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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을 달면 판사님을 만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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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49153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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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4/01/10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49153568
Description
각 분야의 전문가가 전공 학문을 쉽게 소개하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 「주니어 대학」 시리즈의 6권 『악플을 달면 판사님을 만날 수 있다고?(법학)』. 『악플을 달면 판사님을 만날 수 있다고?』는 인간 세상의 질서를 연구하는 학문인 법학을 소개한다. 법이 왜 생겨났고, 법이 지키려는 정의란 무엇인지 알아본다. 또 다양한 역사적 사건과 일화를 통해 법의 특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Contents
들어가는 글

1부 인간 세상의 질서를 연구하는 학문, 법학
01 법은 하늘에서 떨어졌나, 땅에서 솟았나?
하늘의 법과 인간의 법/ 트라시마코스의 돌직구에 질겁한 소크라테스/
햄릿은 무슨 고뇌를 그렇게 오래 했을까?

02 세상엔 악법도 있을까?
소크라테스는 왜 탈옥하지 않았을까?/ 여우와 두루미의 공평한(?) 식사 이야기/
악플을 처벌하면 악법일까?
03 왜 법은 잘 지켜지지 않는 것일까?
황금 송아지와 다투며 동행하는 법/ 정의의 여신상, 그녀의 눈을 가려야 하는가?/
돈키호테는 어쩌다 돈키호테가 됐을까?
04 법을 판단하는 판사도 축구 심판처럼 실수를 할까?
솔로몬 왕이 만약 지금 태어났다면?/ 법원의 판결과 자판기 캔 음료의 차이/
「여왕의 교실」에서 붙잡힌 착한 도둑 이야기
05 법 없이도 살 수 있을까?
자베르는 왜 장 발장만 쫓는가?/ 양을 훔친 아버지를 고발해야 하는가?/
‘염소를 위한 법’으로 사람을 구한 착잡한 이야기

2부 거장들의 법 이야기
01 존 로크: 법은 어디에서 왔는가?
국가 이전의 세상 상상하기/ 산토끼는 누구의 것일까?/ 국가가 건망증에 빠진다면?
02 몽테스키외: 권력을 나눠 가지면 어떨까?
당연한 것이 당연하게 되기까지/ 세상의 법을 비교해 보면 뭐가 보일까?/
권력자를 믿을 수 있을까?

3부 법학, 뭐가 궁금한가요?
01 법학은 법을 외우는 공부인가요?
02 법을 잘 이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03 법조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04 변호사는 나쁜 사람도 변호해야 하나요?
05 검사와 변호사는 법정에서 왜 서로 다투나요?
06 판사는 악법으로도 재판해야 하나요?
07 판결은 모두 복종해야 하나요?
08 법학자는 무슨 일을 하나요?
09 법이 힘없는 사람을 위해 좋은 일을 할 수 있나요?
10 좋은 법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uthor
김욱,이우일
광주일고와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남대학교에서 헌법, 법철학, 독서와 토론, 글쓰기와 자기표현 등을 강의했고, 사법시험 출제위원을 역임했으며, 국회헌법개정특별위원위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프레시안』, 『대한변협신문』, 『한겨레』, 저널룩『인물과 사상』, 『월간 인물과 사상』, 『오마이뉴스』 등에 많은 평론을 썼다. 주요 저서로는 『아주 낯선 상식』, 『악플을 달면 판사님을 만날 수 있다고?』(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4년 3월 청소년 권장도서), 『누가 이순신을 쏘았는가』(제1회 황금펜 영상문학상 우수상), 『법을 보는법』(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2009년 6월의 읽을 만한 책), 『교양으로 읽는 법 이야기』(2007년 문화관광부 교양도서), 『그 순간 대한민국이 바뀌었다』(2006년 문화관광부 교양도서) 등 다수가 있다. 현재는 퇴직 후 책읽기와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광주일고와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남대학교에서 헌법, 법철학, 독서와 토론, 글쓰기와 자기표현 등을 강의했고, 사법시험 출제위원을 역임했으며, 국회헌법개정특별위원위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프레시안』, 『대한변협신문』, 『한겨레』, 저널룩『인물과 사상』, 『월간 인물과 사상』, 『오마이뉴스』 등에 많은 평론을 썼다. 주요 저서로는 『아주 낯선 상식』, 『악플을 달면 판사님을 만날 수 있다고?』(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4년 3월 청소년 권장도서), 『누가 이순신을 쏘았는가』(제1회 황금펜 영상문학상 우수상), 『법을 보는법』(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2009년 6월의 읽을 만한 책), 『교양으로 읽는 법 이야기』(2007년 문화관광부 교양도서), 『그 순간 대한민국이 바뀌었다』(2006년 문화관광부 교양도서) 등 다수가 있다. 현재는 퇴직 후 책읽기와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