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 놀이터

$13.61
SKU
9791168670747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3 - Thu 05/9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4/30 - Thu 05/2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2/12/30
Pages/Weight/Size 150*195*20mm
ISBN 9791168670747
Categories 어린이 > 어린이 문학
Description
세상을 밝히는 작은 생명들
선한 동심으로 함께 살아가기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작고 소중한 생명들을 애정 어린 눈으로 살핀 생태 동시집이다. 작가는 몇 년 전부터 제주도 곳곳으로 동시 수업을 다니면서 작은 생명들에 눈뜨게 되었다고 한다. 숲과 바다, 습지와 오름, 곶자왈과 자연 마을 곳곳에서 만난 수많은 풀과 꽃, 곤충과 새들이 작가의 마음에 들어와 따뜻한 동시가 되었다. 6부로 나누어 60편의 동시를 실었고, 마지막에 “천 개의 눈으로 쓰는 일곱 색깔의 관찰일기”라는 생태산문 한 편을 덧붙였다. 신기영 작가의 따뜻한 삽화가 함께한다. 제주는 수려한 경관과 다양한 생물종, 아름다운 자연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그만큼 난개발로 몸살을 앓고 사람들의 무리한 발길에 신음하는 곳이기도 하다. 작가는 제주 곳곳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작은 생명들의 삶을 투명한 동심으로 관찰하고, 이 생명들을 아끼고 소중하게 지키는 데 어린이들이 함께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엮었다.
Contents
1부 별나팔꽃

야생 양하…10/ 풀 고드름…12/ 세시화와 암묵부전나비…13/ 별나팔꽃…14/ 방울새풀…15/ 참외꽃…16/ 개망초…18/ 세시화…20/ 비가 하는 일…22/ 자귀나무꽃 우산…23

2부 소리쟁이에게 배워

바람의 마을…26/ 고양이 마데카솔…27/ 제비의 눈물…28/ 닭은 개보다 세다…30/ 배풍등…31/ 고양이 하우스…32/ 소리쟁이에게 배워…33/ 보디가드 개미…34/ 방울꽃…35/ 굴파리…36

?3부 자연 체험장

제비통…38/ 운동회…40/ 왜가리…41/ 자연 체험장…42/ 뚱딴지…44/ 개미의 피신…45/ 개미집…46/ 빨간 고추…48/ 이름 바꾸기…50/ 열매 개미집…52

4부 바다 곶자왈

개미의 탑…54/ 나뭇잎 우주…56/ 감자꽃…58/ 자주괴불주머니…59/ 사려니 꽃향유…60/ 바다 곶자왈…61/ 회오리 구름…62/ 사계 바다 해님…64/ 좋은 친구…66/ 소리쟁이…68

5부 반딧불이 별

토끼의 우주는…70/ 동고비…72/ 오디똥…73/ 바다의 별…74/ 동박새…75/ 남몰래 피는 꽃…76/ 씨앗 하나가…77/ 반딧불이 별…78/ 여우구슬…79/ 여우콩…80

?6부 녹남봉 노랑나비

광대나물…82/ 고양이 콧소리…83/ 풍뎅이와 나방…84/ 하도리 매미…86/ 뱅듸못…88/ 녹남봉 노랑나비…90/ 남문지못…91/ 여뀌못…92/ 어도오름 주인공…94/ 말미오름…96

생태 산문 - 천 개의 눈으로 쓰는 일곱 색깔의 관찰일기
Author
양순진,신기영
제주도 신도 1리 출신으로, 시인이자 아동문학가이다. 신도초, 무릉중, 제주여고, 제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고 [아동문예] 문학상으로 동시에 등단하였으며, [시인정신]에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제주문학] 동시 부문 신인상을, [동서커피문학상] 동시 부문 입상을 차지하였으며, [감귤문학상]과 [탐라문화제] 시 부문에서 각각 수상하였다. 또 제8회 소년해양신인문학상에 구연동화작가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였다(제주도 1호).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 제주권 회장이며 설화문화연구소·제주작가회의·제주아동문학협회·한라산문학·대정현문학·제주어보전회·제주펜클럽·동심문학 회원이다. 제주도서관 새암독서회 회장이자 제주도서관 운영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시집 『자작나무 카페』, 『노란 환상통』, 동시집 『향나무 아파트』, 『학교가 좋아졌어요』, 전자책·구연동화집 『능수벚꽃과 증기기관차』와 양순진 독후에세이 『행복한 몽상가』, 제주설화동화집 『그리스로마신화보다 더 신비한 제주설화』가 있다.
제주도 신도 1리 출신으로, 시인이자 아동문학가이다. 신도초, 무릉중, 제주여고, 제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고 [아동문예] 문학상으로 동시에 등단하였으며, [시인정신]에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제주문학] 동시 부문 신인상을, [동서커피문학상] 동시 부문 입상을 차지하였으며, [감귤문학상]과 [탐라문화제] 시 부문에서 각각 수상하였다. 또 제8회 소년해양신인문학상에 구연동화작가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였다(제주도 1호).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 제주권 회장이며 설화문화연구소·제주작가회의·제주아동문학협회·한라산문학·대정현문학·제주어보전회·제주펜클럽·동심문학 회원이다. 제주도서관 새암독서회 회장이자 제주도서관 운영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시집 『자작나무 카페』, 『노란 환상통』, 동시집 『향나무 아파트』, 『학교가 좋아졌어요』, 전자책·구연동화집 『능수벚꽃과 증기기관차』와 양순진 독후에세이 『행복한 몽상가』, 제주설화동화집 『그리스로마신화보다 더 신비한 제주설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