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잭 세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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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25844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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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10/31
Pages/Weight/Size 128*188*80mm
ISBN 9788925844893
Categories 만화/라이트노벨 > 드라마
Description
‘일본 만화의 신’으로 불리는 데츠카 오사무. 사망한 지 20년이 지났음에도 그의 이름은 끊임없이 후배 만화가들과 독자들에게 회자되고 있으며, 그의 작품들은 항상 ‘명작’ 리스트에 오르내린다. 일본에서는 ‘데츠카 오사무 탄생 80주년’을 기념하여 갖가지 이벤트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도 드디어 시리즈의 전격 재발행을 단행하게 되었다. 데츠카 오사무의 작품을 보았던 독자들도, 또 이름은 알지만 아직까지 작품은 접해보지 못한 독자들도 그가 왜 ‘일본 만화의 신’으로 불리는지, 이 시리즈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블랙잭』은 데츠카 오사무의 작품 중에서도 국내 독자들 사이에서 최고로 꼽히는 작품으로, 최초의 본격 의료만화로 꼽히며 이후의 의료만화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의사 출신인 작가의 의학에 대한 방대한 지식과 사회에 대한 따뜻하고도 냉철한 시선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Author
데츠카 오사무
'일본 만화의 아버지'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은, 만화계의 선구자. 오사카에서 태어나 오사카 대학 의학부를 졸업하였고 만화 이외에도 다카라즈카 가극(여성들만 출연하는 가극), 만담 등 여러 분야에 폭 넓은 관심을 보여왔다. '데즈카 오사무'하면 보통은『아톰』의 작가로만 알고 있으나 사실 그의 작품 세계는 어린이 만화부터 삶과 죽음, 동성애, 인간의 정체성의 문제를 다룬 성인 대상 만화까지 매우 다양하다.

그는 1945년 오사카 대학교 의과대학 재학 시절, 17세의 나이에 ‘마짱의 일기장’이라는 4컷 만화를 발표하며 만화가로 데뷔했다. 이후 『우주소년 아톰』 『불새』 『블랙잭』 등 700여 편의 만화와 [숲의 전설] [밀림의 왕자 레오] 등 60여 편의 애니메이션을 남겼으며, ‘만화의 신’ ‘재패니메이션의 창시자’로 불리며 세계 만화와 애니메이션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는 출판 만화는 물론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에 있어서도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문구, 캐릭터 등으로 이어지는 만화 산업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열어 보인 인물이기도 하다. 1989년 위암으로 사망하기까지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쳤고, 현재는 다카라즈카 시에 그의 기념관이 건립되어 있다. 만화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무척이나 사랑했던 데즈카 오사무는 사망하기 직전까지 병원 침대에서 펜을 쥐고 있었으며, 그가 최후로 남긴 말은 “일할래. 일하게 해줘”였다고 한다.
'일본 만화의 아버지'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은, 만화계의 선구자. 오사카에서 태어나 오사카 대학 의학부를 졸업하였고 만화 이외에도 다카라즈카 가극(여성들만 출연하는 가극), 만담 등 여러 분야에 폭 넓은 관심을 보여왔다. '데즈카 오사무'하면 보통은『아톰』의 작가로만 알고 있으나 사실 그의 작품 세계는 어린이 만화부터 삶과 죽음, 동성애, 인간의 정체성의 문제를 다룬 성인 대상 만화까지 매우 다양하다.

그는 1945년 오사카 대학교 의과대학 재학 시절, 17세의 나이에 ‘마짱의 일기장’이라는 4컷 만화를 발표하며 만화가로 데뷔했다. 이후 『우주소년 아톰』 『불새』 『블랙잭』 등 700여 편의 만화와 [숲의 전설] [밀림의 왕자 레오] 등 60여 편의 애니메이션을 남겼으며, ‘만화의 신’ ‘재패니메이션의 창시자’로 불리며 세계 만화와 애니메이션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는 출판 만화는 물론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에 있어서도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문구, 캐릭터 등으로 이어지는 만화 산업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열어 보인 인물이기도 하다. 1989년 위암으로 사망하기까지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쳤고, 현재는 다카라즈카 시에 그의 기념관이 건립되어 있다. 만화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무척이나 사랑했던 데즈카 오사무는 사망하기 직전까지 병원 침대에서 펜을 쥐고 있었으며, 그가 최후로 남긴 말은 “일할래. 일하게 해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