뀌어 가고 있으며, 물질문명이 이룩된 판 위에 정신의 영혼을 입힐 시기가 다가왔다.

서양 문명의 뿌리 속에 감춰져 있는 우리 한민족의 흔적들을 찾아서 고대에 전 세계를 주름잡던 한민족은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조그마한 동쪽 반도에 이르게 되었지만, 고대로부터 전해지는 정신의 맥은 우리의 가슴속에 아직도 꺼지지 않는 불씨가 되어 남아있다. 지금은 비록 서양의 물질문명이 세계를 좌지우지하고 있지만, 우리 한민족의 꺼지지 않는 정신의 저력은 다시 불타오를 것이며 물질과 정신을 통합할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것이다.

“해 뜨는 동쪽으로 가라! 그곳에서 다시 만나자”

남과 북의 통일은 여성과 남성의 혼례의식이며, 태극이 삼태극으로 전환됨을 말한다. 여성성과 남성성이 조화로울 때 문명은 꽃이 피지만, 극을 칠 때는 전쟁 혹은 기후변화가 따라온다. 문명의 최초 시작점의 아바타들이 한반도에 다시 환생을 하였으며, 이곳에서 마지막 카르마를 힘겹게 넘고 있다.

우리 한민족의 역사는 어머니 문명인 마고 문명과 아버지 문명인 환인·환웅 문화가 복합되어 있다. 즉 음양이 조화를 이룬 최초의 문명이자 마지막 문명이다. 태양과 달이 만나고, 남성에너지와 여성에너지가조우하여 만들어진 음양조화의 문명이었다. 그래서 남성성의 환인·환웅 문명과 여성성의 마고 문명이 한반도의 38선을 기점으로 태극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역사를 배움에 있어서 우리 민족의 땅이 대륙에 있던, 반도에 있든 간에, 중요한 것은 끊이지 않고 이어져 온 정신의 맥이 있느냐 없느냐이다. 또 이를 통해서 우리가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깨닫느냐가 중요하다. 단순히 문화적 우월성을 갖느냐가 아니라 그 속에서 무엇을 발견하느냐이다.

역사를 통해서 과연 무엇을 알고자 하는가? 그것은 바로 나에 대한 정체성으로 귀결이 된다. 수많은 문명이 세워지고 무너지고를 반복하고, 새로운 왕조가 들어서고 망하고, 수많은 권력이 들어서고 나가고, 그 안에서 우리가 왜 서로 싸우고 피를 흘렸는가! 라는 본질적인 질문으로 들어가야 한다.

내가 바로 설 때, 가정이 바로 서고, 또 나라가 바로 서는 것이다. 나를 바라보지 않고 어찌 나라를 논하며 지구를 논하겠는가? 역사 속에서 수많은 인물들이 보여주었던 그들의 결단과 행동, 잘한 것과 못한 것들을 거울삼아 다시 나를 비추어 보아야 한다. 남이 아니라 나를 보아야 한다.

시작과 끝점은 여기 해 뜨는 한반도에서 다시 탄생된다.

카르마라는 굴레를 벗어버리고 내가 누구인지 자신의 정체성을 되찾아야 한다. 각자 자신의 본래 위치로 돌아가서 자신의 자리에 설 때 빛이 나는 법이다. 내가 나로서 바로 서는, 그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우리는 지금 문명의 클라이맥스를 맞이하고 있다.

Contents
Chapter 01 ? 불의 신, 치우천왕
불의 신, 치우천왕
삼족오와 뱀의 만남은 용으로써 부활한다
불씨의 주인은 치우천왕이었다
쥬신(朝鮮)족은 북방계 유목문화, 마고족은 남방계 농경문화
환과 단, 무의 상징 그리고 배달환국
현자의 돌과 순환의 법칙
환웅의 천부인 (거울과 북과 검)
하늘님을 닮고 싶어 하는 이들
하늘님 그리고 치우천왕
치우, 제석천, 제우스는 하나의 아바타
한(환)문명, 마고문명
혼백귀신과 삼신(환인, 환웅, 마고)
이집트의 KaBaRa를 통해서 본 인간의 내세관
신(神)의 시대, 신(神)의 전쟁
물고기와 양의 상징 그리고 환부(鰥夫)

Chapter 02 ? 민족 대이동의 서사시
빨간 모자와 민족대이동의 사명(chosen과 朝鮮)
혼례의식과 신성한 결합
환웅의 민족 대이동의 서사시
지구 드라마의 시작 - 수메르와 한반도
길가메시와 바벨탑
길가메시 vs 인안나(이쉬타르)
길가메시 권력을 이어받은 세미라미스
무의 마음 어머니 마음 (무의 서사시)
관념의 물질시스템, 매트릭스
환인, 환웅, 마고는 세계 곳곳에 흔적을 남겼다
문명의 시초 ‘환웅’
에덴의 땅 아라타 그리고 아틀란티스

Chapter 03 ? 미치지 않고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
별들의 전쟁 (제타와 아눈나키)
미치지 않고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
히틀러의 영적배후와 아틀란티스
부릴야 왕국과 환웅
성배코드는 환웅의 기름부음
예(禮)와 미(美) 그리고 황금비율
카르마의 최종 집결지는 한반도
대쥬신(朝鮮)제국과 한반도 텔리즈먼
인종에 의한 분류

Chapter 04 ? 문명의 전달자
문명의 전달자 유대인의 업(業)
카인의 신 야훼가 유대인의 하나님
지구 여사제 막달라 마리아
하자르의 후예 아슈케나지
유대인과 한민족은 한 뿌리에서 나왔다
Author
태라 전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