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에서는 행복, 자연환경, 생활공간, 인권의 핵심 주제들을 다룬다.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대도시는 인간의 생활에 최적화된 공간인지, 다른 나라의 인권 문제에 개입하는 것은 올바른지 등 주요한 사회 이슈에 관해 생각거리를 담았다.
구체적으로 1장에서는 행복의 개념과 행복한 삶의 조건, 행복한 국가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고, 2장에서는 우리를 둘러싼 자연환경을 이해하고 인간과 자연의 올바른 관계 맺기에 대해 다뤘다. 3장에서는 산업화와 정보화 등 사회 변동에 따른 생활공간과 생활양식의 변화를 살펴봤다. 4장에서는 세계의 인권 문제 속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과 인권의 성장 역사를 만날 수 있다.
Contents
들어가며 공부란 세상을 알아가는 법을 배우는 것
'통합사회'를 만나기에 앞서 우리는 사회를 어떤 시각으로 보아야 할까
1장 우리는 어떻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인간과 행복
행복이란 무엇일까? ?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 ? 나는 어떤 국가에서 살고 싶은가?
작품으로 보는 ‘행복’
2장 우리를 둘러싼 자연환경 이해하기 자연환경과 인간생활
자연환경은 인간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 자연과 인간, 올바른 관계 맺기 ?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들 ? 자연재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작품으로 보는 ‘자연환경’
3장 사회 변동에 따른 생활공간과 생활양식의 변화 생활공간과 사회
산업화는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었나? ? 도시의 성장과 도시민의 삶 ? 삶을 연결하고 공간을 확장하는 교통과 통신의 발달 ? 정보화가 가져오는 생활의 변화
작품으로 보는 ‘생활공간’
4장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 인권과 헌법 그리고 삶
인권이 성장해온 과정 ? 헌법은 인권을 어떻게 보장하는가? ? 인권을 위한 시민참여 ? 내 이웃 혹은 나의 인권은 안녕한가? ? 세계 여러 나라의 인권 문제는?
작품으로 보는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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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구정화
1966년 경상남도 함안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 공주교육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여 2002년부터 경인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청소년들에게 복잡한 사회 현상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는 일에 앞장서 왔다. 특히 ‘지혜로운 사람은 작은 힘으로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청소년들이 사회 속에서 건강하고 주체적인 개인이자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올바른 관점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추어왔다. 그 일환으로 통계와 다양한 이슈를 활용하여 우리를 둘러싼 사회문화 현상들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작업들을 진행했다.
대한출판문화협회 등에서 추천도서로 선정된 『청소년을 위한 사회학 에세이』와 세종도서 교양 부문에 선정된 『청소년을 위한 인권 에세이』를 비롯해 『청소년을 위한 사회평등 에세이』 『청소년을 위한 사회문화 에세이』 『통합사회 교과서와 함께 읽기 1·2』 『퍼센트 경제학』 『통계 속의 재미있는 세상 이야기』 등을 펴냈고, 『통합사회』 『사회』 『사회문화』 등 다수의 교과서를 집필했다.
1966년 경상남도 함안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 공주교육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여 2002년부터 경인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청소년들에게 복잡한 사회 현상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는 일에 앞장서 왔다. 특히 ‘지혜로운 사람은 작은 힘으로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청소년들이 사회 속에서 건강하고 주체적인 개인이자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올바른 관점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추어왔다. 그 일환으로 통계와 다양한 이슈를 활용하여 우리를 둘러싼 사회문화 현상들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작업들을 진행했다.
대한출판문화협회 등에서 추천도서로 선정된 『청소년을 위한 사회학 에세이』와 세종도서 교양 부문에 선정된 『청소년을 위한 인권 에세이』를 비롯해 『청소년을 위한 사회평등 에세이』 『청소년을 위한 사회문화 에세이』 『통합사회 교과서와 함께 읽기 1·2』 『퍼센트 경제학』 『통계 속의 재미있는 세상 이야기』 등을 펴냈고, 『통합사회』 『사회』 『사회문화』 등 다수의 교과서를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