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래

조선 후기 민중반란군의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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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917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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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2/15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89171483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역사/인물
Description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역사학계에서는 근대화 시기를 어느 때부터로 하느냐는 문제를 두고 많은 논쟁이 있었다. 당시의 주장 중 하나가 조선 철종 시기 즉 ‘홍경래 난’ 이후로 보자는 것이었는데 나도 이에 공감하는 바가 컸다. 그만큼 ‘홍경래 난’은 여타의 민란과 다른 성격을 가지면서전통 봉건사회에 깊은 파문을 던졌던 것이다
Contents
머리말 7

1. 꿈꾸는 다복동 11
2. 떨쳐 일어나다 53
3. 정주성을 지켜라! 109

소설 홍경래 해설 139
홍경래 연보 147
소설 홍경래를 전후한 한국사 연표 152
Author
최학
경북 경산의 남천면 삼성리에서 태어났다. 초·중등과정을 마친 뒤 상경, 서울의 양정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고려대학교 국문학과에 진학하였으며 재학 중이던 197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폐광」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1979년 한국일보사의 장편소설 공모에 홍경래 난을 다룬 역사소설 『서북풍』이 당선되었다. 1981년부터 2015년 정년퇴임 때까지 대전의 우송정보대학, 우송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그동안 고려대학교 문인회 회장, 한국작가교수회 부회장 등을 거쳤으며 현재는 작품 집필과 함께 중국 남경효장대학 명예교수, 한중백주문화교류협회장으로서 중국과의 문화교류에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창작집으로 『잠시 머무는 땅』 『그물의 눈』 『식구들의 세월』 『손님』 등이 있으며, 장편소설에는 『서북풍』 『안개울음』 『미륵을 기다리며』 『역류』 『화담명월』 등이 있다. 그밖에 산문집 『시가 있는 간이역』과 중국 관련의 『배갈을 알아야 중국이 보인다』 『니하오 난징』 등의 저서가 있다.
경북 경산의 남천면 삼성리에서 태어났다. 초·중등과정을 마친 뒤 상경, 서울의 양정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고려대학교 국문학과에 진학하였으며 재학 중이던 197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폐광」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1979년 한국일보사의 장편소설 공모에 홍경래 난을 다룬 역사소설 『서북풍』이 당선되었다. 1981년부터 2015년 정년퇴임 때까지 대전의 우송정보대학, 우송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그동안 고려대학교 문인회 회장, 한국작가교수회 부회장 등을 거쳤으며 현재는 작품 집필과 함께 중국 남경효장대학 명예교수, 한중백주문화교류협회장으로서 중국과의 문화교류에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창작집으로 『잠시 머무는 땅』 『그물의 눈』 『식구들의 세월』 『손님』 등이 있으며, 장편소설에는 『서북풍』 『안개울음』 『미륵을 기다리며』 『역류』 『화담명월』 등이 있다. 그밖에 산문집 『시가 있는 간이역』과 중국 관련의 『배갈을 알아야 중국이 보인다』 『니하오 난징』 등의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