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행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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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10/11
Pages/Weight/Size 128*188*35mm
ISBN 9788964067901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그레고리 맨큐는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고 했다. 그러나 그가 깎아내린 이 책은 이미 60년 전에 현대 사회에도 유효한 경제학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인간행동에 비추어 경제학을 정리하고 해설해 새로운 경제학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자유주의 시장경제를 가장 잘 설명하는 이 책은, 자유시장경제를 믿는 모든 사람들의 경제학 교과서라고 꼽힌다. 이 책은 전체 7부 39장으로 구성된 방대한 책으로, 1권에서는 처음부터 제4부의 14장까지를 다루고 있다.
Contents
제4판 서문
제3판 서문
초판 서문

서론
1. 경제학과 인간행동학
2. 인간행동에 대한 일반 이론의 인식론적 문제
3. 인간행동에 관한 경제 이론과 실제
4. 요약

제1부 인간의 행동

1장 행동하는 인간
1. 목적을 추구하는 행동과 동물적 반응
2. 인간행동의 필요조건
행복에 관해
본능 및 충동에 관해
3. 궁극적 기정사실로서 인간행동
4. 합리성과 비합리성: 주관주의와 인간행동학 연구의 객관성
5. 행동의 필요조건으로서 인과성
6. 나와 똑같은 다른 사람
본능의 유용성에 관해
절대적 목적
식물과 같은 인간

2장 인간행동과학의 인식론적 문제들
1. 인간행동학과 역사학
2. 인간행동학의 형식 논리적, 선험적 성격
미개인이 소위 논리적으로 이질적이라는 주장에 대해
3. 선험과 실재
4. 방법론적 개인주의의 원칙
나와 우리
5. 방법론적 단일주의의 원칙
6. 인간행동의 개별성과 가변성
7. 역사학의 영역과 특수한 방법론
8. 개념과 이해
자연의 역사와 인간의 역사
9. 이념형에 관해
10. 경제학의 연구 절차
11. 인간행동학적 개념의 한계

3장 경제학, 그리고 이성에 대한 반란
1. 이성에 대한 반란
2. 다중논리주의의 논리적 측면
3. 다중논리주의의 인간행동학적 측면
4. 인종적 다중논리주의
5. 다중논리주의와 이해
6. 이성의 옹호

4장 행동이라는 범주에 대한 1차 분석
1. 목적과 수단
2. 가치라는 척도
3. 필요라는 척도
4. 교환으로서의 행동

5장 시간
1. 인간행동학적 요소로서의 시간
2.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3. 시간의 절약
4. 행동들 사이의 시간적 관계

6장 불확실성
1. 불확실성과 행동
2. 확률의 의미
3. 급간 확률
4. 사례별 확률
5. 사례별 확률을 수치화한 평가
6. 내기, 도박 그리고 게임
7. 인간행동학적 예측

7장 세상 속에서의 행동
1. 한계효용의 법칙
2. 수확의 법칙
3. 수단으로서의 인간노동
직접적으로 만족시키는 노동과 간접적으로 만족시키는 노동
창조적인 천재
4. 생산

제2부 사회라는 틀 속에서의 행동

8장 인간 사회
1. 인간의 협동
2. 전체론적, 형이상학적 사회관에 대한 비판
인간행동학과 자유주의
자유주의와 종교
3. 노동 분업
4. 리카도의 제휴의 법칙
제휴의 법칙에 관한 통상적 오류들
5. 노동 분업의 효과
6. 사회 속에서의 개인
신비로운 영적 교감이라는 우화
7. 거대 사회
8. 침략과 파괴의 본능
자연과학, 특히 진화론에 대한 통상적인 오해들

9장 이념의 역할
1. 인간의 이성
2. 세계관과 이데올로기
오류와의 투쟁
3. 권능
이념으로서의 전통주의
4. 사회개량주의와 진보 사상

10장 사회 내에서의 교환
1. 자폐적 교환과 개인 상호 간의 교환
2. 계약적 결합과 패권적 결합
3. 계산하는 행동

제3부 경제계산

11장 가치평가는 계산이 불가능
1. 수단의 등급화
2. 가치 및 가격에 관한 초보 이론에서 물물교환이라는 허구
가치 이론과 사회주의
3. 경제계산의 도입 문제
4. 경제계산과 시장

12장 경제계산의 영역
1. 화폐 부기의 성격
2. 경제계산의 한계
3. 가격의 변동 가능성
4. 안정화
5. 안정화 이념의 뿌리

13장 행동의 도구로서의 화폐를 통한 계산
1. 사고 방법으로서의 화폐를 통한 계산
2. 경제계산과 인간행동에 관한 과학

제4부 교환학 혹은 시장사회의 경제학

14장 교환학의 범위와 방법론
1. 교환학적 문제의 범위 설정
경제학을 부인하는 학설들
2. 가상적 모형의 방법
3. 순수 시장경제
이윤 극대화론의 망상
4. 자폐경제
5. 휴식 상태와 항등순환경제
6. 정체경제
7. 교환학적 기능들의 통합
정체경제에서의 기업가 역할
Author
루트비히 폰 미제스,민경국,박종운
루트비히 폰 미제스는 1881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연합왕국의 렘베르크 시에서 태어났다. 지금은 우크라이나 땅인 이곳에서 아버지가 철도부설 기술자로 일했기 때문이다. 어머니는 오스트리아 자유당 국회의원을 지냈던 요아힘 란다우의 조카였다. 미제스는 어린 시절 부모님을 따라 빈으로 이주했다.
1900년 빈대학교 법학부에 입학해 1906년에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사학위를 받은 후 몇 달간 재무부에 근무하다가 법률사무소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 1909년 빈 상공회의소로 들어가 1938년 히틀러 나치의 침략 이후 쫓겨날 때까지 연구위원으로 일했다.
1934년 이후에는 제네바 국제관계연구소 대학원의 초청을 받아 스위스로 갔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미제스는 1차 대전 패전국이었던 오스트리아 문제가 더 이상 국내적인 것이 아니었기에 국제연맹이 있던 제네바로 갔다고 썼다. 미제스는 경제학의 과학성을 위해 헌신적 연구를 하면서도, 이처럼 현실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뛰었다.
59세의 나이에, 10년 이상 사귄 배우 출신의 미망인 마르기트와 결혼했다. 그리고 히틀러가 프랑스 침공에 성공하고, 빈에 있는 미제스의 집을 수색해 책이나 문헌을 압수해 가자 어쩔 수 없이 마르기트와 함께 자유를 찾아 미국으로 건너가는 길을 택했다. 이후 세미나를 주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 오스트리아학파를 번성시켰다. 1973년 10월 10일 9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의 책들 중 오스트리아학파 경제학의 인식론을 다듬은 것으로는 ≪경제학의 인식론적 문제들(Epistemological Problems of Economics)≫(1933), ≪과학이론과 역사학?사회·경제적 진화에 대한 해석(Theory and History?An Interpretation of Social and Economic Evolution)≫(1957), ≪경제과학의 궁극적 기초(The Ultimate Foundation of Economic Science)≫(1962)가 있다.
오스트리아학파 경제학의 내용을 발전시킨 책으로 ≪화폐와 신용의 이론(The Theory of Money and Credit)≫(1912), ≪경제학(Nationalokonomie)≫(1940), 이 책을 확대 발전시켜 미국에서 발간한 경제학 개론서인 ≪인간행동(Human Action)≫(1949)이 있다.
또한 사회주의에 대한 비판만이 아니라 적극적인 실천적 지침으로서 자유주의에 대해서도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자유주의(Liberalismus)≫(1927)가 그것이다.
고국 오스트리아에서도 인플레이션 정책에 견결히 반대를 했고, 성공도 좌절도 맛보았지만, 미국에 와서도 간섭주의의 원인인 국가 관료주의에 대한 비판의 예봉을 삼가지 않았다. 그래서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1929년에 출간했던 ≪간섭주의 비판(Kritik des Interventionismus)≫의 영어판 ≪간섭주의: 경제적 분석(Interventionism: An Economic Analysis)≫(1941)을 냈고, 히틀러 정권의 대두에 대해서 분석한 ≪전능한 정부?전체주의 국가의 대두와 전면전(Omnipotent Government?the rise of the total state and total war)≫(1944), 기업가의 회사 경영과 관료 지배가 얼마나 다른가를 분석한 ≪관료제(Bureaucracy)≫(1944)를 연달아 출간했다.
루트비히 폰 미제스는 1881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연합왕국의 렘베르크 시에서 태어났다. 지금은 우크라이나 땅인 이곳에서 아버지가 철도부설 기술자로 일했기 때문이다. 어머니는 오스트리아 자유당 국회의원을 지냈던 요아힘 란다우의 조카였다. 미제스는 어린 시절 부모님을 따라 빈으로 이주했다.
1900년 빈대학교 법학부에 입학해 1906년에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사학위를 받은 후 몇 달간 재무부에 근무하다가 법률사무소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 1909년 빈 상공회의소로 들어가 1938년 히틀러 나치의 침략 이후 쫓겨날 때까지 연구위원으로 일했다.
1934년 이후에는 제네바 국제관계연구소 대학원의 초청을 받아 스위스로 갔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미제스는 1차 대전 패전국이었던 오스트리아 문제가 더 이상 국내적인 것이 아니었기에 국제연맹이 있던 제네바로 갔다고 썼다. 미제스는 경제학의 과학성을 위해 헌신적 연구를 하면서도, 이처럼 현실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뛰었다.
59세의 나이에, 10년 이상 사귄 배우 출신의 미망인 마르기트와 결혼했다. 그리고 히틀러가 프랑스 침공에 성공하고, 빈에 있는 미제스의 집을 수색해 책이나 문헌을 압수해 가자 어쩔 수 없이 마르기트와 함께 자유를 찾아 미국으로 건너가는 길을 택했다. 이후 세미나를 주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 오스트리아학파를 번성시켰다. 1973년 10월 10일 9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의 책들 중 오스트리아학파 경제학의 인식론을 다듬은 것으로는 ≪경제학의 인식론적 문제들(Epistemological Problems of Economics)≫(1933), ≪과학이론과 역사학?사회·경제적 진화에 대한 해석(Theory and History?An Interpretation of Social and Economic Evolution)≫(1957), ≪경제과학의 궁극적 기초(The Ultimate Foundation of Economic Science)≫(1962)가 있다.
오스트리아학파 경제학의 내용을 발전시킨 책으로 ≪화폐와 신용의 이론(The Theory of Money and Credit)≫(1912), ≪경제학(Nationalokonomie)≫(1940), 이 책을 확대 발전시켜 미국에서 발간한 경제학 개론서인 ≪인간행동(Human Action)≫(1949)이 있다.
또한 사회주의에 대한 비판만이 아니라 적극적인 실천적 지침으로서 자유주의에 대해서도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자유주의(Liberalismus)≫(1927)가 그것이다.
고국 오스트리아에서도 인플레이션 정책에 견결히 반대를 했고, 성공도 좌절도 맛보았지만, 미국에 와서도 간섭주의의 원인인 국가 관료주의에 대한 비판의 예봉을 삼가지 않았다. 그래서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1929년에 출간했던 ≪간섭주의 비판(Kritik des Interventionismus)≫의 영어판 ≪간섭주의: 경제적 분석(Interventionism: An Economic Analysis)≫(1941)을 냈고, 히틀러 정권의 대두에 대해서 분석한 ≪전능한 정부?전체주의 국가의 대두와 전면전(Omnipotent Government?the rise of the total state and total war)≫(1944), 기업가의 회사 경영과 관료 지배가 얼마나 다른가를 분석한 ≪관료제(Bureaucracy)≫(1944)를 연달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