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출신 CEO는 왜 강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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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4/07/25
Pages/Weight/Size 152*224*17mm
ISBN 9788967990473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헤드헌팅 업체에서 전문경영인을 찾을 때 삼성 출신을 명시하는 경우가 많다. 왜 그들은 삼성 출신을 원하는가? 분명 삼성의 시스템 안에 그 비밀이 숨어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이런 현상을 흥미롭게 바라보며 연구하였고, 본인의 경험과 연구 자료를 참고하여, 삼성 출신 CEO의 강력한 DNA를 해독하였다.
Contents
개정판 서문
서문

1부 왜 삼성 출신을 원하는가
01 삼성 출신을 원하는 이유
- 삼성 출신 CEO의 인기는 어느 정도인가
- 삼성 출신 전문 경영인을 영입하는 배경
column : 창업자와 2세 경영인의 차이
- 삼성 출신 CEO를 선호하는 8가지 이유
column : 오너가 영입을 후회하는 전문 경영인의 특성
- 삼성 출신 임원의 강점
- 삼성 출신이라면 반드시 갖추고 있는 자질들

02 삼성에게 배우려는 것은 무엇보다 조직력이다
- 삼성은 강한 조직력을 가지고 있다
- 삼성의 강한 조직력은 어디서 나오는가
- 삼성은 스피드에서 힘을 뽑아낸다
- 도덕성과 공정성이 뒷받침된 구조적 조직문화
- 강한 조직력으로 승부하는 삼성의 기업문화
column : 한국 기업의 두 가지 인재 양성 모델 - 삼성과 현대는 어떻게 다른가?

2부 삼성의 인재 육성 시스템
01 떡잎부터 골라내는 채용 시스템
- 삼성은 완성된 인재보다는 조직에 맞는 사람을 뽑는다
- 채용은 조직 전체가 참여하는 핵심 업무다
- 발로 뛰는 사람을 찾아라
- 정교하게 그러나 빠르게 뽑아라
- 채용 부정을 막아라
- 반골기질은 미리 골라낸다
- 믿지 못할 사람은 뽑지 않는다
- 면접으로 부적합 인력을 걸러라
- 청바지 입은 더벅머리, 어떻게 할 것인가

02 삼성식 인재를 만드는 교육
- 최고의 시설과 엄정한 분위기로 사로잡아라
- 세심한 교육으로 조직인을 만들어라
- 신입사원부터 최고경영자 양성까지 이어지는 교육
- OJT로 조직력을 완성하라
- 능력 있고 열정을 갖춘 자에게는 기회의 장을 열어주어라

03 뼛속까지 삼성인으로 만드는 인사관리 노하우
- 전체적으로 공평하게 일부는 탄력적으로
- 인사의 부작용을 없애는 제도를 만들어라
- 높은 처우와 확실한 복리후생, 구성원의 프라이드를 높인다
- 노사관계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라
- 부정의 싹을 미리 잘라라
-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임원, CEO가 순차적으로 양성된다

04 삼성의 임원은 어떻게 양성되는가?
- 채용 시에 제대로 된 씨앗을 고른다
- 신입 사원 교육과정은 그 씨앗의 미래를 가늠해보는 좋은 기회다
- 신입사원 OJT는 담당 선배와 신입사원 모두에게 육성과 양성의 기회다
- 실무를 통해 좋은 묘목을 선별해나간다
- 직무 교류와 지역 이동도 양성을 위한 빠질 수 없는 절차다
- 간부가 되기 전의 교육과정은 인재를 점검하고 새롭게 재정비하는 기회다
- 간부로서의 1년은 미래를 점쳐볼 수 있는 시간이다
- 위기나 난제는 튼튼한 인재 양성의 또 다른 좋은 기회다
- 부서장이 되는 순간 임원 후보가 된다
- 해외출장이나 연수 기회도 확실한 임원 후보를 양성하는 툴이다
- 면접위원이나 사내강사, 출제위원 경력도 중요한 양성 툴이다
- 대외교육기관 위탁교육에도 우수 인력을 보낸다
- 부서장 4~6년차에는 임원 후보들을 선발하여 임원후보과정(SLP)를 이수시킨다
- 핵심 인력 양성 과정에 진입하면 더 확실한 임원 후보가 된다
- 임원으로 선임된 1년은 총괄임원(전무급 이상), CEO 후보감인지 확인하는 시간이다
- 다양한 보직 이동은 최고경영자 양성을 위한 경력 관리 시스템이다

3부 삼성 출신의 살아 있는 이야기
- 황창규 회장
- 성영목 사장
- 진대제 대표
- 남재호 사장
- 김상성 사장
- 서준희 사장
- 신응환 사장
- 김범수 의장
- 김영찬 대표
- 박종익 사장
- 신은철 부회장
- 윤재철 사장
- 이금룡 회장
- 이명우 부회장
- 이채욱 부회장
- 이해진 의장
- 이현봉 부회장
- 조영철 대표
- 조재홍 사장
- 홍종만 회장
- 홍준기 사장
column : 삼성 출신이 부적합한 경우
Author
조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