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름아빠의 아이 내면의 힘을 키우는 몰입독서

사교육 없이 행복한 영재로 자라는 우리 아이 ‘맞춤형 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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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3/07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92963787
Categories 가정 살림 > 자녀교육
Description
스토리텔링의 통합교과 시대,
이제는 독서가 새로운 경쟁력이다!

독서는 아이의 감성을 풍부하게 하고 안정된 정서를 갖게 할 뿐만 아니라, 언어능력, 창의력, 사고력, 표현력, 소통 능력 등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더 나아가 아이는 독서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운다. 그런데 책을 내 아이의 평생 친구로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부모의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어릴 때부터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장난감처럼 책을 갖고 놀게 해주어야 하며, 책이 있는 환경 속에서 자라게 해주어야 한다.

스토리텔링의 통합교과 시대로 한 단계 진화한 요즘, 단순히 문제만 많이 푼다고 해서 결코 좋은 성적을 받기는 어렵다. 이제는 독서가 경쟁력이기 때문이다. 발달 단계별 특성을 중심으로 내 아이에게 맞는 독서법을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아이의 독서습관을 키우는 데 꼭 필요한 기준을 제시해줄 것이다.
Contents
PROLOGUE 책읽기, 내 아이의 인생 지도를 바꾸는 최고의 선택!

PART 01. 우리 아이 내면의 힘을 키우는 ‘행복한 책읽기’

아이의 영재성, ‘부모’가 키운다 행복하고 똑똑한 영재아들의 공통적인 특징
똑똑하고 안정된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조건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눈빛 속에 아이의 미래가 있다
책읽기의 즐거움을 아는 아이는 삶이 행복해진다 책의 즐거움을 아는 아이는 쉽게 중독의 늪에 빠지지 않는다
아빠가 ‘교육의 장’에 들어오면 아내의 행복지수가 올라간다 육아에 재미를 느낀 아빠는 기꺼이 술자리를 포기한다
학벌 좋은 부모보다 열정적인 부모가 자녀교육을 잘한다 교육은 아이 내면의 힘을 끌어내는 것이다
부모의 내적불행이 육아를 힘들게 한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는 ‘지성’과 ‘감성’, ‘성적’까지 좋아진다

PART 02.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몰입독서 실천법

‘배려 깊은 사랑’ 모든 교육의 뿌리가 된다 사랑으로 키운 아이는 자신에게 정직하고 책임감이 강하다
‘권위주의적’인 부모가 아니라 ‘권위 있는’ 부모가 되어라 애정과 관심이 깊은 만큼 통제 또한 많은 ‘권위 있는’ 부모
책을 잘 읽는 아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도 오른다 ‘책’이 배움을 좋아하는 아이로 만든다
부모가 잔소리하고 참견할수록 아이의 자존감이나 독립심과 멀어진다
부모는 아이에게 건강한 역할 모델이 되어주어야 한다
아이가 책을 안 읽는다면 부모에게 책임이 있다 내 아이가 책을 안 읽는 이유
책을 읽을수록 두뇌가 발달하고 사고의 힘이 커진다 책을 많이 보면 두뇌의 신경회로가 발달한다
책의 양을 채우면 질적인 변화가 따라온다 초등학교 때 책읽는 습관이 들려면 5년이 필요하다
태어나서 36개월까지가 아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 72개월까지 아이 인생의 80퍼센트를 투자하라
태어나서 열 살까지가 언어를 익히기에 가장 좋은 ‘적기’다 어휘력 발달에 최적의 시기는 36개월까지이다
내 아이를 보고 내 아이에게 맞는 수준의 책을 골라라
아이의 발달 단계에 따라 부모의 교육도 달라져야 한다 / 잘만 활용하면 만화책도 ‘약’이다
연령에 맞는 단계별 책읽기 요령 18개월, 사물 인지 그림책과 백과사전, 창작동화로 아이의 흥미를 끈다 / 24개월, 자연관찰 책과 자연과학 동화로 자연과 가깝게 해준다 / 36개월, 전래동화나 명작동화로 도덕적 가치를 배운다 / 60개월, 역사책이나 위인전, 원리과학 책에 푹 빠지는 시기이다
전집과 단행본을 씨줄과 날줄처럼 활용하라 아이가 지적으로 빠르게 발달할 때는 발달 속도를 따라가라 / 전집을 통해 스펙트럼을 넓혀 다양한 주제에 노출시킨다 / 전집의 부족한 부분은 단행본으로 채워주어라
기다리고 또 기다려야 아이는 스스로 아름답게 성장한다 부모가 흔들리지 않을 때 아이 내면의 힘도 커진다

PART 03. 우리 아이 발달 단계에 맞는 맞춤형 책읽기

연령별 책읽기 발달 단계 아이마다 발달 단계가 다르다
돌이 될 때까지는 책과 친해지게 만드는 게 중요하다 책을 입에 물고 찢는 것은 호기심을 채우기 위해서다 / 대화식 책읽기, 언어 감각을 키우고 두뇌를 발달시킨다 / 풍부한 언어 환경을 만들어주어라 /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줘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 아이가 원하는 대로 책을 읽어줘라 / 책읽기는 엄마의 음성으로 들려주는 게 효과적이다
12~18개월, 다양한 그림책으로 아이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놀이 단계 좋은 그림책이 되기 위한 조건 / 부모가 풍부한 언어 모델이 되어라 / 책에 흥미를 잃었다면 엄마의 태도를 점검해 본다 / 급하게 책장을 넘길 때는 아이의 의사를 존중한다 / 좋아하는 책이나 페이지만 보는 것은 지극히 정상이다 / 장난감보다 책을 먼저 접하게 하라 / 밤늦도록 책을 읽어주는 것도 길어야 1년이다 / 아이 혼자 비디오나 DVD를 보는 것은 위험하다
18~36개월, 밤새워 책을 읽고 싶어 하는 몰입 단계 아이가 책에 깊이 빠지면 많은 책을 보게 해준다 / 어휘력이 폭발하는 시기, 풍부한 언어환경을 만들어준다 / 책읽기가 뜸해질 때 ‘강요’는 독이다 / 책에 흥미를 안 보이는 아이를 위한 조언 / 아이는 똑같은 책을 반복해도 지루해 하지 않는다 / 혼자서 읽으려는 아이, 읽기 독립을 시작하려는 중이다 / 책을 읽다가 질문하는 것, 아이의 지성이 발달하고 있다는 증거다 / 책을 어지르는 습관, 정리정돈은 서두를 필요 없다 / 아이가 밤새워 책을 읽는다고 키가 자라지 않는 것은 아니다
36개월 이후, 읽기 독립으로 지식을 쌓아가는 독립 단계 읽기 독립, 칭찬과 격려로 이끌어준다 / 이것만 알면 읽기 독립 백전백승! / 사랑이 바탕이 된 읽기 독립, 행복한 육아로 안내한다 / 엄마의 조급한 마음을 들키면 아이는 책에 몰입할 수 없다 / 특정 분야의 책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강요’는 금물! / 한글을 다 뗐는데도 읽어달라는 아이, ‘격려’가 답이다 / 아이의 책읽기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지 마라 / 독후 활동, 독서 자체에 흥미를 잃게 할 수도 있다 / 책을 좋아한다고 사회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 책읽기는 ‘대화’이자 ‘소통’이다 / 새 책을 들여야 하는 가장 좋은 시기 / 책읽기에 조건을 걸지 않는다 /비디오나 DVD가 책을 대신할 수는 없다

PART 04. 푸름아빠의 읽기독립 노하우 10

하나, 아이의 소유 욕구를 마음껏 충족시켜 준다 둘째아이에게도 자기 소유의 책이 필요하다
둘, 한 분야의 몰입이 균형 잡힌 독서 습관을 만든다 지식이 깊어지면 아이는 실행하고 싶어진다
셋, 징검다리를 촘촘히 놓아 책읽기 수준을 높여준다 기초가 튼튼해야 다음 단계로 이동이 쉽다
넷, 때로는 자연의 순리에 맡기는 것도 방법이다 아이를 기다려 주면서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어라
다섯, 수다쟁이 부모가 아이의 언어감각을 키우고 두뇌를 발달시킨다 대화를 나눌 때 필요한 게 ‘책’이다
여섯, 너무 쉬워도, 너무 어려워도 안 된다! 능력에 맞는 도전 과제가 몰입을 부른다
언제나 학교 성적보다 ‘내 아이’가 먼저여야 한다
일곱, 형제 자매의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특별하게 사랑하라 아이들 모두 특별하게 사랑하라
여덟, 장난감 대신 백과사전을 주어라! 어휘력이 풍부하고 기초 지식이 튼튼한 아이로 자란다
백과사전을 꼭 읽어야 하는 이유
아홉, 한글은 하루라도 빨리, 재미있게 가르쳐라 놀이하듯 재미있게 가르치면 된다
열, 들어갈 때와 나올 때를 아는 부모가 돼라 부모의 욕심을 조금만 버리면 아이는 행복하다

PART 05. 푸름아빠가 알려주는 영역별 책 고르기

자연관찰·자연동화 영역 자연관찰책 / 자연동화책
수학·과학 영역 수학동화책 / 과학동화책 · 과학책
사회문화·백과 영역 사회문화책 / 백과사전
창작동화·전래 및 명작동화 영역 창작동화책 / 전래동화책 · 명작동화책
위인전기·역사 영역 위인전기책 / 역사책
Author
푸름아빠 최희수
푸름아빠 최희수는 서울대학교 조경학과와 동대학교 환경대학원을 졸업했다. 푸름아빠는 푸름엄마와 함께 수천 권이 넘는 육아서와 심리서를 읽고, ‘모든 아이는 영재로 태어난다’는 믿음으로 육아에 대한 흔들림 없는 소신과 원칙을 세웠다. 그리하여 배려 깊은 사랑과 책, 자연을 무대로 하여 지성과 감성이 조화를 이룬 두 아이 푸름이와 초록이를 키워냈다. 푸름이를 영재로 키워낸 경험과 수천 회의 강연 및 육아 상담을 하면서 실제로 만난 부모들의 생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한 푸름이교육법을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

푸름이교육이 푸름이 하나로 끝났다면 이 교육이 그렇게 널리 퍼져 나가진 않았을 것이다. 이제는 푸름아빠와 푸름엄마가 푸름이교육을 말하는 것보다 그 교육을 실천해온 엄마들이 사회적으로 유명해져 푸름이교육의 증인으로 활동하고 전파하고 있다. 영재를 키우고 책육아를 말하던 푸름아빠는 지난 10여 년 동안 수많은 강연과 코칭, 다양한 상담을 통해 상처받은 내면아이의 구체적인 치유 경험을 축적했다. 그 경험을 나누고 양육자의 내적 불행을 끊어내 육아와 성장이 함께 일어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거울육아》를 집필했다. 그 외 저서로는 《배려 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 《사랑하는 아이에게 화를 내지 않으려면》, 《푸름아빠의 아이 내면의 힘을 키우는 몰입 독서》 등이 있다.
푸름아빠 최희수는 서울대학교 조경학과와 동대학교 환경대학원을 졸업했다. 푸름아빠는 푸름엄마와 함께 수천 권이 넘는 육아서와 심리서를 읽고, ‘모든 아이는 영재로 태어난다’는 믿음으로 육아에 대한 흔들림 없는 소신과 원칙을 세웠다. 그리하여 배려 깊은 사랑과 책, 자연을 무대로 하여 지성과 감성이 조화를 이룬 두 아이 푸름이와 초록이를 키워냈다. 푸름이를 영재로 키워낸 경험과 수천 회의 강연 및 육아 상담을 하면서 실제로 만난 부모들의 생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한 푸름이교육법을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

푸름이교육이 푸름이 하나로 끝났다면 이 교육이 그렇게 널리 퍼져 나가진 않았을 것이다. 이제는 푸름아빠와 푸름엄마가 푸름이교육을 말하는 것보다 그 교육을 실천해온 엄마들이 사회적으로 유명해져 푸름이교육의 증인으로 활동하고 전파하고 있다. 영재를 키우고 책육아를 말하던 푸름아빠는 지난 10여 년 동안 수많은 강연과 코칭, 다양한 상담을 통해 상처받은 내면아이의 구체적인 치유 경험을 축적했다. 그 경험을 나누고 양육자의 내적 불행을 끊어내 육아와 성장이 함께 일어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거울육아》를 집필했다. 그 외 저서로는 《배려 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 《사랑하는 아이에게 화를 내지 않으려면》, 《푸름아빠의 아이 내면의 힘을 키우는 몰입 독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