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엄경통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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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5/25
Pages/Weight/Size 152*225*35mm
ISBN 9788957466087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수능엄경』은 모든 부처 여래의 대총지문大摠持門이자 비밀의 심인心印으로 일대장교(一大藏敎; 경율론 삼장의 가르침)를 종합적으로 포함하고 있다.”는 평가에서 알 수 있듯이, 『수능엄경』은 불교의 근본 이치와 깨달음에 이르는 수행 방법을 구체적으로 서술한 경으로서 한국불교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수능엄경통의』는 명나라 4대 고승으로 꼽히는 감산덕청의 주석서로, 일심一心으로 원융회통한, 나무가 아니라 숲 전체를 조망하는 통찰력이 빛나는 해설을 만날 수 있다.
Contents
머리말_5
해제_7
수능엄경통의首楞嚴經通議 제강약과提綱略科_23
수능엄경통의首楞嚴經通議 서문_67
중각重刻 수능엄경논의 서序_75

【제1권】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통의 77
현판懸判 77
I. 서분序分 107
1. 통서通序 107
2. 별서別序 109

II. 정종분正宗分의 대과大科를 둘로 나눔 125
1. 수증문을 열어 보임 중에서 사과四科를 전체적으로 나눔 125
1) 세 가지 여래장을 열어서 삼관三觀의 체體를 드러냄 126
(1) 공여래장을 열어서 공관空觀의 체體를 보임(글은 3권에 있고 2과科로 나눈다) 126
①생멸문을 잡는 가운데 참(眞)과 허망(妄)을 결택함으로써 본각本覺의 진심眞心을 드러냄은 두 가지로 나눈다_126
가. 적합한 기연이 행을 청함(當機請行)_126
나. 세존께서 자세하게 보임을 네 가지로 나눔_129

【제2권】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통의 193
②불생불멸不生不滅을 잡아 허망함을 회통해 참(眞)으로 돌아감으로써 진공眞空의 여래장성如來藏性을 드러냄을 두 가지로 나눔_276
가. 일심을 곧바로 가리킴(直指一心)_276
나. 만법을 단박에 원융함을 세 가지로 나눔_279

【제3권】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통의 289

【제4권】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통의 367
(2) 불공여래장不空如來藏을 열어서 가관假觀의 체體를 보인 것을 세 가지로 나눔 367
①적합한 기연機緣이 의문의 해결을 청함_367
②의정疑情을 올바로 서술한 것을 둘로 나눔_369
가. 참(眞)은 허망(妄)을 용납하지 못한다고 의심함_369
나. 사대가 서로 침범한다고 의심함_369
③세존께서 법을 깨우치는 것을 다섯 가지로 나눔_371
가. 설법을 허락하고 경청할 것을 훈계함_371
나. 허망이 참(眞)에 의거해 일어남을 제시한 것을 다섯 가지로 나눔_372
다. 본래 생멸이 없음을 두 가지로 나눔을 제시함_397
라. 이理와 사事가 걸림 없음을 드러냄_400
마. 미혹과 깨달음이 동일한 근원이란 것을 통해 이理와 사事가 걸림 없음을 매듭지은 것을 드러냄_403
(3) 공불공空不空 여래장을 열어서 중도관中道觀의 체體를 제시한 것을 네 가지로 나눔 405
①차단(遮)과 비춤(照)을 잡아서 원만함(圓)을 드러낸 것을 네 가지로 나눔_405
가. 쌍으로 차단함을 잡아서 원만함을 드러냄_405
나. 쌍으로 비춤을 잡아서 원만함을 드러냄_406
다. 동시同時를 잡아서 묘함을 드러냄_407
라. 말을 여읨을 결론으로 제시함_407
②일심一心으로 단박에 깨달아 단박에 증득함(頓悟頓得)을 드러내는 것을 제시함_409
③참(眞)과 허망을 쌍으로 끊어서 묘함을 드러내는 것을 제시함을 두 가지로 나눔_414
가. 적합한 기연이 미혹에 집착해서 여전히 인연이나 자연이라 의심하다_414
나. 세존께서 두루두루 통달해 사事에 즉함으로써 참마음(眞心)은 상대가 끊어졌음을 드러낸 것을 여섯 가지로 나눔_416
④결론으로 수행을 권해서 행行을 발함을 따진다_419
2) 온갖 행行을 상세히 진술함으로써 삼관三觀의 상相을 제시하는 것을 두 가지로 나눔 424
(1) 특별히 행行을 청하는 문門 424
(2) 세존께서 행行의 상相을 위탁하여 제시하는 것을 두 가지로 나눔 427
①자리自利의 묘하고 원만한 이행理行을 제시하는 것을 네 가지로 나눔_427
가. 미혹과 깨달음의 근원을 통틀어 제시하는 것을 네 가지로 나눔_427

【제5권】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통의 475
나. 일심삼관一心三觀의 모습을 올바로 제시한 것을 두 가지로 나눔_475
다. 해탈과 결성의 방향을 간략히 제시하는 것을 세 가지로 나눔_491
라. 최초의 방편을 자세히 제시한 것을 네 가지로 나눔_507
Author
감산 덕청,장순용
명나라 4대 고승 중 한 명으로, 감산은 호이고 덕청은 법명이다. 안휘성安徽城 금릉金陵에서 태어났으며, 속성은 채씨蔡氏이다. 19세에 남경 보은사報恩寺에서 출가한 이후, 평생 수행과 홍포에 힘썼다. 선과 염불을 함께 닦을 것(禪淨雙修)을 주장했으며, 육조 대사에서 비롯된 조계曹溪의 법맥을 중흥시켰다. 또한 유불도儒佛道 삼교에 능통하여 이의 조화를 추구하였다.

저서로 『능가경관기』, 『조론약주』, 『법화경통의』, 『화엄경강요』, 『원각경직해』, 『기신론직해』, 『금강경결의』, 『몽유집』, 『중용직지』, 『노자해』, 『장자내편주』 등이 있다.
명나라 4대 고승 중 한 명으로, 감산은 호이고 덕청은 법명이다. 안휘성安徽城 금릉金陵에서 태어났으며, 속성은 채씨蔡氏이다. 19세에 남경 보은사報恩寺에서 출가한 이후, 평생 수행과 홍포에 힘썼다. 선과 염불을 함께 닦을 것(禪淨雙修)을 주장했으며, 육조 대사에서 비롯된 조계曹溪의 법맥을 중흥시켰다. 또한 유불도儒佛道 삼교에 능통하여 이의 조화를 추구하였다.

저서로 『능가경관기』, 『조론약주』, 『법화경통의』, 『화엄경강요』, 『원각경직해』, 『기신론직해』, 『금강경결의』, 『몽유집』, 『중용직지』, 『노자해』, 『장자내편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