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에서 소외까지, 신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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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0/12
Pages/Weight/Size 128*188*13mm
ISBN 9791130819587
Categories 사회 정치 > 여성/젠더
Description
구습에 맞서 시대를 앞서간 열정적 선각자, 신여성

한국 근대여성의 문화를 다룬 『열정에서 소외까지, 신여성』이 푸른사상 〈지식에세이 8〉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개화기 이후 가부장적 질서와 사회적 모순에 맞서 새로운 풍경의 근대를 열어간 신여성들을 소환한다. 이는 전통여성과 기생을 거쳐 한국 여성문화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자 한 저자의 노력의 소산이다.
Contents
책을 내면서
프롤로그

제1부 근대적 여성교육에 앞장서다

1. 여학교를 세워나가다
2. 교육목표를 정하다
3. 교육현장이 혼란스럽다

제2부 자유와 사랑을 구가하다

4. 몸의 노출을 갈망하다
5. 자유로이 연애하고 결혼하다
6. 이혼도 하고 불륜도 저지르다

제3부 사회 발전의 초석이 되다

7. 전문직에 취업하기 시작하다
8. 서비스직 및 생산직에 진출하다
9. 여권운동과 민족투쟁을 하다
10.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

에필로그
Author
이화형
경희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외국어대학 한국어학과 고황명예교수(정년연장)이다. 국문학에서 학문의 폭을 넓혀 한국문화 전반에 관한 연구를 해왔으며 『한국문화의 힘, 휴머니즘』을 비롯하여 50여 권의 저서가 있다. 특히 전통 여성부터 현대 여성에 이르기까지의 여성사를 통합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새롭게 의미를 부여하고 있으며 『여성, 역사 속의 주체적인 삶』 등의 저서를 출간했고, 기생 연구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다.
경희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외국어대학 한국어학과 고황명예교수(정년연장)이다. 국문학에서 학문의 폭을 넓혀 한국문화 전반에 관한 연구를 해왔으며 『한국문화의 힘, 휴머니즘』을 비롯하여 50여 권의 저서가 있다. 특히 전통 여성부터 현대 여성에 이르기까지의 여성사를 통합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새롭게 의미를 부여하고 있으며 『여성, 역사 속의 주체적인 삶』 등의 저서를 출간했고, 기생 연구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