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사랑

니사르가닷따 마하라지의 직지直指 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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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11/11
Pages/Weight/Size 153*225*35mm
ISBN 9788989942511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아이 앰 댓』을 통해 널리 알려진 인도의 영적 스승 니사르가닷따 마하라지(Nisargadatta Maharaj, 1897-1981)가 생애 말년(1977-1981)에 했던 정기적인 법문들을 모은 것이다. 2011년에 마라티어로 처음 간행되고 2017년에 영어로 번역 출간된 것을 우리말로 옮겼다. 날짜별로 구분된 159개 장으로 되어 있으며, 현상계의 출현 원리인 ‘의식’과 그 바탕인 절대자 ‘빠라마뜨만’, 인간 존재의 기반인 ‘내가 있음’의 의식 혹은 ‘자기사랑(존재애)’, 그리고 그것을 넘어서기 위한 ‘의식에 대한 자각’의 행법 등, 깨달음과 진리에 대한 심오한 가르침들이 깊이 있게 전개된다.
Contents
머리말
영역자의 말
서언
스리 니사르가닷따 마하라지의 생애 요약
1. 그대는 행위자가 아니다
2. 시간도 없고 세계도 없다
3. 그대는 그대 자신의 정보를 듣고 있다
4. 차분하라. 우리는 모든 활동과 별개이다
5. 그대의 존재 체험은 ‘옴’이다
6. “내가 있다”가 무엇인지를 알면 세계가 재미있다
7. “내가 있다”의 접촉은 현재 순간에 있다
8. 목표에 주의를 기울여 브라만을 깨달으라
9. 신은 누구인가?
10. “나는 영원하다”가 참된 지(知)이다
11. 몸 안에 있을 때 광대해지고 자유로워져라
12. 그대는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
13. 그대의 의식은 형상이 없다
14. 믿는 것은 무지인들에게만 해당된다
15. 그대의 의식 자체가 신이다
16. “나는 내 몸이다”는 에고이다
17. 잠이라는 무지가 일체를 떠받친다
18. 그대의 행위보다 이해를 바꾸라
19. 개인에게는 어떤 형상도 없다
20. 진인은 고요함을 의미한다
21. 죄와 공덕의 경험자는 없다
22. 그대는 속박되어 있지도 않고 자유롭지도 않은 빠라마뜨만이다
23. 여기에는 환(幻) 아닌 것이 아무것도 없다
24. 몸을 아는 자인 그것과 자신을 동일시하라
25. 의식이 그대의 형상이다
26. 진인은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다
27. 진아를 아는 것이 진정한 지(知)이다
28. 몸-정체성이 그대를 거지로 만든다
29. 그대가 브라만이고, 그대가 마야이다
30. 그대의 존재성이 세계를 창조한다
31. 천국의 약속은 하나의 뇌물이다
32. 나타나는 모든 것은 궁극적으로 끝이 난다
33. 생시 이전에 그대가 존재해야 한다
34. 그대는 자기사랑에 대해 어떻게 명상하겠는가?
35. 죽음은 무섭지만 아무도 그것을 경험해 보지 못했다
36. 이원성이 끝나는 곳에 지복이 있다
37. 그대의 모든 지(知)는 불안정하다
38. 미리 시간의 움직임을 알라
39. 마음과 분리되면 우주를 본다
40. 몸?정체성이 유일한 장애다
41. 그대는 시간을 넘어서 있다
42. 영적인 공부의 핵심은 무엇인가?
43. 그대의 주의가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라
44. 그대는 최후에 그대가 생각하는 그것이 된다
45. 그대가 행위자라는 주장은 거짓이다
46. 마야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방해의 원인이다
47. 절대자는 진인과의 친교 속에서 성취된다
48. 진아의 기쁨은 영원하다
49. 모두가 의심으로 가득 차 있다
50. 언제 신을 알 필요가 있는가?
51. 그대는 몸?형상에 한정되어 있지 않다
52.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머무르라
53. 노력으로는 신을 발견할 수 없다
54. 그대의 진아 아닌 어떤 브라만도 없다
55. 무지가 두려움의 원인이다
56. 그대의 의식은 미니-신이다
57. 이스와라가 어떻게 나를 죽일 수 있는가?
58. 진아를 아는 자는 속성이 없다
59. 의식은 우리의 존재의 느낌을 의미한다
60. 우리는 몸 안에 있지, 몸이 아니다
61. 어리석은 개념들을 버리고 고요히 있으라
62. 명상은 우리 자신을 자각하기 위한 것이다
63. 만트라 염송은 그대 자신을 잊기 위한 것이다
64. 늘 그대의 의식을 자각하라
65. 세계와 브라만은 둘이 아니다
66. 그대는 자신이 믿는 대로 삶과 대면한다
67. 진인은 세계를 그의 심장 속에서 본다
68. 존재의 느낌이 세계를 낳는다
69. 스승의 말씀을 확고히 고수하라
70. 그대의 의식 자체가 사랑이다
71. 그대 자신을 잊을 때 실재가 현현한다
72. 그대는 의식을 아는 자이다
73. 지금 그대는 태어나기 전과 똑같다
74. 이 몸은 정직한가?
75. 명상은 의식 자체로써 의식을 붙드는 것이다
76. 현재 그대의 카스트는 의식이다
77. 창조된 모든 것은 거짓이다
78. ‘나’를 놓아버리면 그대는 무엇인가?
79. “내가 있다”는 생각은 일종의 병이다
80. 스승에 대한 헌신과 믿음은 큰 구원자이다
81. 의식 외에는 어떤 신도 없다
82. 의식에 대한 자각을 결코 놓치지 말라
83. 그대는 한 인간이 아니다
84. 몸-마음이라는 소용돌이에서 벗어나라
85. 의식이 아뜨마라는 왕이다
86. 시계를 멈추어 시간을 멈출 수 있는가?
87. 진인은 결코 태어나지 않는다
88. 그대의 의식과 하나가 되라
89. 그대는 순수한 브라만이다
90. 삶은 무의미하고 목적이 없다
91. 진인은 이름이 없다
92. 해탈한 자는 형상이 없다
93. 지(知)는 무지의 어버이다
94. 이 세상에는 한 점의 진리도 없다
95. 몸이 없는 자는 죽을 수 없다
96. 시간을 아는 자만이 시간을 분별할 수 있다
97. 뚜리야 상태가 브라만이다
98. 몸-마음이 없는 자가 시바다
99. 우리의 의식이 스승의 두 발이다
100. 진리가 모든 존재를 유지한다
101. 브라만이 그대의 의식이다
102. 아뜨마는 생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라
103. 그대 자신이 라마이다
104. 의식이 그 자신을 바라보아야 한다
105. 배아(胚芽)란 무엇인가?
106. 자신이 무엇인지 모르면 죽음이 두렵다
107. 의식과 마야의 연관
108. 아뜨마는 그 자신의 규범을 따른다
109. 몸 안의 아뜨마는 뜨거운 물의 온기와 같다
110. 아디야뜨마는 일체의 이전이다
111. 일체가 범혈(梵穴) 안에 있다
112. 진인은 의식의 기원을 안다
113. 우주는 생시 상태의 한 형상이다
114. 아뜨마는 주시자일 뿐이다
115. 마음은 내버려두고 아뜨마를 열망하라
116. 미래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
117. 그대는 진리인 체할 수 없다
118. 몸은 누구의 형상도 아니다
119. 그대는 몸-즙(汁) 안의 의식이다
120. 몸이 활동의 주된 이유이다
121. 몸 안의 자기사랑이 주된 문제이다
122. 의식의 원인을 알아야 한다
123. 진인은 영원한 진리이다
124. 몸은 인간의 것이지 아뜨마의 것이 아니다
125. 마음이 있으면 즐거움보다 고통이 더 많다
126. 몸-형상에 집착하면 에고가 떠나지 않는다
127. 그대는 세계 이전이다
128. 그대의 불멸성에 대한 내적 믿음을 계발하라
129. 해가 어둠을 볼 수 있는가?
130. 참된 종교는 진아를 깨닫는 것이다
131. 몸이 떨어져 나가기 전에 경각하고 있으라
132. 아뜨만을 스승에게 내맡겨라
133. 지각성 자체가 불행이다
134. 생각들의 주시자가 되라
135. 의식 이전과 이후에는 아무것도 없다
136. 의식은 개인성이 없다
137. 그대는 마음이 아니다
138. ‘진인’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139. 아뜨만은 모든 인연과 속박에서 벗어나 있다
140. 이스와라와 브라만의 차이는 무엇인가?
141. 그대의 의식은 신의 형상이다
142. 그대는 순수한 빠라브라만이다
143. 의식은 전 우주를 의미한다
144. 생기의 맥동이 먼저 있고 나서 존재성이 있다
145. 몸이 있을 때 스스로 분명하게 보라
146. 그대의 의식 외에 어떤 신도 없다
147. 말은 생기에서 흘러나온다
148. 진아를 볼 수는 없다
149. 진아를 아는 자는 욕망이 없다
150. 그대가 신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살라
151. 비이원적인 숭배는 깨달음을 돕는다
152. 진인에게는 죽음의 관념이 없다
153. 몸 안의 의식이 주 나라야나이다
154. 신은 의식으로서 존재한다
155. 아뜨마는 고통과 쾌락을 넘어서 있다
156. 몸처럼 되어 아주 작아지지 말라
157. 조건 지워지지 않은 것
158. 그대의 의식 외에 누구도 숭배하지 말라
159. 참스승은 그대 자신의 진아이다
용어 해설
영역자 소개
옮긴이의 말
Author
스리 니사르가닷따 마하라지,모한 가이똔데,대성
20세기 인도의 영적 스승. 뭄바이(봄베이)에서 태어났고, 시골에서 소년 시절을 보냈다. 18세 때 뭄바이로 올라가서 열심히 일하여 잡화와 담배 등을 파는 가게를 열고 평범한 재가자의 삶을 살다가, 34세에 그의 스승 싯다라메쉬와르 마하라지를 만나 치열하게 수행한 끝에 37세에 완전한 깨달음을 얻었다. 그 뒤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그는, 자신을 찾아오는 많은 구도자들에게 뭄바이 뒷골목 그의 집에서 수십 년간 가르침을 베풀다가 84세로 입적했다. 그의 어록으로 본서 외에도 《아이 앰 댓》, 《무가 일체다》, 《자기사랑》 등이 번역 출간되어 있다.
20세기 인도의 영적 스승. 뭄바이(봄베이)에서 태어났고, 시골에서 소년 시절을 보냈다. 18세 때 뭄바이로 올라가서 열심히 일하여 잡화와 담배 등을 파는 가게를 열고 평범한 재가자의 삶을 살다가, 34세에 그의 스승 싯다라메쉬와르 마하라지를 만나 치열하게 수행한 끝에 37세에 완전한 깨달음을 얻었다. 그 뒤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그는, 자신을 찾아오는 많은 구도자들에게 뭄바이 뒷골목 그의 집에서 수십 년간 가르침을 베풀다가 84세로 입적했다. 그의 어록으로 본서 외에도 《아이 앰 댓》, 《무가 일체다》, 《자기사랑》 등이 번역 출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