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산문선 1

우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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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11/24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88937415678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신라부터 조선 말기까지 망라한
최대 규모의 한국 명문 선집
처음으로 만나는 우리나라 문장의 통사


우리나라의 고전 명문을 총망라한 『한국 산문선』(전 9권)이 민음사에서 완간되었다. 우리 고전의 부흥을 이끌고 있는 안대회, 이종묵, 정민, 이현일, 이홍식, 장유승 등 6인의 한문학자가 삼국 시대부터 20세기 초반에 이르기까지 한문 산문 중 사유의 깊이와 폭이 드러나는 작품을 선별·번역한 역작이다. 1300년의 시간을 넘어 찬란히 빛나는 우리 옛글은 한 시대의 풍경과 사유를 그대로 펼쳐 보이며 오늘날 우리에게 귀중한 문화 자산이 되어 준다.
Contents
1권 - 우렛소리 | 이규보 외
신라와 고려 시대

원효(元曉)
분별 없는 깨달음(金剛三昧經論序)

설총(薛聰)
꽃의 왕을 경계하는 글(諷王書)

녹진(祿眞)
인사의 원칙(上角干金忠恭書)

최치원(崔致遠)
황소를 토벌하는 격문(檄黃巢書)
죽은 병사들을 애도하며(寒食祭陣亡將士)

김부식(金富軾)
『삼국사기』를 올리며(進三國史記表)
혜음사를 새로 짓고서(惠陰寺新創記)
김후직의 간언(金后稷傳)
바보 온달의 일생(溫達傳)
박제상 이야기(朴堤上傳)

권적(權適)
지리산 수정사의 유래(智異山水精社記)

계응(戒膺)
식당에 새긴 글(食堂銘)

임춘(林椿)
돈의 일생(孔方傳)
다시는 과거에 응시하지 않으리(與趙亦樂書)
만족의 집(足庵記)
편안히 있으라(浮屠可逸名字序)

이인로(李仁老)
소리 없는 시(題李佺海東耆老圖後)
손님과 즐기는 집(太師公娛賓亭記)
도연명처럼 눕는 집(臥陶軒記)

이규보(李奎報)
봄 경치를 바라보며(春望賦)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것(畏賦)
자신을 경계하는 글(自誡銘)
새로운 말을 만드는 이유(答全履之論文書)
바퀴 달린 정자(四輪亭記)
우렛소리(雷說)
이와 개의 목숨은 같다(蝨犬說)
흐린 거울을 보는 이유(鏡說)
추녀의 가면을 씌우리라(色喩)
이상한 관상쟁이(異相者對)
나는 미치지 않았다(狂辨)

천인(天因)
천관산의 불교 유적(天冠山記)
스승의 부도를 세우며(立浮圖安骨祭文)

일연(一然)
주몽 이야기(始祖東明聖帝)
김현과 범 처녀의 사랑(金現感虎)

충지(沖止)
거란 대장경을 보수하고(丹本大藏經讚 - )

안축(安軸)
남쪽 지방에서 으뜸가는 누각(寄題丹陽北樓詩)

최해(崔瀣)
괄목상대할 그날을 기다리며(送鄭仲孚書狀官序)
천하를 여행한 선비에게(送張雲龍國琛西歸序)
우리 동방의 문학(東人文序)
넓은 세상으로 나가는 후배에게(送奉使李中父還朝序)
예산은자의 일생(猊山隱者傳)

이제현(李齊賢)
우리 임금을 돌려주소서(上伯住丞相書)
선비는 배와 같다(送辛員外北上序)
천하를 주유한 승려(送大禪師瑚公之定慧社詩序)
구름과 비단처럼 아름다운 집(雲錦樓記)
승려들의 힘으로 지은 절(重修開國律寺記)
천 리를 가는 사람을 위해(白華禪院政堂樓記)

이곡(李穀)
홍수와 가뭄의 원인(原水旱)
말을 빌리다(借馬說)
인간 시장(市肆說)
스승의 도리(師說)
임금을 모시러 가는 벗에게(臣說送李府令歸國)
공녀의 비극(代言官請罷取童女書)
형제를 위한 계(義財記)
의심을 푸는 법(釋疑)

백문보(白文寶)
밤나무 곁에 집을 지은 뜻(栗亭說)

이달충(李達衷)
사랑과 미움(愛惡箴)

이색(李穡)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判三司事崔公 - 像贊)
나의 목자 석가모니(息牧 - 讚)
평생 누리는 즐거움(寄贈柳思菴詩卷序)
백성의 밥과 옷을 위한 책(農桑輯要後序)
천하를 누빈 익재 선생(益齋先生亂藁序)
숨어도 숨지 않은 사람(南谷記)
세상의 동쪽 끝에서(流沙亭記)
아버지의 바둑돌(記碁)

정추(鄭樞)
둥글게 사는 집(圓齋銘)

정몽주(鄭夢周)
두려워할 줄 알라( - 若齋銘)
김득배의 죽음을 애도하며(祭金得培文)

이존오(李存吾)
신돈의 죄를 논합니다(論辛旽疏)
식영암(息影庵)
천하제일의 검(劍說)
대나무를 좋아하는 이유(月燈寺竹樓竹記)

이첨(李詹)
인을 베푸는 집(弘仁院記)
응방을 폐지한 닭(鷹鷄說)
임금을 따라 죽은 꿀벌(蜜蜂說)

이숭인(李崇仁)
좌천된 벗에게(送李侍史知南原序)
머지않아 돌아오는 서재(復齋記)
가을에 아름다운 집(秋興亭記)
꿈에서 본 소나무(星州夢松樓記)

정이오(鄭以吾)
눈치 빠른 갈매기(謝白鷗文)

길재(吉再)
산속에 사는 뜻(山家序)
Author
이규보,이종묵,장유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