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란 우리에게 어떤 사람일까 항상 내 뒤에서 나를 챙겨주고 나를 걱정해 주며 나보다 더 나를 생각해 주는 사람. 아마 이런 사람이 아닐까? 하지만 봉우리의 엄마는 이런 엄마들과는 조금 다르다. 딸을 잘 돌보지 않으며 딸보다는 자신의 일만 생각하는 엄마다. 그렇지만 이런 엄마라고 해서 엄마의 자격이 없는 것일까? 남다른 모녀의 남다른 사랑 표현 이야기!
쇠막대가 머리를 뚫고 간 사나이 : 뇌 과학의 역사를 뒤흔든 피니어스 게이지 사건 (중1 과학)
존 플라이슈만 글/햇살과나무꾼 역/최훈동 감수 | 논장 | 2011년 7월
뇌는 어떻게 작동할까? 인간은 왜 인간일까? 드라마틱한 삶을 산 한 인물의 전기이자 뇌와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는 과학책이자 19세기 의학과 사람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역사책! 피니어스 게이지는 쇠막대에 머리를 관통당하는 사고를 당하고도 살아남았다. 하지만 그의 성격은 사고 전과는 딴판으로 변해 버렸다. 도대체 그의 뇌 속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뒤샹은 왜 변기에 사인을 했을까? (중1 미술)
호세 안토니오 마리나 저/안토니오 밍고테 그림/김영주 역 | 풀빛 | 2012년 4월
"인류의 탄생과 함께 해 온 미술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시대 순으로 정리한 책이다. 그중에 중요한 키워드 30개를 선별해 독자들에게 이야기한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선생님과 함께하는 미술사 이야기는 마치 시간 여행을 하듯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첫 장에서 작가가 예술사 전반을 아우르는 자신의 생각들을 들려주는 것을 시작으로 매 챕터마다 5-6페이지 분량으로 신화 속 그림부터 현대 미술에 이르기 까지 미술사의 전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
광고 속에 숨어 있는 과학 (중1 과학, 사회)
최원석 저/이부용 그림 | 살림Friends | 2013년 7월
이 책은 과학으로 위장한 CF를 다시 보는 과학 채널이다. 이 채널에는 특별하고 유익한 기능이 있다. 바로 광고를 ‘일단정지’시키고 ‘과학의 눈’으로 ‘다시 보기’, ‘생각해 보기’가 그것이다. 이 기능은 광고의 홍수 속에 무기력해진 당신의 뇌를 활성화시켜 과학적ㆍ비판적 사고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그래서 광고의 새빨간 유혹에 속아 거짓을 진실이라고 믿거나 개인과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를 바로 볼 수 있도록 해 준다.
나는 왜 나를 좋아하지 않을까? : 중학생을 위한 자신감 수업 (중1 도덕)
에이미 폭스 저장은선 역 | 뜨인돌 | 2013년 9월
"멀리서 보면 중학생들의 고민은 필요가 없거나 쓸데 없는 것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들의 고민은 단순하지
않다.“ 나는왜자꾸남의눈치를볼까?”,“ 왜이렇게화가날
까?”,“ 우울한 내가 너무 싫다”등 고민의 모습은 다양하지만
대부분‘자신감’, 즉 내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자세와 힘
을 가지지 못한 상태에서 피어오르는 고민들이다. 이 책은 중
학생들이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보고, 사랑하고, 자신감 있게
살도록 돕는 확실한 조언들을 담았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한국사 인물 이야기 : 십대를 위한 쉽게 읽는 한국사 (중1 역사)
김상훈 저 | 탐 | 2013년 8월
중학교 역사 교과서에 공통으로 등장하는 인물을 골라 그들을 중심으로 한국사를 살펴본다. 교과서의 짧고 간단한 설명으로는 역사적 사실이나 그 의미를 파악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이 교과서와 같이 보는 부교재로 활용하기 좋다. 한꺼번에 사건, 인물, 유물, 문화 등 모든 걸 보여 주려는 기존 한국사 책과는 달리 인물에 집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