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나무 아기그림책 1-3 세트

아기의 성장을 돕는 [우주나무 아기그림책] 시리즈

1권 《쿨쿨》은 아이가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게 돕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에게 잠은 휴식일 뿐만 아니라 성장의 시간이다. 아이는 잠자면서 자란다. 그런데 아이가 쉽게 잠들지 못해서 애를 먹는 부모들도 많다. 이 책에는 다양한 동물 아기들이 졸려 하다 잠드는 모습이 나온다. 마치 자장가처럼 아이를 잠으로 인도한다. 우리의 사랑스러운 아이도 이 책과 함께 스르르 잠들어 꿀잠 자기를 기대한다.

2권 《좋아 좋아》는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느끼는 오감 그림책이다. 아이가 다섯 가지 감각을 느끼고 즐거워하는 오감 그림책이다. 감각은 외부의 자극에 대한 반응이며 세계를 파악하는 방법이다. 사람의 감각은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의 다섯 가지로 나뉜다. 아이들이 오감을 느끼고 표현하는 것은 외부 세계를 받아들이고 자기 세계를 확장하는 과정이다. 감각의 즐거움은 살아 있는 존재의 즐거움이다. 이 책은 다섯 가지 감각을 느끼고 그 즐거움을 표현하는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다.

3권 《젓가락》은 무한 변신하는 젓가락 상상 놀이 그림책이다. 젓가락질은 배우기가 쉽지 않아서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 그림책은 아이가 젓가락과 친해지도록 돕는다.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는 젓가락을 상상하다 보면 저절로 젓가락에 흥미를 보이게 된다. 젓가락을 좋아해서 자꾸 집게 되면 젓가락질 배우기도 한결 수월해지고, 나아가 상상력도 풍부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