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 내시경 Tips

교과서에서는 가르쳐 주지 않는(My Secrets of End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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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7/24
Pages/Weight/Size 188*257*20mm
ISBN 9791190450904
Categories 대학교재 > 의약학/간호 계열
Description
머리말
“젊은 내시경 의사가 읽고 싶어질 만한 기획은 없을까?”
의학 서원의 의학잡지 편집실에 근무하는 옛 친구 O군으로부터 상담을 받은 것은 2015년 여름이다. 이미 많은 세련된 잡지와 교과서가 있어 젊은이의 흥미를 일으킬 만한 기획이 어려울 것 같았지만, 유명 중진 선생님들이 확고한 에비던스에 기반하여 정리한 교과서와는 다른 스타일로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기획은 할 수 없을까 생각하였다. 전자 서적 전성시대에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웹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우선 모 백과사전 사이트를 흉내 내어 「Gastropedia」로 명명한 것은 좋았으나 핵심 콘텐츠가 떠오르지 않았다. O군과 의논을 거듭하던 중에 지난해 종료한 오후의 장수 프로그램이 떠올랐다. 매회 등장하는 게스트가 다음 회의 게스트에게 직접 전화하여 출연을 의뢰하여 반강제로 「좋아」라는 답을 얻어 다음 회로 이어지도록 하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결국 그 프로그램의 토크 폼은 그대로 가지고 오고, 일상 임상에 괜찮은 요령을 소개해 보면 어떨까 생각하게 되었다.
이렇게 시작한 젊은 내시경의에 의한 릴레이 기획 「교과서에서는 가르쳐 주지 않는 나의 내시경 Tips」는 많은 선생님들의 후원에 힘입어 계속할 수 있었고 이번에 무사히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전국 방방곡곡 총 89기관의 선생님들로부터 받은 옥고는 gastropedia 미공개 원고를 포함하여 140개에 달하고 그 모두 당장 내일부터 진료에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이다. 물론 대부분은 에비던스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이제부터 검증될지도 모르는 것들, 검증은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모두가 직감적으로 유효하다고 느끼는 것들 등, 말하자면 「avidence의 씨앗」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들이다. 매일 바쁜 내시경 임상에서 태어난 씨앗들 가운데 3년 후, 5년 후에는 빛을 발하여 「avidence의 꽃」을 피우게 될 것을 포함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꽃을 키우는 것은 이 책을 읽는 젊은 선생님들일지 모른다. 이 책을 완성하도록 본 기획에 협조하여 주신 전국의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2018년 8월
Satoshi Ono

역자서문
저는 간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으나 일반적인 소화기질환도 같이 진료하고 있습니다. 종병에 근무하므로 루틴 내시경검사와 치료 내시경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내시경 행태를 돌아보고자 내시경 서적을 검색하던 중 ‘교과서에서는 가르쳐 주지 않는 나의 소화기 내시경 Tips’라는 책을 발견하고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려고 하였는데 기초적 술기부터 고급까지 인상적인 내용들이 많아 내시경을 처음 시작하는 초심자 뿐만 아니라 중급 이상의 전문가를 지향하는 내시경의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여 번역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일본 내시경 고수들의 원포인트 레슨들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부디 여러분의 내시경 술기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6월
은 종 렬
명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Contents
관찰의 Tips(Observation Tips)
No. 1 우아한 내시경을 위한 오른손 사용법??
No. 2 ‘지난번보다 편했다’라고 듣는 상부 소화관내시경 검사란? ?
No. 3 환자를 괴롭지 않게 「く」 자세로 보다 편하게 목넘기기?
No. 4 진정 스코어로 쾌적하고 안심하는 내시경을 하고 있는가?
No. 5 “검사한 거예요?”라고 듣는 내시경 진정법?
No. 6 상부 내시경에서 트림을 억제하는 셀릭수기(Sellick's maneuver)?
No. 7 스콥이 빠질 때는 배와 왼손목을 사용!?
No. 8 「미끌미끌」한 스콥을 잡고 있지는 않은가??
No. 9 좌우앵글을 능숙히 사용하는가??
No. 10 능숙한 후드 사용법?
No. 11 “병변이 보이지 않네…”이어도 조금만 생각하면 해결!?
No. 12 Cleashⓡ를 아는가? 렌즈오염과 물방울 부착이 극적으로 개선!?
No. 13 확대 내시경 검사시 의외의 맹점; 자신이 ESD 술자라는 기분으로!?
No. 14 확대 관찰이 어려운가? 스콥 고정법의 괜찮은 요령
No. 15 NBI 확대 관찰시 큰 리그볼 양성 깁스??
No. 16 확대 관찰 요령; 사소한 더러움에 「송수버튼」??
No. 17 인두암과 경부식도암을 놓치지 않기 위하여?
No. 18 식도세정의 포인트 “오른쪽으로! 넣고 되돌린다!”?
No. 19 목 위화감(이물감)은 역류성 식도염??
No. 20 식도와 두경부암 위험은 요오드 색소내시경으로 평가를!?
No. 21 「염색 얼룩」이 적은 식도 루골살포법
No. 22 체위 변환으로 대만을 관찰한다!?
No. 23 위 관찰은 위축성 위염의 진단부터?
No. 24 위암 경계진단과 확인이 망설여지면 L-menthol 제제와 페퍼민트 오일을 위암 자체에 뿌려볼 것!
No. 25 스크리닝과 응급내시경은 관찰법이 다르다; 응급내시경 검사법?
No. 26 황색조 위암을 찾아라!?
No. 27 의외로 잊고 있는 백색광 관찰의 포인트?
No. 28 백색광 관찰에서 중요한 것?
No. 29 통상관찰, 놓치지 않고 관찰할 수 있는가? 파트 1
No. 30 통상관찰, 놓치지 않고 관찰할 수 있는가? 파트 2?
No. 31 인디고칼민은 없어지지 않는다. 확대 내시경? 그 전에!?
No. 32 내시경 관찰은 기본이 중요 얕보지 마라 인디고칼민 ?
No. 33 주사기 하나로 위장 전체에 인디고를 살포하는 방법?
No. 34 인디고칼민 전에 초산을 살포해 보자?
No. 35 위암 범위 진단에 초산 + 인디고칼민 살포 관찰을 시행하는 경우에는…
No. 36 오늘 EUS 화질이 나쁘네~ (T_T) 그럴 때는 이것을 체크!!?
No. 37 LCI로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일 수 있다! ?
No. 38 연성내시경은 낚싯대와 마찬가지; 위 확대 내시경 관찰, best position으로의 approach 비법?
No. 39 위 확대 내시경 요령?
No. 40 위 확대 관찰에서 침수법은 주사기 2개를 권장!!?
No. 41 NBI 병용 확대 내시경 관찰(침수법)의 full zoom 요령?
No. 42 확대 관찰 곤란 증례의 full zoom 요령(충만법) ?
No. 43 구멍(pit)과 홈(groove)의 기묘한 관계; 확대 내시경 이미지
No. 44 십이지장 표면형 종양을 발견했다면?
No. 45 5년에 2회 대장내시경 검사; 적정 대장내시경 검사 빈도는??
No. 46 전처치가 불충분한 하부소화관 내시경 시행시의 아이디어?
No. 47 대장내시경 검사, 다리를 꼬고 검사하고 있지 않은가??
No. 48 꽤 도움이 되는 대장내시경 jet 활용법?
No. 49 무통 대장내시경이 「아픈」?검사가 되지 않도록; 굴곡부는 푸시하여도 나쁘지 않다. 모두 환자를 위한 것이므로?
No. 50 대장내시경 삽입, 여느 때와 다르다… 그럴 때는
No. 51 S상결장에서 루프를 만들지 않는 대장내시경 삽입; 침수법에 의한 단축법의 실현?
No. 52 침수법에 의한 대장내시경 삽입3
No. 53 횡행결장 γ-loop 해제방법의 필수 포인트?
No. 54 대장내시경 삽입과 치료에서 의외의 복병; 장간막유잔 증례에 대한 대응?
No. 55 대장 확대 내시경 관찰에서 도움이 되는 앵글락
No. 56 대장 확대 내시경, 「압착봉?」이 있으면 두렵지 않다
No. 57 「비틀림 대책」 대비하면 걱정 없다?
No. 58 SBE 삽입시에는 슬라이딩 튜브에 텐션을 걸자
No. 59 담도 협착, 췌관 협착을 잘 통과하는 데는 유두와의 거리가 중요!?
No. 60 초음파 내시경하 천자술(EUS-FNA)의 핵심은 제 3의 손에 있다!
No. 61 EUS-FNA, 종양은 이 부분을 겨냥하여 찌를 것!?
No. 62 EUS-FNA의 천자 루트에 혈관이 있을 때는 「크랭크법」을 이용할 것!

진단의 Tips(Diagnosis Tips)
No. 63 의외로 가까이서 만날지도 모르는 「식도 아칼라지아」
No. 64 식도 아칼라지아의 내시경 진단에는 ST short hood 장착을!
No. 65 심달도 진단에는 요령이 있다!?
No. 66 조기 위암 심달도 진단의 기본중의 기본?
No. 67 위병변 생검할지 고민될 때의 한수; MCDL을 알고 있는가??
No. 68 “선생님! 이 stomach NET, ESD?해도 좋겠습니까?”; 위 NET 진료에서 알아두었으면 하는 것 ?
No. 69 고작 생검? 그래도 생검, 생검을 얕보지 마라?
No. 70 내시경치료 후 검체는 전사씰 벗기듯 쉽게 고정
No. 71 돈을 별로 들이지 않고 좋아하는 장소에서 깨끗하게 표본사진을 찍는 방법
No. 72 진행암을 발견했다면
No. 73 미소위암에 대한 진료 문제점과 요령?
No. 74 담관 brush 세포진의 한 가지 고안?
치료의 Tips(Treatment Tips)
No. 75 국소주사는 소프트크림 이미지로?
No. 76 주사의 「생명」
No. 77 감히 종양을 관통하는 주사?
No. 78 스테로이드 주사는 나이프의 water-jet으로 즐겁게!
No. 79 모르면 손해! 식도 ESD 후 협착 예방의 요령; 협착과 steroid에 의한 협착 예방의 기전을 세포 레벨에서 이해하자
No. 80 글러브 M사이즈 이상에 한정? Two-fingers method; “누가 스콥 좀 잡아!”라고 말하고 싶은 분에게?
No. 81 손이 작은 사람을 위한 앵글 활용법?
No. 82 ESD에서는 오른손이 스콥을 잡을 것인가, 기구를 잡을 것인가?
No. 83 왼손 약지에 일을 맡길 것!?
No. 84 ESD는 페달조작이 중요!
No. 85 날지 못하는 펭귄에게도 날 수 있는 날이 오길... ?
No. 86 의자에 앉아 대장 ESD를 해 보지 않겠는가??
No. 87 위 ESD, 근접하기 어려울 때는 배를 눌러보자; 복부압박송달법?
No. 88 내시경 선단의 움직임을 이미지할 수 있는가??
No. 89 병변과 스콥의 위치관계를 의식하는가??
No. 90 ESD 등 내시경 치료를 위해 일상 진료에서 할 수 있는 간편한 트레이닝
No. 91 ESD 시작 단계에서 좌절하지 않기 위하여; precut은 신중하게?
No. 92 깨끗한 마킹으로 쾌적한 식도 ESD를!?
No. 93 대장 ESD시 주변 절개는 주사구멍을 마킹 대신으로 ?
No. 94 스피디한 대장 ESD를 목표로
No. 95 선단세경형 투명후드의 장착이 ESD 난이도를 낮춘다?
No. 96 ESD 후 출혈에서 궤양저에 붙은 혈괴를 어떻게 떼는가??
No. 97 대장 ESD 초심자를 위한 안전한 countertraction; ring 실을 이용하여?
No. 98 대장 ESD 표본의 새로운 회수법 「TED법」
No. 99 병변을 흡인 회수할 수 없을 때 도움이 되는 한가지 고안?
No. 100 대장 EMR에서 병변의 구측을 남기지 않는 snaring 요령
No. 101 큰 대장 종양을 일괄 절제하기 위한 한가지 고안; Tip-in EMR, simply modified EMR
No. 102 내가 시행하고 있는 cold snare polypectomy를 소개한다?
No. 103 Cold polypectomy 할 때 확대 내시경을 사용하는가??
No. 104 이익을 보는 EST와 쇄석술; 「[」자 모양으로 스트레스 없는 EST를
No. 105 EST 절개가 잘 안될 때는 유두의 위치를 재확인!?
No. 106 비유두부 십이지장 종양의 내시경치료는 대장용 스콥을 사용해 보지 않겠는가??
No. 107 가이드 와이어는 손가락 바닥으로 돌려! 보조자 스페셜리스트를 목표로?
No. 108 Balloon catheter는 180(one-eighty) method로 간단히 조절할 수 있다
No. 109 첫 초음파 내시경하 cyst drainage (EUS-CD)는 트러블 연속?
No. 110 시작부터 좌절하지 않기; Plastic stent 발거의 2가지 포인트
No. 111 담관 멀티스텐팅 요령?
No. 112 게실 출혈은 게실 내부의 관찰이 중요?
No. 113 게실 출혈을 현행범으로 잡았다면 유치 snare로 결찰하자?
No. 114 “잘하네!”라고 칭찬 듣는 클립지혈술?
No. 115 대장 게실 출혈의 출혈점에 대한 cliping 요령?
No. 116 클립 다시 죄는 3단계법으로 성공률 UP?
No. 117 Large mucosal defect의 클립봉합은 면만들기가 열쇠?
No. 118 “기분 좋게”하는 보조를 위하여; 지혈클립 방향?
No. 119 새로운 경비 ileus tube 삽입법 「선단벌룬법」?
마음가짐의 Tips(Mental Attitude Tips)
No. 120 내시경은 내 친구?
No. 121 치료술기는 얼마나 이미지 할 수 있는가가 중요
No. 122 나의 마음에 새긴 말씀 3가지?
No. 123 내시경의 「축」?
No. 124 술자 관찰의 요령; 기술은 보고 훔쳐라?
No. 125 여러분은 간호사와 정보 공유하고 있는가? 「브리핑」 도입의 권장?
No. 126 미국에서 ESD를 실천하기 위한 요령?
No. 127 암을 한군데 발견했다면 두 번째를 찾자!?
No. 128 정신론; 대장내시경의 마음가짐?
No. 129 하부 소화관내시경 숙달요령?

타과로부터의 조언과 메시지(Advice & Message)
No. 130 소화기 전문 병리의는 내시경의가 가르친다?
No. 131 병리의로서 기쁜 병리검사 의뢰서
No. 132 신경과의가 내시경의에게; 조금 전향적인 메시지?
No. 133 Benzodiazepine이 기이반응을 일으켰다면; 정신건강의학과의의 조언?
No. 134 내시경 진정은 어렵다; 마취통증의학과의의 조언
No. 135 항혈전제 투여 중인 환자에서 내시경전 대응의 변천; 순환기내과의의 조언?
No. 136 안전한 검사를 위하여; 내분비내과의의 조언?
No. 137 진지한 환자의 드문 이야기? 신장내과의의 조언?
No. 138 고작 게실 출혈? 그래도 게실 출혈; 방사선과의의 조언?
No. 139 대장내시경 검사시 항문부 시진·촉진·항문 관찰의 권장; 대장항문외과의의 조언
No. 140 확대 내시경이 자궁경부암의 조기진단에 도움이 된다?; 산부인과의의 조언


Author
Satoshi Ono,은종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