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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4910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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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1/07/31
Pages/Weight/Size 168*218*15mm
ISBN 9788949100845
Description
그림을 마음으로 보고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미술 안내서입니다. 여덟 가지 소재 - 자연, 사람의 몸, 동물, 얼굴, 바다, 눈, 꽃, 음식을 소재로 한 미술품들을 모아 놓은 각 책들은 소재는 같아도 그것을 표현하는 방식은 화가에 따라, 또는 나라에 따라 저마다 다르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6권에서는 눈이 여섯 개나 있는 아프리카의 가면부터 파울 클레의 빨간 눈의 소녀까지, 눈을 표현한 예술가들의 다양한 상상력을 만날 수 있습니다.

동양과 서양, 고대와 현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한 데 모아놓은 '그림보는 아이' 시리즈는 예술에 대한 자연스런 이해와 함께, 아이들의 표현력과 감성까지 길러 주는 책입니다. 또 예술가들의 다양하고 무한한 상상력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타고난 잠재력을 표현하는 데 자신감을 불어넣어 줍니다.

이제 글을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부터 시작해서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까지, 어쩌면 부모들까지 함께 볼 수 있는 책입니다. 미술평론가이기도 한 역자 이주헌 씨는 이 책을 아이와 꼭 함께 보기를, 또 자연의 품에서 좋은 경치를 보듯 아이와 함께 '감상'을 하면서 거기에서 연상되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기를 권한답니다. 그것이 마음으로 그림을 읽는 법이자, 아이들을 위한 가장 훌륭한 예술 지도법이라고 합니다. 이 책은 미술과 인류라는 단어를 처음 접한 아이들에게는 아주 편안하고 강렬한 인상을, 아이와 함께 책을 넘기는 부모들에게는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이미지와 느낌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Author
B. 바움부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