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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형님 1~3 세트

$48.60
SKU
979116779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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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9/29
Pages/Weight/Size 145*200*43mm
ISBN 9791167791559
Description
1권
“범이든 귀신이든 다시는 이 벽을 넘지 마라”
반인반수 흰눈썹으로부터 아이를 지켜라!


동쪽 땅에 영험한 힘을 가진 큰 범, 산의 왕 산군. 그는 인간들의 마을 ‘까치목골’에 사냥한 짐승들을 가져다 놓으며 남몰래 한 아이를 보살피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평화롭기만 하던 마을에 수십 마리의 창귀호들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요괴 추이가 나타나 습격을 시작하고, 이에 산군은 아이를 지키기 위해 홀로 수많은 창귀호들과 맞서 싸운다. 하지만 추이의 압도적인 힘에 밀려 제압되고 만 산군. 과연 그는 힘의 차이를 극복하고 아이를 지킬 수 있을까? 그가 지키려는 아이는 누구일까?

2권
추이(酋耳)는 범과 같다. 크고 꼬리가 길며 범을 만나면 찢어서 먹는다.
“지옥에서 기다리마. 잊지 않겠다. 흰마귀”


현재로부터 3년 전. 일족의 우두머리였던 대장 추이는 점점 열등해져가는 동족의 멸족을 막기 위해 무리들을 이끌고 영응왕이 있는 흰 산으로 향한다. 영응왕을 죽이기 위해 나섰지만 막상 눈앞에 나타난 그의 힘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고, 대장 추이는 추이들에게 도망갈 것을 명한다. 하지만 추이들이 죽여 놓은 범들의 시체를 목격한 영응왕은 추이들을 죽이기 시작하고 이에 대장 추이는 추이들이 도망갈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목숨을 걸고 영응왕에게 맞서 싸우는데… 과연 대장 추이는 일족의 멸족을 막을 수 있을까?

3권
“너희가 그렇게 필사적으로 지키는 게 무엇이냐?”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여우로 돌아간 미호.


3년 후 현재, 까치목골에 쳐들어온 추이와 황요로부터 아랑사를 지키던 산군이 제압당하자 아랑사를 지키기 위해 다른 인물이 등장한다.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인간이 되는 걸 포기하고 본모습인 짐승의 모습으로 돌아간 미호는 여우구슬과 술법을 이용해 황요를 쓰러뜨리지만 갑자기 발생한 폭발로 인해 쓰러지고 만다. 정신을 차린 미호는 가족의 무사를 확인하고 안심하지만, 흰마귀의 기운을 느끼고 마을에 돌아온 추이와 마주친다. 위험한 존재임을 직감한 미호는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남은 힘을 다해 맹공을 펼치며 추이와 맞서게 되는데….
Contents
호랑이형님 1
호랑이형님 2
호랑이형님 3
Author
이상규
2015년 네이버웹툰 <호랑이형님> 연재 중
2015년 네이버웹툰 <호랑이형님> 연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