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유익한 1일 1지식 한 달 교양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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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3/31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69292269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Description
문화, 역사, 심리 등 전반적인 지식을 총망라한 현대인 교양 필독서!
부담없이 하루에 하나씩 꺼내보며 지식 쌓는 재미까지 더하다!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며 다양한 교양을 쌓을 수 있는 '알아두면 유익한 1일 1지식 한 달 교양수업' 책이 출간되었다. 문화, 역사, 심리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기반으로, 하루 하나씩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며 교양을 쌓을 수 있다. 여유가 없는 현대인에게 안성맞춤인 교양 지식 필독서이다. 정보에 대한 갈증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요즘, 트렌드에 뒤쳐지기보다 빠르게 교양을 채우는 기회를 선점하자.
Contents
DAY1. 우리의 孝는
DAY2. 긴 여름을 지나 첫 수확
DAY3. 관세보복이 가져온 세계 대공황
DAY4. 익숙함이 주는 불편함
DAY5. 비우면서 얻어지는 풍요
DAY6. 스트레스 친구
DAY7. 무병단명 일병장수
DAY8. 나를 속이는 방법
DAY9. 대중을 선동하다
DAY10. 로스쿨교수 채용의 엉뚱한 기준
DAY11. 마우스 랜드
DAY12. 배려는 지혜에서 나온다
DAY13. 양자 물리학
DAY14. 우영우
DAY15. 한류
DAY16. 2008年 금융위기와 닌자론
DAY17. 규제의 함정
DAY18. 네덜란드의 튤립 투기사건
DAY19. 마음의 면역
DAY20. 마음의 온도
DAY21. 버킷리스트
DAY22. 붉은 자본주의
DAY23. 스파르타 폐쇄정책의 결과
DAY24. 시오니즘
DAY25. 겨울이 손잡고 오는 봄
DAY26. 완장의 힘
DAY27. 인디언 추장 시애틀
DAY28. 정조대왕을 흉내 낼 수 있는 리더라면
DAY29. 칠보재(七步才)
DAY30. 황제 철도

부록. 아직 더 배우고 싶다면
1. 기다림의 美學
2. 패션 선구자와 희생자
3. 부모세포 갈라닌(galanin)
4. 정자나무처럼 행복한 2등
5. 너무 앞선 혁신의 함정
6. 정조 대왕을 그리며
7. 파랑새
8. 풍요속에 빈곤
9. 행복추구권
10. 조선의 영어선생
11. 부자에 대한 오해
12. 기생충, 유인
13. 기생충, 숙주를 조종해 날다
Author
윤미화
경영학석사. 1967년 경남 남해에서 엄한 종가집에서 5남매 중 셋째딸로 태어났다. 내 밑으로 남동생 둘이 태어나면서 우리 집에서 엄청난 신분이 상승되었다. 5남매 중 제일 부족한 내가 고추밭에 터를 판 복덩이라며 아버지가 내 이름 보다는 ‘우리예쁜딸’이라고 부르며 늘 나만 무등을 태워 데리고 다니실 정도로 지나친 사랑을 받고 자랐다. 아이러니하게도 아들을 선호하는 풍속 때문에 딸인 내가 특혜를 누린 것이다. 늘 책이나 신문등 읽을 거리를 손에서 놓지 않으시던 핸섬하고 지적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학교에서 집에 오면 신문을 읽는 습관이 생겨 10대 때는 세상 흐름을 또래보다 조금 더 폭넓게 알고 자란 것 같다. 잘 자라준 삼 남매는 타지에 나가 자기들의 터전을 잡고 있고 30년째 살고 있는 의령에는 성실한 남편과 같이 조용히 지내고 있다. 몇 년 전 지역 신문사에서 ‘윤미화칼럼’으로 글을 연재하자고 해서 싣게 된 글이 제법 모여져서 책을 내도 될 정도의 분량이 되었다. 감사하고 편안하게 책을 내게 되어 행복하다.
경영학석사. 1967년 경남 남해에서 엄한 종가집에서 5남매 중 셋째딸로 태어났다. 내 밑으로 남동생 둘이 태어나면서 우리 집에서 엄청난 신분이 상승되었다. 5남매 중 제일 부족한 내가 고추밭에 터를 판 복덩이라며 아버지가 내 이름 보다는 ‘우리예쁜딸’이라고 부르며 늘 나만 무등을 태워 데리고 다니실 정도로 지나친 사랑을 받고 자랐다. 아이러니하게도 아들을 선호하는 풍속 때문에 딸인 내가 특혜를 누린 것이다. 늘 책이나 신문등 읽을 거리를 손에서 놓지 않으시던 핸섬하고 지적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학교에서 집에 오면 신문을 읽는 습관이 생겨 10대 때는 세상 흐름을 또래보다 조금 더 폭넓게 알고 자란 것 같다. 잘 자라준 삼 남매는 타지에 나가 자기들의 터전을 잡고 있고 30년째 살고 있는 의령에는 성실한 남편과 같이 조용히 지내고 있다. 몇 년 전 지역 신문사에서 ‘윤미화칼럼’으로 글을 연재하자고 해서 싣게 된 글이 제법 모여져서 책을 내도 될 정도의 분량이 되었다. 감사하고 편안하게 책을 내게 되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