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분석하고, 미래를 바꿀 스마트 혁명의 키워드를 통해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경제 패러다임을 소개하고 있다. 한 박자 빠르게 변화의 흐름을 읽고 앞으로 펼쳐질 스마트 혁명 이후의 세상을 준비할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오늘날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은 물론 정치 경제, 사회의 각종 분야의 상식들이 뒤집히고 있다. 이 책은 스마트 시대를 단순한 트렌드로 규정짓지 않는다. 인류의 생활을 혁신적으로 바꿀 혁명이라는 점, 그리고 그 혁명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스마트 혁명 이후의 세상, 그 흐름이 어떻게 세상을 바꿀 것인지에 대한 전망과 함께 10가지 혁명의 키워드를 소개하고 있다.
1부에서는 개인이 스마트 세상에서 마주하게 되는 IT트렌드의 현주소를 ‘맞춤형 세상’, ‘접속의 시대’, ‘집단지성’, ‘새로운 빅 브라더’, ‘초연결의 시대’의 5개 키워드로 요약해 소개한다. 2부에서는 개인을 넘어 사회에 대한 진단과 분석을 기반으로 비즈니스적인 시각을 제시한다. 유선전화의 종말에서부터 무선전화의 등장으로 이어지는 기술발전 단계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가치 네트워크’, ‘소셜 비즈니스’, ‘플랫폼 경쟁’, ‘융합경제’, ‘빅 데이터’의 5가지 키워드를 보여주고 있다.
Contents
1부. 접속하는 인간, 소통하는 인간
1장. '내'가 중심이 된 맞춤형 세상_Me World
- 나만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시대
- 생산자와 소비자를 변화시키다
-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광고
- 진화하는 맞춤형 서비스
2장. 소유를 넘은 접속의 시대_The Age of Access
- 접속이 부른 소유의 종말
- 인터넷이 바꾼 것, 모바일이 바꾸고 있는 것
- 콘텐츠를 소유할 것인가, 소비할 것인가
3장. 세상을 바꾸는 집단지성의 힘_We Generation
- 스스로 정보를 만들어내는 사람들
- 현명한 대중, 집단지성의 힘
- 실행하는 대중, 세상을 바꾸는 집단지성
- 고민하는 대중, 집단지성의 양면성
- Me보다 강한 We
- '가족'마저 공유하는 'We' 시대
- We Generation은 진화한다
4장. 새로운 빅 브라더의 등장_New Big Brother
- 우리를 지켜보는 안전한 눈, 눈, 눈
- 믿을 수 있는 사회, 편리한 생활
- 통제받는 인체, 통제되는 인간
- 미래를 바꾸는 빅 브라더
5장. 초연결 시대의 사람들_Hyper-Connected Generation
-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초연결 사회
-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 마우스를 쥐고 태어난 '디지털 네이티브'
- 초연결 시대의 부작용
- 기술과 인간이 함께 만들어 가는 새 시대
2부. 연결경제 시대의 도래
6장. 사람을 넘어 사물과도 연결되는 세상_Value Networking
- 유선전화의 종말
- 언제나 접속을 원하는 신(新) 노마드족
- 음성통화를 누른 문자메시지
- 스마트한 시대의 커뮤니케이션
- 언어의 장벽이 사라지는 신(新) 바벨탑 시대
- 사물과 커뮤니케이션하는 시대
- 가치전달을 위한 백조의 발짓
- 스마트폰, 다른 사물을 움직이는 리모컨
-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실현
7장. 똑똑해진 소비자, 소통하는 비즈니스_Social Business
- 소셜 미디어가 바꿔놓은 비즈니스 환경
- 소셜 미디어의 두 얼굴
- 소셜 비즈니스의 다양한 형제들
- 소통이 곧 경쟁력, 소셜 경영
- 소셜 비즈니스의 미래
8장. 플랫폼 경쟁_Platform Hegemony
- 플랫폼을 지배하는 자가 연결 경제의 승리자
- 플랫폼 격투장의 강력한 경쟁자들
- 안드로이드는 세상을 지배할 것인가
- 플랫폼 전략으로 성공을 거둔 페이스북
- 플랫폼, 미래 경쟁력의 핵심
9장. 융합경제의 탄생_Augmented Economy
-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사라지다
- 융합으로 확대되는 비즈니스 기회
- 현실 경제 속의 가상 세계, 신(新) 호접지몽
10장. 빅 데이터 혁명_Big Data
- 정보의 대폭발, 빅 데이터의 탄생
- 빅 데이터가 촉발한 산업혁명
- 빅 데이터 활용에 꼭 필요한 것들
- 거대 정보의 활용, 성장하는 산업
- 개인 정보의 활용일까, 사생활 침해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