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군대

게릴라전, 테러, 반란전과 대반란전의 5천년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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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3/16
Pages/Weight/Size 153*223*40mm
ISBN 9791187822745
Categories 사회 정치 > 국방/군사
Description
게릴라전, 테러, 반란전과 대반란전에 이르기까지
비정규전의 5천년 진화사(進化史)와 교훈을 담은
군사사학의 대가(大家) 맥스 부트의 역작
게릴라, 테러리스트, 반군 등 ‘보이지 않는 군대’와의 비정규전은
세계화된 21세기에 피할 수 없는 전쟁의 현실이 되었다.
변화하는 전쟁의 양상에 어떻게 대처해나갈 것인가?


고대부터 현대까지 게릴라전, 테러, 반란전과 대반란전 등 비정규전의 5천년 진화사를 돌아보고 역사 속 수많은 게릴라전, 테러, 반란전과 대반란전의 사례들과 흥미로운 게릴라전의 대가, 테러리스트, 대반란전 해결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비정규전의 본질에 대한 이해를 돕고 비정규전 5천년 역사의 교훈을 도출하여 세계화된 21세기에 피할 수 없는 비정규전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 책이다.
Contents
프롤로그
2007년 4월 9일, 바그다드 정찰

제1부 문 앞의 야만인
- 게릴라전의 기원 -


1. 벳호론 매복 전투
66년, 로마군 대 유대 반란군 게릴라

2.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의 분쟁들
기원전 426~기원전 132년, 펠로폰네소스 전쟁,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중앙아시아 원정, 마카베오 일족과 바르 코크바의 반란

3. 고대 원시 전쟁
대량살육이 자행된 부족 간의 전쟁

4. 아카드와 반란전의 기원
기원전 2334~기원전 2005년, 메소포타미아

5. 잡을 수 있으면 잡아봐
기원전 512년, 페르시아군 대 스키타이족

6. “초토화시켜놓고 이를 평화라 부른다
기원전 1100~212년, 아시리아와 로마에서 찾은 대반란전의 기원

7. 로마 제국의 몰락
370~476년, 야만인의 침공

8. 동양의 전쟁 방식?
손자 이후 고대 중국의 전쟁

9. 유목민과 중국인
기원전 200~48년, 흉노 대 한나라

10. 게릴라의 역설
약자가 강자를 이길 수 있는 이유

11. 스코틀랜드 반란군
1296~1746년, 스코틀랜드 대 잉글랜드

12. 역사책 속의 대반란전
대반란군의 이점

제2부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 자유주의 혁명의 대두 -


13. ‘이성의 시대’의 비정규군
1648~1775년, 후사르, 판두르, 그리고 유격대

14. 미국 독립전쟁의 승패를 좌우한 민병대와 민심
1775~1783년, 차세대 게릴라들이 학습하고 적용해야 할 교훈을 남긴 미국 독립전쟁

15. 목숨을 건 사투
1808~1814년, 반도전쟁 당시 프랑스군 대 스페인 게릴라

16. 흑인 스파르타쿠스
1791~1804년, 아이티 독립전쟁과 생도맹그 노예 반란

17. 그리스인과 그리스 독립 지원자들
1821~1832년, 그리스 독립전쟁

18. 두 대륙의 영웅
1833~1872년, ‘20세기 게릴라들의 선구자’ 주세페 가리발디와 이탈리아 통일 전쟁

19. 자유주의 혁명의 결과
“이상은 실현시키는 것보다 그것을 위해 투쟁하는 것이 더 쉽다”

제3부 유점(油點) 확산 전략
- 제국의 전쟁 -


20. 전쟁이라고 할 수 없는 전쟁
유럽인 정복자에 비해 군사 및 전투 기술 면에서 뒤처졌던 비유럽인은 왜 게릴라전이 아니라 정규전을 선택했는가?

21. 게릴라 전술의 정수, 매복공격
1622~1842년, 정착 초기 북미 동부의 ‘인디언 전쟁’

22. 서부에서의 승리
1848~1890년, 북미 인디언 전사 대 미군의 전투

23. 동방에서의 승리
1829~1859년, 체첸과 다게스탄에서 러시아 제국을 상대로 벌인 성전

24. 어둠의 골짜기
1838~1842년, 제1차 영국-아프가니스탄 전쟁

25. 북서쪽 국경
1897~1947년, 영국과 파슈툰족

26. 문명화 사명
1912~1925년, 모로코의 리요테

27. 보어인 코만도
1899~1902년, 제2차 보어 전쟁 당시 보어인 게릴라와 영국군

28. 제국주의의 전성기
제국주의는 왜 자기파괴의 씨앗을 퍼뜨렸는가?

제4부 폭탄 투척자들
- 국제 테러리즘의 태동 -


29. 암살 자객
1090~1256년, 근대 이전 가장 성공적인 테러 집단 아사신

30. 존 브라운, ‘흑인 노예들의 모세’
1856~1859년, 미국 남북전쟁을 일으킨 테러리스트

31. 재건의 파괴
1866~1876년, 해방노예의 인권을 유린한 테러 집단 KKK단과의 전쟁

32. 행위를 통한 선전
1880년경~1939년경, 무정부주의자들의 테러

33. 차르 암살 시도
1879~1881년경, ‘인민의 의지파’ 허무주의자들의 알렉산드르 2세 암살

34. “통제 불가능한 폭발”
1902~1917년, 러시아 사회주의 혁명

35. 신페인당과 필러스
1919~1921년, 아일랜드 독립전쟁

36. 테러리스트의 마음
죄인인가, 성자인가?

제5부 사이드쇼
- 제1·2차 세계대전 당시의 게릴라와 특공대 -


37. 30년 전쟁
1914~1945년, ‘젊은 보스니아’, 돌격대, 그리고 혈맹단

38. 사막 게릴라전 전문가로 변신한 고고학자
1916~1935년, ‘아라비아의 로렌스’

39. 비정규전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작전부대의 등장
제2차 세계대전 때 탄생한 특수작전부대

40. 윈게이트의 전쟁
1936~1944년, 팔레스타인·아비시니아·버마에서 활약한 ‘다루기 힘든 군사천재’

41. 저항과 협력
1941~1948년, 유고슬라비아 그리고 대게릴라전의 한계

42. 특수작전부대에 대한 평가
특수작전부대는 효과가 있었는가?

제6부 제국의 종말
- ‘민족해방전쟁’ -


43.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의 세계
축소되어가는 유럽의 영향력

44. 붉은 황제의 부상
1921~1949년, 권력을 향한 마오쩌둥의 대장정

45. 잘 있거라, 디엔비엔푸여!
1945~1954년, 인도차이나 전쟁과 디엔비엔푸 전투를 승리로 이끈 게릴라전 전략가 보응우옌잡

46. 설득이냐, 강요냐
1954~1962년, 알제리 독립전쟁

47. 사람과 계획
1948~1960년, 브릭스, 템플러, 그리고 말라야 비상사태

48. 영국의 독특한 대반란전 접근방식
영국이 대반란전에서 성공한 이유

제7부 래디컬 시크
- 낭만에 사로잡힌 좌파 혁명가들 -


49. 동전의 양면
1960~1970년대 게릴라 신비주의

50. 조용한 미국인
1945~1954년, 대반란전 해결사 에드워드 랜스데일과 필리핀 후크발라합 반란

51. 남베트남 건국
1954~1956년, 랜스데일과 응오딘지엠

52. 또 다른 전쟁
1960~1973년, 베트남 전쟁에서 화력 투입만이 능사가 아니었던 이유

53. 7·26운동
1952~1959년, 카스트로의 게릴라 혁명군

54. 비현실적인 혁명거점이론(FOCO)
1965~1967년, 체 게바라의 돈키호테적인 모험

55. 1970년대 국제 테러 사건
엔테베 특공작전과 1970년대 테러 단체

56. 아라파트의 오디세이
아라파트가 테러로 달성한 것과 달성하지 못한 것

57. 좌파 반란의 쇠퇴에도 사라지지 않는 게릴라전과 테러
1980년대 마르크스주의 테러 단체의 종말

제8부 신의 살인자들
- 급진주의 이슬람의 대두 -


58. 세계를 놀라게 한 50일
1979년 11월 4일~12월 24일, 테헤란, 메카, 이슬라마바드, 카불

59. 러시아의 베트남
1980~1989년, 붉은 군대 대 무자헤딘 게릴라

60. A팀
1982~2006년, 정규전 전술과 비정규전 전술을 결합한 하이브리전의 최전선에 선 레바논 헤즈볼라

61. 국제 테러리스트
1988~2011년, 오사마 빈 라덴과 알카에다

62. 자르카위와 이라크 알카에다의 자살폭탄 테러
2003년 이후 이라크 알카에다

63. 대반란전의 재발견
2007~2008년,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와 증파

64. ‘보이지 않는 군대’와의 싸움은 세계화된 21세기에 피할 수 없는 전쟁의 현실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전 세계 이슬람 반군과의 전쟁

에필로그
2011년 10월 23일, 마자르 회담

시사점
12가지 지침으로 요약한 5천년 역사의 교훈

부록
보이지 않는 군대 데이터베이스

감사의 글
Author
맥스 부트,문상준,조상근
UC 버클리(University of California at Berkeley)에서 역사학을 전공했으며, 예일대학교(Yale University)에서 역사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군사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외교정책분석가로서 국제전략연구소가 선정한 “무력충돌에 관한 세계 최고 권위자” 중 한 명이다. 미국 외교협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 국가안보연구 선임연구원이며, 《워싱턴포스트(Washington Post)》의 칼럼니스트이자 CNN의 국제문제 분석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에 카네기 코퍼레이션(Carnegie Corporation)이 선정한 미국의 “위대한 이민자” 중 한 명이자 《포워드(Forward)》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대인 미국인 5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저서로는 《뉴욕타임스(York Times)》 베스트셀러이자 2019년 퓰리처상(Pulitzer Prize) 전기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The Road Not Taken: Edward Lansdale and the American Travious in Vietnam』과 널리 찬사를 받은 『The Savage Wars of Peace: Small Wars and Rise of American Power』, 『War Made New』 [한국어판 『메이드 인 워: 전쟁이 만든 신세계』(플래닛미디어)] 등이 있다.
UC 버클리(University of California at Berkeley)에서 역사학을 전공했으며, 예일대학교(Yale University)에서 역사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군사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외교정책분석가로서 국제전략연구소가 선정한 “무력충돌에 관한 세계 최고 권위자” 중 한 명이다. 미국 외교협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 국가안보연구 선임연구원이며, 《워싱턴포스트(Washington Post)》의 칼럼니스트이자 CNN의 국제문제 분석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에 카네기 코퍼레이션(Carnegie Corporation)이 선정한 미국의 “위대한 이민자” 중 한 명이자 《포워드(Forward)》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대인 미국인 5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저서로는 《뉴욕타임스(York Times)》 베스트셀러이자 2019년 퓰리처상(Pulitzer Prize) 전기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The Road Not Taken: Edward Lansdale and the American Travious in Vietnam』과 널리 찬사를 받은 『The Savage Wars of Peace: Small Wars and Rise of American Power』, 『War Made New』 [한국어판 『메이드 인 워: 전쟁이 만든 신세계』(플래닛미디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