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칼 하나만 있으면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페이퍼 커팅 아트. 평화로운 숲 속 풍경을 페이퍼 커팅으로 담아냈습니다. 복잡한 생각은 내려놓고 선을 따라 오려내기만 하면 어느새 멋스러운 작품이 완성됩니다. 도안이 지나치게 복잡하지 않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길 수 있으며, 종이를 오리다 보면 잔잔한 힐링이 찾아옵니다.
열매를 문 다람쥐, 아프리카 분위기의 야생 동물들, 꽃 향기 맡는 토끼 등 자연의 모습을 담은 도안 80가지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원하는 종이에 직접 복사한 뒤 오리기 때문에 하나의 도안을 여러 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완성한 작품은 액자에 넣거나 모빌처럼 매달아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해보세요. 페이퍼 커팅을 통해 평범한 종이에서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Contents
prologue
페이퍼 커팅 시작하기
봉투 만들기
페이퍼 커팅 Q&A
응용하기
오려내고 남은 종이 활용법
도안 조합하기
편리한 페이퍼 커팅 도구
장식하기
고양이와 쥐
강아지
펭귄
조개
클로버 / 새 둥지
토끼
나비 길
다람쥐와 열매
화환
작은 새 두 마리
거리
사파리
매달기
아기 곰 서커스
회전목마
리본
고양이의 티타임
흰 비둘기
보태니컬 레이스
눈 결정
크리스마스
선물하기
메시지 카드
카드 프레임
미니 모티브
레터링
Author
박문희
일본의 페이퍼 커팅 아티스트. 고등학교 때 독학으로 페이퍼 커팅을 시작했고 전문학교에서 금속, 유리 등의 공예 디자인을 배웠다. 액세서리 제조업체에서 근무한 뒤 2005년에 아티스트명을 garden이라 짓고 페이퍼 커팅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잡지나 책자의 삽화를 시작으로 애니메이션 「노다메 칸타빌레」의 오프닝 영상, 유니클로 티셔츠 디자인 등 영상이나 상품 디자인 작업을 하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gardenote.com
일본의 페이퍼 커팅 아티스트. 고등학교 때 독학으로 페이퍼 커팅을 시작했고 전문학교에서 금속, 유리 등의 공예 디자인을 배웠다. 액세서리 제조업체에서 근무한 뒤 2005년에 아티스트명을 garden이라 짓고 페이퍼 커팅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잡지나 책자의 삽화를 시작으로 애니메이션 「노다메 칸타빌레」의 오프닝 영상, 유니클로 티셔츠 디자인 등 영상이나 상품 디자인 작업을 하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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