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교사 영업 기밀

'우리 아이 이번에 초등학교 가요'라는 말에 책가방보다 먼저 사줘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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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2/10
Pages/Weight/Size 152*215*17mm
ISBN 9791161253381
Categories 가정 살림 > 육아
Description
초등학생 남매를 둔 엄마 교사가 들려주는
초등학교 판 ‘나 혼자 산다’


이 책은 교사 인생과 엄마 인생의 합집합 20년 차, 초등 교사가 쓴 초등 생활 가이드이다. 초등 친구 사귀기 입문 편을 시작으로 맞선 자리 같은 1학년 친구 사귀기, 문해력이 필요한 1학년 수학, 한글 깨지기보다 중요한 감정과 생각을 ‘잘’ 표현하는 법, 양치기 소년과 닮은 ‘프로 표현러’, 자기 주도 초등 인간관계법, 학습 태도가 좋은 아이들이 가진 장비발, 엄마가 함께하는 초등생활 루틴이, 똑똑한 아이들이 선행보다 현행 심화에 집중하는 이유, 치열한 두뇌 싸움으로 만들어지는 담임 배정의 비밀 등 엄마가 먼저 경험하고 내 아이에게 알려 주는 요즘 초등 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담았다. 내 아이의 학교생활을 마치 리얼 다큐처럼 생생하고 현실적으로 풀어내어 아이의 학교생활을 자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또한 책 곳곳에 작가의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녹아 있다. 낯선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부모와 아이가 단단한 마음 근육을 키우게 될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 당신은 분명 참으로 좋은 '부모'이다

CHAPTER. 1 엄마 교사 편

초등 친구 사귀기 입문 편
· 친구 관계의 기틀, 3월 초 하굣길
· 1학년에 왕따는 없다
· 맞선 자리 같은 1학년 친구 사귀기
· 착한 놈들은 끝없이 백업된다

진단 평가와 1학년 발달 과업
· 문해력이 필요한 1학년 수학

한글 깨치기보다 중요한 감정과
생각을 ‘잘’ 표현하는 법
· 언제까지 엄마가 나서 줘야 할까
· 내 아이가 설마 대소변 실수를?
· 자신의 감정을 ‘잘’ 말하는 아이
· 우물쭈물대지 말고 핵심만 “What if….”
· 양치기 소년과 닮은 ‘프로 표현러’

자기 주도 초등 인간관계법
· 인간관계법 1조 1항 : 욱하지 마라
· 인간관계법 1조 2항 : 의사소통 능력 실전 편
· 인간관계법 1조 3항 : 태도가 곧 본질이다
· 인간관계법 1조 4항 : 무조건 베풀지 마라
· 인간관계법 1조 5항 : 내 아이 왕따 탈출
· 인간관계법 1조 6항 : 여왕벌을 이기는 필승법

초등학교에서 바로 통하는 실전 노하우
· 정리 정돈의 기술 : 모든 시작은 장비발
· 수업 준비의 기술 : 똑똑한 아이들의 루틴
· 화장실 사용 교육 : “나 화장실 다녀올게.”

· 쓸모 있는 생활의 지혜

엄마가 함께하는 초등생활 루틴이
· 밤 10시부터 새벽 2시에는 무조건 재워라
· 꾸준함의 힘 : 습관은 노력으로 굳어진다
· Let It Be (순리에 맡겨라)
· 회복 탄력성 : 탄성이 있는 아이로 키워라!
· 우리 엄마는 이.동.미 (이 동네의 미친 여자)
· 안정감을 주는 건강한 생활 루틴

저학년이 꼭 갖추어야 할 학력
· 손가락 연산법
· 구체물로 배우는 수학 개념
· 1학년 자존감 향상 기술, 그림 그리기와 종이접기
· 초등 저학년의 학력 상승은 엄마 몫이다
· 내 아이의 ‘내적 성장’

초등 사교육의 골든타임
· 똑똑한 아이는 ‘선행’보다 ‘현행 심화’에 집중한다
· 스스로 답을 찾아내야 하는 ‘현행 심화’

요즘 초등학생의 방학 탐구생활
· 교과서 속 명소 탐방
· 스스로 목표 세우고 실천하기

· 생각을 키우고 정리하는 시간
· 성취감을 맛보는 시간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부모의 신뢰로 단단해진 아이들

스마트폰 디톡스!

엄마의 완벽한 착각
· 아이가 달라질 수 있는 기회를 놓쳐 버린 엄마
· 아이의 다른 모습을 인정하지 않는 엄마
· 아이의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는 엄마
· 아이를 잘 모르는 엄마

CHAPTER. 2 교사 엄마 편

담임 배정의 비밀
· 작전명, vip를 분리하라!

환장의 3월

드디어 3월 2일!

3월의 꽃 임원 선거!
· 전교 임원 선출

3월에 조직하는 학부모 단체
· 1학기 교육 과정 설명회(학부모 총회)
· 3월에 조직하는 학교의 여러 학부모 단체

교내 환경 점검!
· 학교의 봄날 : 방학 얼마나 남았니?

전국 교사 백일장 대회

교사의 방학

뽑자! 정하자! 힘겨운 결정의 순간

뜨거운 안녕

다시 시작되는 2월!
· 알고 비난하자!

에필로그 | 그들의 계절을 응원하고 지지한다
Author
윤지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중등 사회교육과 초등교육을 전공했다. 20년차 경기도교육청 소속 초등 교사이자 초등학생 남매를 둔 엄마로서 친절한 선생님이며 현실판 워킹맘이다. 지은 책으로는 《초등 교사 영업 기밀》이 있고, 클래스101 kids에서 <초등생활백서> 강의를 운영 중이다.

다세대 반지하 지역의 학교부터 소위 학군지라 말하는 학교까지, 경기도에서 18년, 2년은 경상도에서도 근무했다. 부모의 경제 수준이 아이들의 미래와 얼마나 밀접한지 눈으로 보고 느꼈다.
무단결석을 밥 먹듯 하는 아이들과 부모와 세계 이곳저곳을 여행하는 아이들이 비교됐다.
대학에서 거시경제와 미시경제를 배웠지만 초등학교 교육과정엔 ‘경제, 금융’을 가르칠 공간이 없었다. 부모님과 아이들이 하루 빨리 금융문맹에서 탈출하길 바라며, 이 책이 마중물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집필했다.

모든 아이들이 부모의 경제적 지위와 관계없이 꿈을 펼쳐 나가길 바란다. 또한 모든 부모가 금융문맹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경제적 자유를 지원해 주길 간절히 소망한다.

교사 인생과 엄마 인생의 합집합 20년 차. 내 아이건 남의 아이건 내 한마디가 아이의 인생에 임팩트 있는 울림이기를 바라며 아름다운 말을 하려고 노력한다. 쓸모 있는 수다를 위한 얕고 넓은 지식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가끔은 ARS 고객 센터보다 내게 전화하는 것이 더 유익하다는 친구들도 있다. 그래서 별명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다. 친절한 금자 씨보다 어쩌면 좀 더 친절한 지선 씨다.

이화여대에서 초등교육과 사회교육을 전공했고, 역사교육을 부전공했다. 20대부터 늘 바빴다. 한국사 1급 자격증과 보육교사 1급, 어린이 집 원장 자격증과 행정사 자격증도 취득했다. 2010년에 '문학광장'에서 '국화 茶'로 시 부문 신인 작가로 등단했다. 교사가 되긴 전 방송대 학 TV '국어학 개론' 메인 작가였다. 한국방송 작가협회 교육원 전문반, 한국드라마아카데미 공모반을 수료했다. 아이들을 열심히 가르치며 글 쓰는 게 취미이자 특기이자 가슴 뛰는 꿈 이다.

세상의 모든 아이가 따뜻함 속에 자라길 간절히 소망한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중등 사회교육과 초등교육을 전공했다. 20년차 경기도교육청 소속 초등 교사이자 초등학생 남매를 둔 엄마로서 친절한 선생님이며 현실판 워킹맘이다. 지은 책으로는 《초등 교사 영업 기밀》이 있고, 클래스101 kids에서 <초등생활백서> 강의를 운영 중이다.

다세대 반지하 지역의 학교부터 소위 학군지라 말하는 학교까지, 경기도에서 18년, 2년은 경상도에서도 근무했다. 부모의 경제 수준이 아이들의 미래와 얼마나 밀접한지 눈으로 보고 느꼈다.
무단결석을 밥 먹듯 하는 아이들과 부모와 세계 이곳저곳을 여행하는 아이들이 비교됐다.
대학에서 거시경제와 미시경제를 배웠지만 초등학교 교육과정엔 ‘경제, 금융’을 가르칠 공간이 없었다. 부모님과 아이들이 하루 빨리 금융문맹에서 탈출하길 바라며, 이 책이 마중물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집필했다.

모든 아이들이 부모의 경제적 지위와 관계없이 꿈을 펼쳐 나가길 바란다. 또한 모든 부모가 금융문맹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경제적 자유를 지원해 주길 간절히 소망한다.

교사 인생과 엄마 인생의 합집합 20년 차. 내 아이건 남의 아이건 내 한마디가 아이의 인생에 임팩트 있는 울림이기를 바라며 아름다운 말을 하려고 노력한다. 쓸모 있는 수다를 위한 얕고 넓은 지식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가끔은 ARS 고객 센터보다 내게 전화하는 것이 더 유익하다는 친구들도 있다. 그래서 별명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다. 친절한 금자 씨보다 어쩌면 좀 더 친절한 지선 씨다.

이화여대에서 초등교육과 사회교육을 전공했고, 역사교육을 부전공했다. 20대부터 늘 바빴다. 한국사 1급 자격증과 보육교사 1급, 어린이 집 원장 자격증과 행정사 자격증도 취득했다. 2010년에 '문학광장'에서 '국화 茶'로 시 부문 신인 작가로 등단했다. 교사가 되긴 전 방송대 학 TV '국어학 개론' 메인 작가였다. 한국방송 작가협회 교육원 전문반, 한국드라마아카데미 공모반을 수료했다. 아이들을 열심히 가르치며 글 쓰는 게 취미이자 특기이자 가슴 뛰는 꿈 이다.

세상의 모든 아이가 따뜻함 속에 자라길 간절히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