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최인아 대표가 축적한 일과 삶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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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4/19
Pages/Weight/Size 140*210*21mm
ISBN 9791167140609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세상도 어찌하지 못할 당신만의 세계를 가졌는가”
일하는‘나’의 고민과 방황을 붙잡고
자기 이름으로 일하는 사람이 지녀야 할 시선과 태도

이직할 것인가, 전업할 것인가, 창업할 것인가… 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업의 변화 속도는 빠르고, 조직에 대한 가치관이 충돌하는 오늘날, 일하는 사람들의 고민이 깊어져 간다. 이러한 환경 속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자신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잘 해내며 살 수 없을까?

30여 년간 크리에이티브의 최전선인 광고업계에서 자기만의 색깔로 인정받고 성과를 냈던 최인아 전 제일기획 부사장. 첫 일터에서 스스로 물러나 8년째 자신의 이름을 딴 ‘최인아책방’을 운영하는 지금까지 관심의 촉수는 늘 이 질문에 닿아 있었다. 오랜 시간 현역으로 일하며 자신을 파워 브랜드로 성장시켜올 수 있었던 그만의 관점과 태도를 신간『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에 담고자 한다.

수많은 ‘최초’의 수식어를 달며 신입사원에서 부사장까지, 또한 창업가로 길을 만들어왔지만, 일과 삶에 대한 그의 고민은 유난하고 특별하기보다 흔들리는 가운데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려는 우리들과 다르지 않다.
Contents
프롤로그

1부 일_ 나를 위해 일하고
결과로써 기여하라

1장 왜 일하는가


· 수십 억을 벌면 일하지 않아도 되는 걸까
· 돈 말고도 일이 주는 것들
· 일하는 사람의 행복
· 내 일의 의미를 찾아서
· 업의 본질을 꿰뚫는 관점을 지녔는가

2장 일은 성장의 기회다

· 문제는 회사가 아니야!
· 회사 일을 해주는 게 아니라 내 일을 하는 것
· 일하는 시간은 자산을 쌓는 시간
·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일할 것인가
· 어떻게 쓰이고 싶은가

3장 내 이름 석 자가 브랜드

· 자신을 브랜드로 바라본다는 것
· 나는 어떤 가치를 내놓고 있나
· 잘해야 오래하고 오래해야 잘한다
· 평균은 안전하지 않다
· “부캐 말고 본캐로 승부를”
· 안테나를 안으로도 향하게 하라
· 세월도 어쩌지 못할 자기 세계를 가졌는가

4장 태도가 경쟁력이다

· 우리 안의 재능을 꽃피우는 원동력
· 시간의 밀도
· 생산성을 높이고 집중도를 올리고
· 혼자 있는 시간을 확보하기
· 워라밸을 대하는 자세
· 감수성, 함께 일하기 위한 필수 능력
· “그냥 했어요”의 힘
· 선배를 빼놓지 마세요
· 우리는 환경에 대응할 힘이 있다

2부 삶_ 애쓰고 애쓴 시간은
내 안에 남는다

5장 나에게 질문할 시간


· 나부터 나를 존중하려면
· 시간과 노력은 재미의 세계로 들어가는 입장권
· 적어도 사계절을 지내봐야 알 수 있다
· ‘대안 없음’이 대안이 될 때
· 계속하게 하는 힘
· 내 마음 나도 모를 때 일단 써보기
· 자신에게 취하지 마라
· 지름길에는 덫이 있다
· 나는 전문가인가
· 불확실성, 단단한 소수를 걸러내는 우주의 테스트

6장 삶의 결정적인 순간을 건너는 법

· 시간이 줄어들고 있구나!
· 걷고 걷고 또 걷다
·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는 것들· 누구도 내려가는 길을 피할 수 없다

7장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살 것인가?

·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결론에 다다르다
· 다르게 살기 위해 매듭을 짓다
· 우리는 다 개별자입니다

에필로그
참고문헌
Author
최인아
제일기획에서 카피라이터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며 ‘그녀는 프로다. 프로는 아름답다’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자유, 아무것도 안 할 자유’ 등 수많은 카피를 쓰고 캠페인을 만들었다. 1998년 칸 국제광고제 심사위원이었고, ‘최초’의 수식어를 여러 차례 달며 부사장까지 올라 일하다 2012년 스스로 29년 광고쟁이의 커리어를 마무리했다.

자발적 퇴사 후 학생으로 돌아가 서양사를 공부하다 문득 세상에 다시 쓰이고 싶은 욕망을 발견하고, 2016년 강남 빌딩 숲속에 ‘최인아책방’을 열었다. 현재 북토크, 강연, 클래식 공연, 마음 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사람들의 고민과 해법을 함께 나누는 ‘생각의 숲’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언젠가, 당신에게 일은 무엇이냐고 묻는 설문에 ‘좋아하는 것’이라고 썼을 만큼 일을 좋아하며 인생에서 중요한 것으로 여긴다. 자신의 생각을 들여 새로운 것을 만들고 그것이 세상에 통할 때 기쁘다. 먼저 세상에 나와 먼저 경험하고 알게 된 것들을 글로, 강연으로 전하고 있다. 저서로『프로의 남녀는 차별되지 않는다』가 있다.
제일기획에서 카피라이터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며 ‘그녀는 프로다. 프로는 아름답다’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자유, 아무것도 안 할 자유’ 등 수많은 카피를 쓰고 캠페인을 만들었다. 1998년 칸 국제광고제 심사위원이었고, ‘최초’의 수식어를 여러 차례 달며 부사장까지 올라 일하다 2012년 스스로 29년 광고쟁이의 커리어를 마무리했다.

자발적 퇴사 후 학생으로 돌아가 서양사를 공부하다 문득 세상에 다시 쓰이고 싶은 욕망을 발견하고, 2016년 강남 빌딩 숲속에 ‘최인아책방’을 열었다. 현재 북토크, 강연, 클래식 공연, 마음 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사람들의 고민과 해법을 함께 나누는 ‘생각의 숲’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언젠가, 당신에게 일은 무엇이냐고 묻는 설문에 ‘좋아하는 것’이라고 썼을 만큼 일을 좋아하며 인생에서 중요한 것으로 여긴다. 자신의 생각을 들여 새로운 것을 만들고 그것이 세상에 통할 때 기쁘다. 먼저 세상에 나와 먼저 경험하고 알게 된 것들을 글로, 강연으로 전하고 있다. 저서로『프로의 남녀는 차별되지 않는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