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3대 사상 유(儒), 불(佛), 도(道)!
『깨달음』, 『노자 도덕경 道』에 이어 공자의 ‘논어’를 연구하다!
주희에 의해 훼손된 논어를 바로잡아 진짜 공자를 만날 수 있는 책!
공자 사상의 정수를 담은 논어는 그 깊이와 지혜가 풍부한 만큼, 여러 시대에 걸쳐 많은 이들이 연구하고 해석을 달았다. 사람들에게 사랑과 주목을 받았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원문의 참뜻이나 해석이 전혀 다르게 변형되는 경우도 생겼다. 저자는 특히 송나라 주희에 의해 공자 사상이 졸렬하게 변형되었다고 지탄하며, 이를 바로잡아 정리한 글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 내었다.
현재 시중에 돌아다니는 논어는 대부분 송나라 주희의 집주를 토대로 해석한 글을 참고하였을 뿐만 아니라 집필자의 잡다한 지식을 동원하여 원문이 돋보이기는커녕 해설과 해석에 가려져 있다. 이 책은 공자 사상과 논어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싶은 사람, 공자 사상을 제대로 가르쳐야 하는 사람, 인간 관계 및 자기 수양에 대한 올바른 지침서가 필요한 사람을 위해 쓰였다.
기존 논어 해석 1~10편의 240개 글 중 98개 구절에서 해석을 수정하고 바로 하였다. 논어는 어떤 철학과 사상보다도 현대의 상식을 벗어나지 않으며, 앞뒤 구절 간 흐름과 구조가 치밀한 철학서이다. 그런 논어의 매력과 참뜻을 훼손하지 않고 설명하고 있다. 저자의 『논어98』을 통하여 동양 3대 사상을 모두 되돌아보며, 이제껏 잘못 알려진 공자의 논어를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20년간 인터넷 사이버 공간에서 해커를 찾고, 방어하는 일을 해 온 평범한 직장인이다. 직업상 해킹을 방어하는 관점에서 보호해야 할 대상의 취약성과 리스크에 대해 항상 고민해 왔다. 크고 작은 리스크를 평가하고 최소화하는 과정의 연속이었다. 이를 삶과 인간 사회로 확장하여 질문하고, 답을 구하는 과정에 자연스럽게 철학을 연구하는 일을 병행하게 되었다. 2019년 『노자 도덕경 道』를 통하여 노자 사상을 재해석하고 전달하였다. 이후, 불가의 핵심 경전인 반야심경 수행과 더불어 그 의미에 대해 현대적 해석을 이루었다. 이를 바탕으로 2021년 도(道)와 불(佛)의 시각에서 삶과 죽음, 그리고 인간이 만들고 사회를 이루는 코드를 해체하고 분석하여 『깨달음』이라는 책으로 정리하였다. 또한, 관계와 자기 수양의 정수인 논어를 통해 공자 사상을 올바로 해석하여 2022년 『논어98』을 펴내 사람들에게 그 깊은 뜻을 전달하고 있다.
20년간 인터넷 사이버 공간에서 해커를 찾고, 방어하는 일을 해 온 평범한 직장인이다. 직업상 해킹을 방어하는 관점에서 보호해야 할 대상의 취약성과 리스크에 대해 항상 고민해 왔다. 크고 작은 리스크를 평가하고 최소화하는 과정의 연속이었다. 이를 삶과 인간 사회로 확장하여 질문하고, 답을 구하는 과정에 자연스럽게 철학을 연구하는 일을 병행하게 되었다. 2019년 『노자 도덕경 道』를 통하여 노자 사상을 재해석하고 전달하였다. 이후, 불가의 핵심 경전인 반야심경 수행과 더불어 그 의미에 대해 현대적 해석을 이루었다. 이를 바탕으로 2021년 도(道)와 불(佛)의 시각에서 삶과 죽음, 그리고 인간이 만들고 사회를 이루는 코드를 해체하고 분석하여 『깨달음』이라는 책으로 정리하였다. 또한, 관계와 자기 수양의 정수인 논어를 통해 공자 사상을 올바로 해석하여 2022년 『논어98』을 펴내 사람들에게 그 깊은 뜻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