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 그리고 리더십

개인과 조직을 이끄는 균형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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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3/29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88931559750
Categories 경제 경영 > CEO/비즈니스맨
Description
조선을 대표하는 9명의 왕, 시대를 이끈 리더들을 관찰하다!
개인과 조직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리더십 멘토, 조선 왕을 만나다!

이 책은 저자가 3년간 조선을 대표하는 9명의 왕과 그 시대적 배경, 당시 기록을 담은 다양한 작품 등을 살펴보며 조선 시대를 이끈 왕들의 리더십을 관찰하여 담아낸 것이다. 특히 조선 왕 27명 중 9명을 선택해 그들이 시대적으로 다른 환경과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고, 그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바라보았다. 또 저자는 그들에게 진정으로 배워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리하며 역사라는 거울을 통해 현재를 바라보고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다듬었다.

이 책에서는 조선 태조, 태종, 세종, 세조, 성종, 선조, 광해군, 영조, 정조, 9명의 조선 왕의 리더십을 눈여겨보고, 이를 통해 능동적인 조직을 만들기 위한 리더가 지향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한다. 또 왕들의 리더십을 반면교사로 삼아 경쟁이 치열하고 변화가 빠른 현대 사회에서 혁신적 사고를 갖고 성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필요한 요소를 담아냈다. 이 책이 개인과 조직에 있어 ‘균형’의 힘을 길러 구성원들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가고, 위기를 극복하고 성과를 만들어 내고자 하는 리더, 조직 구성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Contents
프롤로그

Chapter 1. 대업을 이뤘으나 불행했던 왕, 태조 이성계

야망을 가진
킹메이커 등장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결정했다면, 절대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변화, 그리고 시작
리더가 진짜 바라보아야 하는 것은?

Chapter 2. 악역을 두려워하지 않은 강인한 책임감의 소유자, 태종

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한 불운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꺼이 피를 뒤집어쓰다
안정적인 기틀을 만들 수만 있다면
바람 잘날 없던 가정사
풍요롭고 평화로운 다음 세대를 준비하다
냉혹했으나 한편으로는 마음이 약했던 왕

Chapter 3. 역사상 가장 뛰어났던 천재 리더, 세종

모든 걸 아버지에게 물어봤던 허수아비(?) 왕
조선 초 최대의 뇌물 스캔들, 부패를 몰아내다
인재를 발견하고 적재적소에서 빛을 발하게 배려하다
천재적인 능력으로 열어 간 태평성대
조선 최초의 국민투표, 노비의 출산휴가… 세종 대의 애민 정책
안질, 비만, 당뇨 등등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

Chapter 4. 강인하고 무자비한 리더십, 세조

‘농락당하는 왕권을 지킨다’는 명분으로 피바람을 일으키다
두 차례의 단종 복위 운동, 그리고 이시애의 난
수양대군을 왕좌에 올린 참모들
수많은 이들의 피로 일군 왕권, 해피엔딩은 없었다
태종 vs. 세조, 두 리더의 공통점과 차이점

Chapter 5. 열심히 일하고 신나게 놀다, 성종

수렴청정 7년, 왕의 자질을 키우다
장인 한명회와의 대립, 마침내 드러낸 포부, “내가 왕이오!”
절대권력 앞에서 과감히 “NO!”를 외치다, 대간 제도
유교적 가치 위에 수성과 계승발전으로 번영을 이어 가다
어우동 스캔들, 여성의 재가를 금하다
사냥&여색, 리더의 스트레스 해소법
아내를 죽이고 아들은 폭군, ‘수신제가’에 실패하다

Chapter 6. 유능과 무능함의 경계선, 선조

붕당정치를 긍정적으로 활용한 탁월한 정치꾼
최고의 인재를 알아보고 발굴하는 안목을 갖추다
조선의 국운을 건 7년 전쟁, 임진왜란
절체절명의 위기 속 리더, 누구보다 먼저 조선을 포기한 군주
필요에 따라 얼굴을 바꾼다면 신뢰할 수 있을까_원칙이 없는 선조의 이중성
유능과 무능의 경계선에서

Chapter 7. 뛰어났으나 때를 잘못 만나다, 광해군

‘반찬 중 으뜸은 소금’이라고 말한 소년
왕이 버리려는 나라를 붙들고 죽을힘을 다한 왕세자
전쟁의 상흔을 어루만지고 대화합의 장을 열다
나라의 안녕을 위해 명분보다 실리를 택한 외교정책
지혜로우나 잔혹했고, 눈을 떴으나 다 볼 수 없었던
쫓겨난 광해와 청나라에 무릎 꿇은 인조, 진짜 승자는?

Chapter 8. 절반의 성공, 절반의 실패, 영조

불안정한 정통성을 그러안고 왕좌에 오르다
안팎의 흔들리는 시선에 대처하는 자세
지독한 콤플렉스, 사도세자의 비극을 잉태하다
백성의 생활을 파고들고 싶었던 인자한 국왕
너무나 당연했던 세상 질서를 뒤집어 보다, 실학의 발전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더라면 조선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Chapter 9. 누구보다 백성을 사랑한 왕, 정조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학문을 연구하고 왕권을 강화하다, 규장각
복수 대신 조선 제2의 부흥을 꿈꾸다
채제공?홍국영?정약용, 정조의 남자들
조선 최초 민주주의 시작, 정조가 했다
최후의 날, 만약 정조가 좀 더 오래 살았다면…

에필로그
Author
김윤태
인문학 리더십 저술 강연가, 사람과 조직을 변화시키는 리더십 전문가.
역사를 바라보는 그의 통찰은 날카롭고 재미있다. 지난 책 “리더십, 난중일기에 묻다”를 통해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과 철학을 분석해 현재 우리에게 필요한 자기경영 리더십을 소개해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책 내용을 중심으로 한 인문학 특강이 기업 현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호평을 받았다. 그 이유는 역사를 바라보는 저자의 통찰이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기 때문이다.
중앙대학교에서 경영학과 인사조직을 공부한 저자는 창의적 도전으로 출판사, 광고회사 등을 운영하며 청년사업가로 다양한 경험을 쌓다가, 2000년부터 기업 교육계에 진출하여 대기업 등 사회 곳곳에서 인문학 리더십을 전파하고 있다.
저자가 기업 교육에 힘쓰는 이유는, 사람이 희망이기 때문이다. 건강한 정신력으로 무장한 사람은 어떤 역경도 극복하고 목표를 이뤄 낸다. 교육은 사람을 성장시켜 주는 중요한 과정이다. 저자는 오늘도 사람과 조직이 변화하여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현재 체인지(體認知)컨설팅 대표로 기업과 대학에서 리더십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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