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 이 책을 읽게 되면 숲이 주는 푸른 선물을 받게 된다.
육체와 정신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건강과 함께 웬만한 역경쯤은 견뎌낼 수 있는 용기와 위로를 경험하게 된다.
이 책은 한 평범한 보통여성이 홀로 30여 년간 네 자녀를 상위 1%가 될 수 있도록 간절하게 뒷바라지 해온 삶의 기록이다.
저자는 흙수저, 무수저라도 얼마든지 성공과 성취를 이룩할 수 있다는 사실을 경험으로 독자들에게 전한다.
집안에서 살림만 하다가 어느 날 느닷없이 삶의 한 고비를 만나고부터 치열한 생존의 현장으로 나서게 된다. 그리고 어린 아들을 서울과학고와 서울대를 거쳐 세계 최고수준의 대학인 MIT 공대로 보내 석사, 박사를 마치게 했다. 딸 셋도 약사와 교사로 훌륭히 키웠다. 생존자체가 위협받는 현실에서 사교육은 엄두도 낼 수 없었다.
지금 귀하의 처지가 힘들고 어렵다면, 삶의 고단함으로 주저앉고 싶다면 이 책을 들고 지금 당장 숲으로 가라!
숲은 귀하에게 육체와 정신의 건강을 선물할 것이며 저자는 위로와 용기를 선물할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생기는 모든 어려움들은 다 지나가는 인생의 한때이므로 언젠가는 누구에게나 인생의 반전이 일어날 수 있다’고 저자는 귀하에게 경험으로 말할 것이다.
Contents
머리말 숲에서 찾은 푸른 선물
1부
산소를 먹는 기술
덕유산 구름을 이고
산림욕장의 선물 피톤치드
동행, 현장 스케치
참새방 사람들 그 여름날의 설악 축제
주왕산, 그 신비의 흔적
詩語 같은 철쭉산, 일림산
명품 마을
라스베가스
2부
제 3의 상위 1% 주인
소금 한 톨
기적이란 먼 데서 오지 않으므로
목표란
천장에 아버지 사진이?
건강도 생활도 일도 마법처럼
안으로 거느린 행복
슬기로운 손
하늘이 만약 외출을 허락 한다면
8만 시간의 여정 그 공식을 찾아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