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쉼 없이 미래를 예측해왔고 수많은 예언을 남겼으며 대표적으로 노스트라다무스나 성서의 계시록, 우리나라에는 격암유록을 들 수 있다. 놀라운 것은 노스트라다무스와 격암이 비슷한 시대를 살았고, 이들의 예언이나 성서의 계시록이 인류의 미래나 종말을 비슷하게 그리고 있다는 점이다. 『묵시의 인류사』는 미국의 비밀과 이런 사실이 성서에 예언되어 있음을 우연히 알게 된 저자가, 성서는 물론 수많은 예언서를 비교·연구하며 찾은 인류사의 비밀을, 성서에 근거해서 밝히는 책이다.
성서를 근거로 했으면서도 객관성과 합리성을 잃지 않도록 종교성을 철저히 배제하고, 성서를 오직 묵시 문서로 다루면서 다른 예언서와 비교·탐구하여,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인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기록했다. 그래서 책은 이러한 묵시가 과거와 현재 인류사에서 어떻게 이뤄졌는지를 우리가 익히 아는 과거 역사를 통해 보여주며, 이를 바탕으로 미래의 묵시와 인류의 미래를 치밀하게 검증한다.
Contents
〈1권-과거〉
머리말
서론
성경의 묵시 안에 기록된 인류사/역사와 종교/종교와 문명/인본주의와 문명/인본주의와 물질문명/인본주의의 시작/구원의 법과 심판의 법/계시의 인류사가 밝혀지는 시대
제1장 역사의 발견
성경은 어떻게 기록되었는가?/성경의 무오성/묵시의 난해함/묵시를 깨닫지 못하는 이유/잘못된 믿음/묵시를 대하는 두 가지 오류/묵시해석의 올바른 길/인류사의 주인공들
제2장 역사의 시작
창세기의 문장형식에 대한 증거/반역죄/실과의 실체적 모습/서로 다른 규범의 상징/ 죄의 자각과 타락/사단의 거짓/구속/속죄 제사의 상징/태초의 구속과 심판/인간이 받은 심판/사단이 받은 심판/역사의 배후자
제3장 역사의 발전
아담 이후의 세계/이스라엘(여자)의 탄생/모세의 부르심과 출애굽/광야생활과 불신앙/제사장 나라에 대한 언약의 목적/율법과 제사의 규례를 세우심/모세의 축복과 저주의 언약/ 사사 시대/왕국시대/다윗왕의 등장/솔로몬왕의 재위와 불순종/이스라엘의 분열과 멸망/바벨론으로부터의 귀환 이후의 이스라엘
제4장 묵시 속의 인류 역사
신상과 짐승 이상/신상의 의미에 대한 고찰/짐승의 의미에 대한 고찰
제5장 신상의 인류사
지체의 의미/금속의 의미/느부갓네살 왕의 믿음/금 머리의 두 가지 의미/신상의 변천 원칙/첫째 나라/둘째 나라 셋째 나라/넷째 나라/다섯째 나라
제6장 짐승의 인류사
매의 역할을 넘어선 이방/첫째 나라/둘째 나라/셋째 나라/넷째 나라/다섯째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