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학년이 되면 친구들에게 큰 영향을 받고 자기 자신에 대해 많은 궁금증이 생깁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더 넓은 세계와 세상을 경험하는 일 또한 필요하지요. 공부에 지치고 시간에 쫓겨 마음 쉴 곳 없는 아이들에게 책은 휴식이자 치유가 될 수 있습니다. 관계를 이해하고 자신을 파악하는 데 책보다 더 좋은 것이 있을까요? 책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인물을 만나고 자유롭고 흥미진진한 세상으로 빠져들다 보면 자연스레 문해력과 독해력이 길러져 공부를 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5-6학년 친구들을 사로잡을 크레용하우스의 양서를 엄선했습니다. 2023 필독서 세트로 우리 아이가 책을 통해 쉴 곳을 찾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