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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 넓은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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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8/13
Pages/Weight/Size 152*225*21mm
ISBN 9791167090133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Description
우리는 지금 얼마나 많은 지식을 습득하는가?
일상에서 짧은 시간에 넓은 지식을 배우다


이 책은 서양문화의 양대 산맥인 헬레니즘(Hellenism, 신화)과 헤브라이즘(Hebraism, 성서)에서 비롯된 고사와 일화 그리고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유명한 사람들의 명언들을 소개한 것이다. 이것들은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기도 했고, 또 어떤 것들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스며들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교양인의 필수 지식으로 자리 잡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고사들과 일화들 그리고 그들이 남긴 말들이 과연 어떤 배경에서 나와 어떤 의미를 지니게 되었는가를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이 책의 목적은 바로 그러한 배경과 의미를 충실히 전달함으로써 우리가 교양인으로서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Contents
머리말 · 4

신화 편

001 카오스와 코스모스 · 14
002 가이아와 우라노스 · 16
003 티탄족 · 18
004 크로놀로지 · 21
005 아틀라스 · 23
006 아틀란티스 · 25
007 옴파로스 · 26
008 기간토마키아 · 28
009 올림피아드 · 30
010 아프로디테의 허리띠 · 32
011 아도니스 콤플렉스 · 35
012 아테나의 올빼미 · 37
013 헤르메스의 지팡이 · 39
014 에로스의 화살 · 42
015 나르시시즘 · 45
016 피그말리온 효과 · 47
017 야누스의 두 얼굴 · 49
018 메두사의 머리채 · 51
019 프로메테우스의 고통 · 54
020 판도라의 상자 · 56
021 시시포스의 바위 · 58
022 탄탈로스의 갈증 · 60
023 유혹의 상징 세이렌 · 62
024 고르디우스의 매듭과 미다스의 손 · 65
025 아마조네스 · 68
026 다이달로스의 미궁 · 70
027 아리아드네의 실꾸리 · 72
028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 74
029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 75
030 콜키스의 황금 양털 · 78
031 헤라클레스의 열두 가지 과업 · 81
032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 83
033 파리스의 사과 · 85
034 아킬레스건 · 88
035 엘렉트라 콤플렉스 · 90
036 트로이의 목마 · 92
037 달력과 1년 열두 달의 유래 · 94
038 일, 월, 화, 수, 목, 금, 토 · 100

성서 편

039 아담과 사과 · 104
040 아론의 지팡이 · 106
041 알파와 오메가 · 108
042 아나니아 · 109
043 눈 속의 사과 · 111
044 아마겟돈 · 112
045 뿌린 대로 거두리라 · 113
046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 · 114
047 카인과 아벨 · 115
048 에덴의 동쪽 · 116
049 노아의 방주 · 117
050 갈보리 · 119
051 가나안 · 121
052 가시면류관 · 122
053 눈에는 눈 · 123
054 오병이어 · 125
055 착한 사마리아인 · 128
056 좋은 씨앗 · 130
057 바벨탑 · 132
058 야곱의 사다리 · 135
059 가리옷 유다 · 137
060 나사로 · 141
061 사람은 빵만으로 살 수 없다 · 143
062 돼지 앞에 진주를 던지지 마라 · 145
063 쿠오 바디스 · 147
064 소금과 빛 · 149
065 잃어버린 양 · 151
066 소돔과 고모라 · 153
067 다윗과 골리앗 · 156
068 다윗의 별 · 158
069 솔로몬의 지혜 · 160
070 샤론의 장미 · 163
071 삼손과 델릴라 · 164
072 새 술은 새 부대에 · 166
073 적그리스도와 짐승의 숫자 666 · 168

고대 편

074 악어의 눈물 · 172
075 다모클레스의 칼 · 174
076 너 자신을 알라 · 176
077 우리가 승리했습니다! · 178
078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 180
079 인간은 만물의 척도 · 182
080 만물은 유전한다 · 185
081 악법도 법이다 · 188
082 플라토닉 러브 · 190
083 인간은 정치적 동물 · 192
084 유레카! · 195
085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 · 197
086 주사위는 던져졌다! · 199
087 알리바이 · 202
088 돈에서는 냄새가 나지 않는다 · 203
089 팍스 로마나 · 205
090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 207
091 노블레스 오블리주 · 209

중세와 르네상스 편

092 반달리즘 · 212
093 원탁의 기사들 · 214
094 저 산이 내게로 오지 않으면 내가 산으로 가리라 · 217
095 열려라, 참깨! · 221
096 1066년 노르만 정복 · 224
097 카노사의 굴욕 · 226
098 장갑을 던지다 · 229
099 엿보는 톰 · 232
100 아비뇽 유수 · 234
101 내 큰 탓이오 · 236
102 오컴의 면도날 · 239
103 뷔리당의 당나귀 · 242
104 칼레의 시민 · 243
105 악을 생각하는 자에게 악이 내리도다 · 245
106 백년전쟁 · 247
107 장미전쟁 · 250
108 현자의 돌 · 252
109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 256
110 르네상스 · 258
111 콜럼버스의 달걀 · 260
112 모나리자의 미소 · 262
113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 · 265
114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 267
115 유토피아 · 269
116 나는 영국과 결혼했다 · 272
117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274
118 그래도 지구는 돈다 · 276
119 엘도라도 · 278

근대 편

120 아는 것이 힘이다 · 282
121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 · 285
122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면 · 287
123 튤립 광풍 · 289
124 역사를 바꾼 네 개의 사과 · 291
125 짐이 곧 국가니라 · 294
126 에티켓 · 297
127 정의란 가장 강한 자의 주장이다 · 299
128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것인가 · 301
129 타불라 라사 · 303
130 존 불, 갈리아의 수탉, 엉클 샘 · 305
131 시간은 금이다 · 308
132 군주는 국가의 첫 번째 머슴이다 · 310
133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 312
134 보이지 않는 손 · 315
135 올드 랭 사인 · 317
136 빵이 없으면 과자를 먹으면 되지 · 319
137 미네르바의 올빼미는 황혼녘에 난다 · 321
138 당신이 바로 그분이로군요 · 323
139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단어는 없다 · 326
140 겨울이 오면 봄도 멀지 않으리 · 329
141 민중의 소리는 신의 소리 · 331
142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갑자기 유명해져 있었다 · 334
143 왕은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 · 336
144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 · 338
145 해가지지 않는 나라 · 341
146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 343
147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 · 345
148 당근과 채찍 · 347
149 더 빨리, 더 높이, 더 힘차게 · 349
150 세기말과 벨 에포크 · 351

현대 편

151 피의 일요일 · 354
152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을 · 356
153 천재는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 · 359
154 우리는 전투에서 졌지만, 전쟁에서는 아직 지지 않았다 · 362
155 한 명의 죽음은 비극이지만, 백만 명의 죽음은 통계 수치에 불과하다 · 366
156 네 가지 자유 · 368
157 철의 장막과 죽의 장막 · 370
158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 373
159 역사가 이들을 무죄로 하리라 · 376
160 지구는 푸르다! · 378
161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대화 · 381
162 트롤로프의 수 · 383
163 나비같이 날아서 벌처럼 쏜다 · 385
164 금지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 388
165 바더 마인호프 콤플렉스 · 391
166 나를 이끈 것은 공산주의가 아니라 애국심이었다 · 393
167 목구멍 깊숙이 · 396
168 작은 것이 아름답다 · 399
169 블록버스터 · 402
170 매일 전쟁을 치르듯이 살았다 · 404
171 페레스트로이카와 글라스노스트 · 406
172 다윈의 불독과 다윈의 로트와일러 · 409
173 하나의 언어, 하나의 유럽 · 412
174 21세기는 생각의 속도가 결정한다 · 415

우리가 자주 쓰는 라틴어 관용구 · 417
Author
김대웅
전주고등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나와 두레출판사 편집주간, 문예진흥원 심의위원,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위원, 충무아트홀 갤러리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교양 시리즈’인 『최초의 것들』, 『영어잡학사전』, 『신화와 성서에서 유래한 영어표현사전』 등을 비롯해 『그리스 7여신이 들려주는 나의 미래』, 『인문교양 174』, 『커피를 마시는 도시』 등이 있다. 편역서로는 『배꼽티를 입은 문화』, 『반 룬의 세계사 여행』, 『알기 쉽게 풀어쓴 일리아드·오디세이아』가 있으며, 번역서로는 『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 『독일 이데올로기』, 『루카치의 미학 사상』, 『영화 음악의 이해』, 『무대 뒤의 오페라』, 『패션의 유혹』, 『여신으로 본 그리스 신화』, 『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영어 이야기』, 『아인슈타인 명언』, 『마르크스·엥겔스 문학예술론』, 『마르크스 전기 1·2』(공역), 『그리스·로마 신화보다 재미있는 플루타르코스 영웅전』(공역),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레오나르도 다빈치』, 『마르크스 엥겔스 주택문제와 토지국유화』, 『시민불복종』(공역) 등이 있다. 해설서로 『숨겨진 그리스·로마 신화』가 있다.
전주고등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나와 두레출판사 편집주간, 문예진흥원 심의위원,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위원, 충무아트홀 갤러리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교양 시리즈’인 『최초의 것들』, 『영어잡학사전』, 『신화와 성서에서 유래한 영어표현사전』 등을 비롯해 『그리스 7여신이 들려주는 나의 미래』, 『인문교양 174』, 『커피를 마시는 도시』 등이 있다. 편역서로는 『배꼽티를 입은 문화』, 『반 룬의 세계사 여행』, 『알기 쉽게 풀어쓴 일리아드·오디세이아』가 있으며, 번역서로는 『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 『독일 이데올로기』, 『루카치의 미학 사상』, 『영화 음악의 이해』, 『무대 뒤의 오페라』, 『패션의 유혹』, 『여신으로 본 그리스 신화』, 『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영어 이야기』, 『아인슈타인 명언』, 『마르크스·엥겔스 문학예술론』, 『마르크스 전기 1·2』(공역), 『그리스·로마 신화보다 재미있는 플루타르코스 영웅전』(공역),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레오나르도 다빈치』, 『마르크스 엥겔스 주택문제와 토지국유화』, 『시민불복종』(공역) 등이 있다. 해설서로 『숨겨진 그리스·로마 신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