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엄마는 초록이었다
‘엄마’를 부르는 마흔 편의 시, 마흔 편의 산문
$15.12
SKU
9791191859348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ue 06/20 - Mon 06/26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hu 06/15 - Mon 06/19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은 배송 완료까지 주문일로부터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은 주문일로부터 7-9 영업일이 소요됩니다』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 2022/09/06 |
Pages/Weight/Size | 125*205*20mm |
ISBN | 9791191859348 |
Description
난다에서 『마음과 엄마는 초록이었다』라는 ‘엄마’에 관한 특별한 시집 한 권을 펴낸다. 22년 10월 7~8일 열리는 제1회 경기 시 축제 [시경(詩京): 시가 있는 경기]의 일환으로 펴내는 이 시집은 축제 예술감독을 맡은 시인 오은이 기획하여 엮고 경기도에 사는 마흔 명의 시인에게 저마다의 ‘엄마’를 부르는 신작시 1편과 산문 1편씩을 청탁해 실었다. 1979년 조선일보로 등단한 장석주 시인부터 2018년 한국일보로 등단한 이원하 시인까지 세대와 성별을 폭넓게 아우르며 섭외한 마흔 명의 시인은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한 엄마의 이야기를 새롭게 써내려간다.
Contents
오은 엮은이의 말 엄마, 하고 부를 때 4
권민경 시 식물의 수도원 16
산문 그러나 버섯은 식물이 아니다 18
김경인 시 마트료시카 20
산문 엄마, 나의 마트료시카 24
김경후 시 크로마키 26
산문 엄마와 심장과 물고기 28
김기형 시 이제 구름을 타세요 30
산문 캄캄하고 아름다운 32
김명리 시 엄마, 휘몰아치는 저 한 점 분홍 34
산문 가을빛이 쌓이는 오후 35
김상혁 시 드라마 38
산문 남편과 자식 41
김승일 시 폭우를 낭독하는 엄마?엄마의 책 44
산문 엄마의 지시대명사 47
김연아 시 피의 속삭임 50
산문 살아남은 자의 슬픔으로 52
문보영 시 펑크 54
산문 몰로코후 55
문성해 시 나사는 나사를 낳고 58
산문 엄마의 춤 60
서효인 시 센터에서 생긴 일 64
산문 그들이 센터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66
성동혁 시 계단 68
산문 계단 70
손택수 시 피리 74
산문 어떤 연기는 생보다 더 생생하다 75
송기영 시 평생회원권 78
산문 나는 씁니다 79
안정옥 시 나를 사랑하는가 82
산문 내 엄마의 숙주는 외할머니였다 84
유계영 시 유해조수 88
산문 걸어서 앞지르기 91
유병록 시 딸이 웃으면 94
산문 나는 한 번도 할머니의 엄마를 본 적이 없다 95
유형진 시 엄마의 서른 살 98
산문 지옥에서도 잊을 수 없을 사랑 101
윤석정 시 엄마는 아르바이트생 104
산문 사라지지 않는 탯줄 106
이문재 시 칠만삼천삼백예순다섯 108
산문 늙마에야 드는 생각 110
이원하 시 감정에 있는 빙점을 발견하게 되고 114
산문 엄마와 나의 로맨스 116
이재훈 시 올갱잇국 118
산문 엄마표 120
이향지 시 엄마 되기 122
산문 후회 124
이현호 시 천 개의 단어 126
산문 시작 노트 127
이혜미 시 아무도 모르게 아모르 130
산문 엄마는 내가 입었던 첫번째 외투 132
임경섭 시 우는 마음 134
산문 오늘이 시네 136
임승유 시 양육 138
산문 기댈 데가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141
임지은 시 파꽃 144
산문 항상 뒤늦게 이해되는 사람 147
임현정 시 Cell cycle 150
산문 한 점 152
장석남 시 어머니 풍경 154
산문 그 온기 156
장석주 시 엄마, 엄마, 왜 이렇게 작아지셨어요? 158
산문 ‘엄마’ 약전 160
정한아 시 황 할머니, 나의 진짜 엄마여 164
산문 있었다가 없어진다 167
조혜은 시 개도(開度)?굳은살 엄마 170
산문 오늘의 초대 174
채길우 시 꽃병 180
산문 애매미 소리 183
채호기 시 어머니?Etude no. 8 186
산문 속도와 직선 188
최갑수 시 창가에 누군가의 얼굴이 있다 192
산문 항아리의 집 194
최문자 시 엄마와 여름 196
산문 엄마가 운 적이 있었다 198
최지인 시 전망 200
산문 시린 발 203
함성호 시 엄마 206
산문 「엄마」라는 시 207
황유원 시 작은 종들 210
산문 어느 옥상에서 작은 종들이 212
권민경 시 식물의 수도원 16
산문 그러나 버섯은 식물이 아니다 18
김경인 시 마트료시카 20
산문 엄마, 나의 마트료시카 24
김경후 시 크로마키 26
산문 엄마와 심장과 물고기 28
김기형 시 이제 구름을 타세요 30
산문 캄캄하고 아름다운 32
김명리 시 엄마, 휘몰아치는 저 한 점 분홍 34
산문 가을빛이 쌓이는 오후 35
김상혁 시 드라마 38
산문 남편과 자식 41
김승일 시 폭우를 낭독하는 엄마?엄마의 책 44
산문 엄마의 지시대명사 47
김연아 시 피의 속삭임 50
산문 살아남은 자의 슬픔으로 52
문보영 시 펑크 54
산문 몰로코후 55
문성해 시 나사는 나사를 낳고 58
산문 엄마의 춤 60
서효인 시 센터에서 생긴 일 64
산문 그들이 센터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66
성동혁 시 계단 68
산문 계단 70
손택수 시 피리 74
산문 어떤 연기는 생보다 더 생생하다 75
송기영 시 평생회원권 78
산문 나는 씁니다 79
안정옥 시 나를 사랑하는가 82
산문 내 엄마의 숙주는 외할머니였다 84
유계영 시 유해조수 88
산문 걸어서 앞지르기 91
유병록 시 딸이 웃으면 94
산문 나는 한 번도 할머니의 엄마를 본 적이 없다 95
유형진 시 엄마의 서른 살 98
산문 지옥에서도 잊을 수 없을 사랑 101
윤석정 시 엄마는 아르바이트생 104
산문 사라지지 않는 탯줄 106
이문재 시 칠만삼천삼백예순다섯 108
산문 늙마에야 드는 생각 110
이원하 시 감정에 있는 빙점을 발견하게 되고 114
산문 엄마와 나의 로맨스 116
이재훈 시 올갱잇국 118
산문 엄마표 120
이향지 시 엄마 되기 122
산문 후회 124
이현호 시 천 개의 단어 126
산문 시작 노트 127
이혜미 시 아무도 모르게 아모르 130
산문 엄마는 내가 입었던 첫번째 외투 132
임경섭 시 우는 마음 134
산문 오늘이 시네 136
임승유 시 양육 138
산문 기댈 데가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141
임지은 시 파꽃 144
산문 항상 뒤늦게 이해되는 사람 147
임현정 시 Cell cycle 150
산문 한 점 152
장석남 시 어머니 풍경 154
산문 그 온기 156
장석주 시 엄마, 엄마, 왜 이렇게 작아지셨어요? 158
산문 ‘엄마’ 약전 160
정한아 시 황 할머니, 나의 진짜 엄마여 164
산문 있었다가 없어진다 167
조혜은 시 개도(開度)?굳은살 엄마 170
산문 오늘의 초대 174
채길우 시 꽃병 180
산문 애매미 소리 183
채호기 시 어머니?Etude no. 8 186
산문 속도와 직선 188
최갑수 시 창가에 누군가의 얼굴이 있다 192
산문 항아리의 집 194
최문자 시 엄마와 여름 196
산문 엄마가 운 적이 있었다 198
최지인 시 전망 200
산문 시린 발 203
함성호 시 엄마 206
산문 「엄마」라는 시 207
황유원 시 작은 종들 210
산문 어느 옥상에서 작은 종들이 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