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난화 비즈니스

온난화를 사업 기회로 삼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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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12/15
Pages/Weight/Size 152*224*30mm
ISBN 9791170221647
Categories 사회 정치 > 생태/환경
Description
온난화는 이미 시작됐다. 그리고 그에 대비하는 두 가지 움직임이 있다. 온난화에 맞서 이를 ‘완화’하려고 하느냐, 아니면 ‘적응’해서 기회로 만들려고 하느냐. 이미 누군가는 온난화를 사업의 기회로 삼고 있다. 그들 대부분은 좀 더 살기 좋은 북쪽 사람들이고, 더 큰 피해는 남쪽 사람들이 보고 있다.월스트리트는 물이 풍부한 수단의 땅을 사들이고 있고, 이스라엘은 스위스에 ‘눈’을 수출한다. 그리고 방글라데시는 가라앉고 있으며 그린란드는 떠오르고 있다.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Contents
프롤로그 7

Part 1 해빙
1장_ 콜드 러시 23
2장_ 쉘 게임 58
3장_ 떠오르는 그린란드 85
4장_ 필요는 발명의 아버지 111

Part 2 가뭄
5장_ 불타기에는 너무나 거대한 135
6장_ 돈을 따라 위로 164
7장_ 글로벌 농지 확보 194
8장_ 푸른 벽, 검은 벽 225

Part 3 홍수
9장_ 인도의 만리장성 263
10장_ 방파제 판매 299
11장_ 더 좋은 삶을 위해 더 좋은 것 327
12장_ 문제 풀이 353

에필로그 391
Author
맥켄지 펑크,한성희
맥켄지 펑크는 여러 수상 경력이 있는 기자이며, 『온난화 비즈니스』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맥켄지는 <하퍼스> <내셔널 지오그래픽> <롤링 스톤> <아웃사이드> <뉴욕타임스>에 기고하고 있다. 녹고 있는 북극얼음을 취재해서 환경저널리즘 분야 오크상을 받았고 관타나모에서 석방된 최초의 수감자와 타지키스탄에서 인터뷰를 진행해서 리빙스톤 상, 젊은 저널리스트 분야 최종 후보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