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지도자 또는 'Design Guru' 로 불리는 김영세,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로 가로본능으로 대표되는 삼성 애니콜, 프리즘 형태로 대표되는 mp3 아이리버, 동양매직의 'It's Magic' 가전기기 시리즈, 라네즈의 슬라이딩형 컴팩트 등 그가 디자인하면 혁신이 되고 그것이 바로 새로운 트렌드가 되어 왔다.
외국에서 먼저 성공하여 한국으로 진출한 디자이너로 "혁신"을 모티브로 한 이름, '이노디자인' 회사를 실리콘 밸리에 설립하고 국제적인 성공을 거둔 이후, 한국 산업에서 등한시되던 디자인을 살리기 위하여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대덕연구단지와의 디자인 제휴를 통해 한국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일을 하고 있으며, 아이리버, 애니콜 등의 국제적인 성공 이후 동양과 서양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이노디자인은 제품 디자인 이외에도 비주얼, 사용자 인터페이스, 공간 디자인, 그리고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토털 디자인까지 명실 공히 토털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그룹으로 발전하고 있다.
디자인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미국의 IDEA 금 · 은 · 동상을 모두 휩쓰는 진기록을 남겼으며, 독일의 iF와 reddot, 일본의 Good Design Award 등의 세계적 권위의 상을 받았다. 전 세계 언론도 그를 주목하여 영국의 디자인 전문지 「디자인DESIGN」은 그의 활동을 커버스토리로 소개했으며, 영국 BBC의 마이클 패스차드는 자신의 프로그램 「패스차드의 사람들Peschardt's People」에서 그를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소개하기도 했다. 또 일본의 경제지 「닛케이Nikkei」는 이노디자인을 미국의 IDEO, 영국의 세이모어파월, 이태리의 카스텔리 디자인과 같은 세계적인 디자인 컨설팅 회사들과 함께 세계 10대 디자인 회사로 당당히 소개하기도 했다.
김영세의 디자인철학과 그 철학이 생생히 숨쉬는 성공의 신화들은 그의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조금 더 가깝게 다가간다. 그는 사용자 입장에서 편리함을 강조하는 디자인을 항상 생각해왔으며, 그런 그의 디자인이 블랙박스에 담겨 발표될 때마다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독자들은 그의 책을 읽음으로써 그런 성공을 이끌어낸 철학을 배우고 싶어한다. 김영세는 말한다. " 마음이 움직일 수 있고 눈에 꼭 들고 감동해서 눈물을 흘릴 수 있는 그런 디자인을 만들 것을 약속합니다. "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그의 새로운 디자인 이야기는 오늘도 펼쳐지고 있다.
실리콘밸리에 이노디자인을 설립한 이후 현재까지 그는 240여 차례나 한국을 방문했다. 우리나라에 산업디자인의 위상을 제고시키겠다는 그의 포부를 실현하기 위해서였다. 2016년 이노디자인 창업 30주년 기념행사에서 발표했던 그의 미래 프로젝트인 DXL-랩의 론칭과 이번 출간하게 된 ‘빅디자인’ 이론은 그때 동시에 출범한 것이었다. 30년간 디자이너로서 살아온 그의 체험은 실리콘밸리가 주도하는 1,000년 만에 한 번 일어나는 변화를 예감하게 만들어주었다. 디지털이 바꾸어가는 세상의 변화를 디자인해야 한다는 깨달음으로 그는 ‘디자인’이라는 단어를 재조명하게 된다. 과거의 디자인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서 답을 찾는 것이었다면, 오늘날과 같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디자인은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가 변화하는 세상에 필요한 것인가”의 답을 찾아가는 일이라는 깨달음을 그는 ‘빅디자인’이라는 신조어를 통해 세상에 알려야겠다고 결심하게 된다. 그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일이 바로 ‘빅디자인’이라고 주장하면서, 스타트업들과의 만남을 통해 전 세계에서 ‘디자인 트랜스포메이션’을 꿈꾸는 첫 번째 디자이너로 변신하는 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12억짜리 냅킨 한 장』, 『이노베이터』, 『이매지너』 등이 있다.
디자인 지도자 또는 'Design Guru' 로 불리는 김영세,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로 가로본능으로 대표되는 삼성 애니콜, 프리즘 형태로 대표되는 mp3 아이리버, 동양매직의 'It's Magic' 가전기기 시리즈, 라네즈의 슬라이딩형 컴팩트 등 그가 디자인하면 혁신이 되고 그것이 바로 새로운 트렌드가 되어 왔다.
외국에서 먼저 성공하여 한국으로 진출한 디자이너로 "혁신"을 모티브로 한 이름, '이노디자인' 회사를 실리콘 밸리에 설립하고 국제적인 성공을 거둔 이후, 한국 산업에서 등한시되던 디자인을 살리기 위하여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대덕연구단지와의 디자인 제휴를 통해 한국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일을 하고 있으며, 아이리버, 애니콜 등의 국제적인 성공 이후 동양과 서양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이노디자인은 제품 디자인 이외에도 비주얼, 사용자 인터페이스, 공간 디자인, 그리고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토털 디자인까지 명실 공히 토털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그룹으로 발전하고 있다.
디자인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미국의 IDEA 금 · 은 · 동상을 모두 휩쓰는 진기록을 남겼으며, 독일의 iF와 reddot, 일본의 Good Design Award 등의 세계적 권위의 상을 받았다. 전 세계 언론도 그를 주목하여 영국의 디자인 전문지 「디자인DESIGN」은 그의 활동을 커버스토리로 소개했으며, 영국 BBC의 마이클 패스차드는 자신의 프로그램 「패스차드의 사람들Peschardt's People」에서 그를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소개하기도 했다. 또 일본의 경제지 「닛케이Nikkei」는 이노디자인을 미국의 IDEO, 영국의 세이모어파월, 이태리의 카스텔리 디자인과 같은 세계적인 디자인 컨설팅 회사들과 함께 세계 10대 디자인 회사로 당당히 소개하기도 했다.
김영세의 디자인철학과 그 철학이 생생히 숨쉬는 성공의 신화들은 그의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조금 더 가깝게 다가간다. 그는 사용자 입장에서 편리함을 강조하는 디자인을 항상 생각해왔으며, 그런 그의 디자인이 블랙박스에 담겨 발표될 때마다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독자들은 그의 책을 읽음으로써 그런 성공을 이끌어낸 철학을 배우고 싶어한다. 김영세는 말한다. " 마음이 움직일 수 있고 눈에 꼭 들고 감동해서 눈물을 흘릴 수 있는 그런 디자인을 만들 것을 약속합니다. "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그의 새로운 디자인 이야기는 오늘도 펼쳐지고 있다.
실리콘밸리에 이노디자인을 설립한 이후 현재까지 그는 240여 차례나 한국을 방문했다. 우리나라에 산업디자인의 위상을 제고시키겠다는 그의 포부를 실현하기 위해서였다. 2016년 이노디자인 창업 30주년 기념행사에서 발표했던 그의 미래 프로젝트인 DXL-랩의 론칭과 이번 출간하게 된 ‘빅디자인’ 이론은 그때 동시에 출범한 것이었다. 30년간 디자이너로서 살아온 그의 체험은 실리콘밸리가 주도하는 1,000년 만에 한 번 일어나는 변화를 예감하게 만들어주었다. 디지털이 바꾸어가는 세상의 변화를 디자인해야 한다는 깨달음으로 그는 ‘디자인’이라는 단어를 재조명하게 된다. 과거의 디자인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서 답을 찾는 것이었다면, 오늘날과 같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디자인은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가 변화하는 세상에 필요한 것인가”의 답을 찾아가는 일이라는 깨달음을 그는 ‘빅디자인’이라는 신조어를 통해 세상에 알려야겠다고 결심하게 된다. 그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일이 바로 ‘빅디자인’이라고 주장하면서, 스타트업들과의 만남을 통해 전 세계에서 ‘디자인 트랜스포메이션’을 꿈꾸는 첫 번째 디자이너로 변신하는 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12억짜리 냅킨 한 장』, 『이노베이터』, 『이매지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