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과학

아침부터 저녁까지 어디서나 마주치는
$17.01
SKU
9791159714764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hu 05/9 - Wed 05/15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Mon 05/6 - Wed 05/8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3/03/25
Pages/Weight/Size 153*225*20mm
ISBN 9791159714764
Categories 자연과학
Description
"커피는 왜 마시기 직전에 분쇄해야 맛있을까?
왜 자동차 앞 유리는 쉽게 깨지지 않을까?
사우나에서는 왜 화상을 입지 않는 걸까?
화장실 물은 어떤 원리로 내려가는 걸까?"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궁금해 했던
일상의 원리와 구조를 들여다볼 기회


아침에 일어나 밤에 잠들 때까지 우리는 과학 기술 덕분에 쾌적한 생활을 누린다. 하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것들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는 모르는 채로, 온오프 스위치를 누르며 편리한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 우리를 둘러싼 일상이 어떤 원리와 구조로 움직이는지 호기심을 가지고 들여다보면 평범한 생활이 한층 더 즐거워지지 않을까?

사실 우리는 매일매일 바뀌는 자연 현상 속에서 다양한 전자제품과 살고 있지만 그 원리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루 24시간의 일상을 ‘과학’으로 풀어내는 『하루 과학』은 쉽게 접하고 사용하는 친근한 제품의 원리와 현상을 설명하여 세상과 우리를 이어준다. 볼펜에서부터 화장실까지 우리가 익숙하게 사용하는 것들의 안쪽을 들여다보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Contents
들어가며

제1장 오전에 마주치는 과학

01 전파시계는 어떻게 집에서도 정확한 시각을 알려주는 걸까?
02 수세식 화장실에 쓰이는 ‘사이펀의 원리’란?
03 전자레인지는 음식물 속 수분을 어떻게 데우는 걸까?
04 된장국을 그대로 두면 생기는 육각형 모양은 무엇일까?
05 커피는 왜 마시기 직전에 분쇄해야 맛있을까?
06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스피커는 어떻게 사람의 말을 알아들을까?
07 마스크는 어떻게 바이러스를 차단할 수 있을까?
08 수돗물은 마시기에 안전할까?
09 발열내의가 따뜻한 이유는 뭘까?
10 지하철 개찰구는 어떻게 자동으로 개찰이 되는 걸까?
11 철도는 어떻게 스케줄을 소화하며 매일 운행하는 걸까?
12 얼굴 인증할 때 어디를 보고 본인 여부를 판단하는 걸까?
COLUMN 1 학교 교육과 환경 활동에 파고든 EM균

제2장 오후에 마주치는 과학

13 비행기는 어떻게 하늘을 나는 걸까?
14 시야가 흐릿해도 여객기가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는 이유는 뭘까?
15 휴대전화 음성은 진짜 목소리가 아니라고?
16 인터넷에서 사용되는 광섬유의 구조는?
17 무선 마우스는 어떻게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걸까?
18 포스트잇은 어떻게 뗐다 붙였다 할 수 있을까?
19 지울 수 있는 볼펜의 구조는?
20 회사 화장실은 왜 물이 저절로 흐를까?
21 레이저 포인터에서 나오는 레이저광은 어떤 빛일까?
22 실외에서 햇빛을 받으면 안경이 선글라스가 된다고?
23 땅거울이 보이는 이유는?
24 생체인증은 과연 안전할까?
25 요즘은 왜 슬림형 자동차용 신호등이 증가하는 걸까?
26 고층 건물 유리창은 왜 거울처럼 보일까?
27 왜 자동차 앞 유리는 쉽게 깨지지 않을까?
28 에어컨에 사용되는 열펌프는 무엇일까?
29 엘리베이터가 추락해도 잘 뛰면 살 수 있다고?
COLUMN 2 유제품은 장을 나쁘게 한다는 우유 유해설의 진실
COLUMN 3 전자레인지는 ‘음식물을 변질시키기 때문에 유해하다’?

제3장 저녁에 마주치는 과학

30 술을 마시면 몸 안에서는 어떤 반응이 일어날까?
31 형광봉을 접으면 왜 밝게 빛을 낼까?
32 자양강장제나 에너지음료를 마시면 정말 건강해질까?
33 불꽃놀이에서는 어떻게 여러 가지 색을 표현하는 걸까?
34 CD 음질이 레코드 음질보다 못할 수 있을까?
35 등유가 휘발유만큼 위험하지 않은 이유는 뭘까?
36 폴리곤은 왜 삼각형의 조합으로 표현될까?
37 왜 스마트폰은 뜨거워질까?
38 변화구는 왜 휘는 걸까?
39 소리는 왜 낮보다 밤에 잘 들릴까?
40 물로 굽는 조리기구 구조는?
41 걸으면 달이 따라오는 이유는?
42 광원이 없는데도 장시간 발광하는 시계의 문자판 구조는?
43 화창한 밤 새벽에는 왜 추운 걸까?
COLUMN 4 성분 분자가 ‘1개도 남지 않을 정도로 희석’하는 동종요법

제4장 아직도 있다! 생활 속 과학

44 리튬이온 전지가 최근 주목받는 이유는 뭘까?
45 가볍고 강한 탄소섬유에는 어떤 비밀이 있을까?
46 사우나에서는 왜 화상을 입지 않는 걸까?
47 자연계의 미생물로 분해되기 쉬운 것은 비누일까? 합성세제일까?
48 왜 방귀에 불이 붙는 걸까?
49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측정하는 PCR 검사란?
50 도시광산이란 어디에 있는 광산을 말하는 걸까?
51 제트 여객기 산소마스크는 산소를 만든다고?
52 왜 각성제에 손을 대면 그만두지 못할까?
53 번개는 왜 떨어지는 걸까?
COLUMN 5 ‘활성산소를 제거한다’는 이유로 붐을 일으킨 수소수
COLUMN 6 게르마늄이나 티타늄 팔찌가 피로를 풀어주지는 못한다

마치며
주요 참고 문헌
찾아보기
집필진
Author
사마키 다케오,김선숙,류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