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현식 소설가가 첫 소설집 『독종과 별종들』을 달아실출판사에서 펴냈다. 2018년 1960년대의 한국 사회상을 그린 장편소설 『북에서 왔시다』 출간 이후 5년 만에 펴낸 이번 소설집은 세 편-「후리가리」, 「흡혈인간」, 「좀비, 디 오리진」-의 단편소설을 묶었다.
Contents
후리가리
흡혈인간
좀비, 디 오리진
해설 _ 총체성의 미학을 향하여 . 오민석
작가의 말
Author
김현식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으며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소설문학』으로 등단하였고, 월간 『태백』 발행인을 역임했다. 국민대 교수 정선태와 공편저로 『‘삐라’로 듣는 해방 직후의 목소리』(소명출판, 2011)를 냈고, 장편소설로 『북에서 왔시다』, 『1907-네 개의 손』, 『1907-일몰』을 냈다.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으며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소설문학』으로 등단하였고, 월간 『태백』 발행인을 역임했다. 국민대 교수 정선태와 공편저로 『‘삐라’로 듣는 해방 직후의 목소리』(소명출판, 2011)를 냈고, 장편소설로 『북에서 왔시다』, 『1907-네 개의 손』, 『1907-일몰』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