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10개 약국을 경영한 프로약사이자 약국 개국·경영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저자가 한권의 책으로 담은 약국 경영 특급 노하우! 이제 막 개국을 준비중인 약사들 뿐만 아니라 아직 약국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이 서지 않아 고민하는 약사들까지 각자의 상황에서 고민 중인 약국약사들을 위해 저자의 경험이 녹아든 세세한 사례들을 담았다. 매출로 연결되는 인테리어와 동선, 약국약사가 가져야 할 비즈니스 마인드, 배우면 평생 무기가 될 약국 상담법, 변화하는 약국 환경에 대처하는 자세, 안전하고 수익성 좋은 약국은 어떻게 찾고 개국하는지 등 『잘 되는 약국의 일급비밀』을 경영 관점에서 5가지 파트(시크릿)로 풀어냈다.
Contents
프롤로그
1st Secret 끌리는 약국 공간이 고객을 만든다
01. 약국 인테리어의 90%는 ‘동선’에 집중해야 한다
같은 듯 ‘다른’ 약국 소매업
공간 계획의 핵심은 사람들의 움직임
효율적 매출 증가를 위해서는 동선이 가장 중요하다.
고객들의 동선 안에 고객과의 접점을 만들어라.
포커스존(Focus-Zone)으로 수렴하는 동선을 만들자.
02. 약국에서의 뜻밖의 심리학
틀리고 싶지 않아서
자율적이라고 믿지만 의외로 타율적인 사람들
즐거운 쇼핑을 하기에는 심신이 피곤하다.
약사 그리고 낯선 단어, 리테일러
비싸다고 할까봐, 약이 잘 안 들을까봐
약국에서의 의외의 ‘Key Person’
03. 약국의 ‘바른’ 인스토어 머천다이징 전략
‘파레토의 법칙’과 포커스존(Focus-Zone)
상품에 집중하게 만드는 포커스존(Focus-Zone)과 POG(Plan O Gram)
고객을 일어나게 만드는 카테고리 네이밍: 즉각 반응 연출법
좁지만 넓게 매출은 쑥쑥: 상품배열의 놀라운 마법
현대인들에게 쇼핑은 체험이다.
모든 위치는 다 나름의 이유가 있어야 한다.
04. 차별화를 만드는 약국 POP는 간결함
숨겨진 니즈를 찾아내라.
효과적인 POP를 만들기 위한 3가지 조건
질문을 유도하는 POP 문구 만들기
준비된 한줄 멘트가 POP를 완성한다.
관점을 바꾸면 콘셉트가 보인다.
2nd Secret 약국, 운영에서 경영으로 진화하라
01. WHO, WHY, WHAT
1.WHO, 2.WHY, 3.WHAT : 1) 누가 2) 왜 3)이 약이 필요한가?
환자가 고객이 되는 순간
WHAT이라고 묻거든 WHY라고 답하라: ‘가치소비’시대
하나의 원칙이 모든 것을 한 방향으로 이끈다.
최고보다 최선을
문제는 노력이 아니라 문화다.
02. 자기만족과 고객만족은 다르다.
자기만족이 고객만족이 되지는 않는다.
팬이 되는 서비스에는 인간미가 있다.: 서비스와 배려의 차이
서비스를 디자인하자.: 넘버원 서비스가 아닌 온리유 서비스
긍정의 기억 만들기: 고객은 듣고 싶은 말만 듣는다.
문을 열고 나갈 때는 반드시 웃으면서 돌아가야 한다.
그 ‘사람’이 결국 다시 돌아온다.
03. 태도가 매출을 만든다.
Have you ever…
전설의 카운터의 비밀
학벌이나 타이틀보다 태도에 반한다
피할 수 없다. 즐겨라!
귀찮아서, 바빠서, 절실하지 않아서: 모순된 사고방식이 행동을 막는다
잘되는 약국과 잘 안되는 약국은 생각의 ‘온도’가 다르다
04. 운영에서 경영으로: 작은 전략 큰 기쁨
프로약사의 처방조제 매출 상승 전략
프로약사의 OTC 매출 상승 전략
바로 지금이 시작할 때: 당장 내일부터 할 수 있는 일 3가지를 찾아라.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말자. 그냥 할 수 있는 것을 하면 된다.
프로약사의 약국 비용 절감 전략
3rd Secret 고객을 팬으로 만드는 마법의 약국 상담법
01. 그리고 WHEN and HOW
WHO and WHY 먼저! 그러고 나서 WHEN and HOW: 고객의 이야기를 기억하라.
WHEN: 고객을 감동시키는 15초, 그 후
HOW1: 반드시 먼저 넘어야 할 마음의 산들
HOW2: 마법의 약국상담법 LTE-A
HOW3: 고객이 어떤 항목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게 만들지 마라.
HOW4: 증상별, 상황별 시나리오를 만들고 스토리텔링으로 무장한다.
02. 문제는 시스템이 아니라 마인드
누구나 아는 ‘삼성’과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엘피다’
왜 ‘엘피다’는 졌을까?
지금 우리는 ‘삼성’쪽인가 아니면 ‘엘피다’쪽일까?
바람의 방향을 읽고 약국에 삼각돛을 달자.
올어라운드 플레이어(all-around player)가 돼라!
대한민국 약국 약사밖에 없다.
03. 깊이 이해하고 쉽게 전달하라.
많이 아는 만큼 착각도 크다.
어려운 것을 쉽게 전달해야 고객이 듣는다.
마법의 상담법에는 나름의 디테일이 있다.
돌비 시스템과 세탁기: 비유는 엄청난 설득의 힘이 있다.
실험이라 생각하고 즐겨라.: 내 안의 장인정신을 깨워라.
사소하지만 알아두면 좋은 상담팁들 모음
04. 실수를 고객 감동의 경험으로 탈바꿈하라.
악성고객과 불만고객은 다르다.
불만에 초점을 맞추면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친다.
실수를 인정하고 깔끔하게 사과하라.
실수했을 때가 고객을 감동시킬 기회다.
특별한 고객 경험이 재방문을 부른다.
입소문이 성공을 결정한다.
4th Secret 약국 개국,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는 온다
01. 약국 개국, 무엇부터 알아야 할까?
모든 약국은 다 다르다.
개국을 준비한다면, 원하는 약국 유형을 먼저 정하라.
약국의 수익구조 1. 처방조제 매출
처방조제 수익을 분석할 때 고려해야 할 변수
약국의 수익구조 2. OTC 매출
그 밖에 한 번쯤 생각해 두어야 할 변수들
02. 누구나 할 수 있는 약국 입지 분석
성공적인 개국을 위한 4가지 황금 마인드
대체 뭘 가장 먼저 체크하고 확인해야 할까?
도대체 어떤 약국이 위험할까?
아주 많이 고민해야 하는 약국입지들
약국 입지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
계약서 쓰기 전 확인해야 할 것들: 개국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자.
03. 꼼꼼하게 따져야 할 약국 계약 과정
낯설어서 어렵고 처음이라 무서운 약국 계약서 쓰기
권리계약서와 임대차계약서에 써두면 유리한 조항들
그 많은 것들을 어디서 어떻게 확인하고 알아보지?
뻔해 보이지만 진짜 바쁜, 약국 개설 과정
개국할 때 필요한 것들 그리고 알아야 할 것들
신규 약국과 기존 약국 인수할 때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04. 실제 사례들로 들어보는 개국 위험 사례들
상대방이 작정하고 사기치는 경우
아무도 알 수 없는 미래를 약속한 경우
약사의 무지, 건축주의 무지
의사들도 사기를 치더라.
의사 아닌 사람이 의사라고 사기칠 때
허가가 안 나는 것은 아니니 내 책임은 아니다?
누군가의 생각이나 의견이 내 결정을 책임지지는 않는다.
05. 만만치 않은 약국 운영, 알아두면 쓸데 있을 최대한의 상식들
만약, 개국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면…: 형사소송, 민사소송 진행과정
알아두면 쓸 데 있을 혹시나 상식들
알아두면 쓸 데 있을 역시나 상식들
알아두면 쓸 데 있을 풍요로운 상식들
알아두면 쓸 데 있을 약국 한약 상식들
알아두면 쓸 데 있을 민간요법 상식들
알아두면 쓸 데 있을 맥가이버 상식들
5th Secret 주도자가 될 것인가 희생자가 될 것인가
01. 부자 약사, 가난한 약사
인문학적 질문은 약국에 왜 필요할까?
경제학이 인문학인 이유
부자 약사와 가난한 약사
P약국, S약국 그리고 H약국
똑똑한 자본주의 약사 되기
약국에서 봐야 할 경제 뉴스들
02. 역사 속에 교훈이 있다.: 약국 변천사
의약분업 이전 약국은 어땠을까?
과거 약국 시장에도 승자와 패자는 있었다.
승자와 패자의 갈림길
나도 유튜브나 블로그 한번 해볼까?
변화의 물결에 올라타라.
03. AI시대, 앞으로 약국은 어디로 가게 될까
약사는 미래에 사라질 직업일까?
변화하지 않으면 변화 당한다.
가까운 미래와 먼 미래,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4차 산업혁명, 아직은 와 닿지 않는 약국의 현실
디지털시대, 미래 약국은 아직 인큐베이팅 중
04. 당신 발밑에 황금이 묻혀 있다면?
돈을 못 버는 것인가 아니면 안 버는 것인가?
지금 서있는 그 자리가 바로, 정확히 내가 원했던 곳이다.
어쩌다 약사는 이제 그만
사명감이 있으면 격이 다른 약사가 된다.
‘자기계발’ 그리고 ‘자기개발’이 유일한 길이다.
에필로그
부록
Author
강남성
20년간 10개 약국을 경영한 프로약사로 살아왔습니다. 대학졸업 후 제약회사에서 근무하다 약학에 대한 끊임없는 열망으로 약학대학원 석사 학위 취득, 10년 뒤 약국 경영 중엔 박사 학위까지 마쳤습니다. 학술과 경영이라는 두 영역에 대한 탐구를 게을리하지 않기 위해 다양한 세상 속 사람들을 만나며 ‘현명한 약국약사’의 길을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전작 『나는 약국에서 경영을 배웠다』를 통해 성공적인 약국 경영의 마인드와 노하우를 전수했다면, 『잘 되는 약국의 일급비밀』에서는 그간 좀 더 쌓인 경험과 깊어진 통찰을 담아 새로운 약국 경영의 관점으로, 안전한 약국 개국과 약국 운영의 기초 그리고 매출을 부르는 경영 노하우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또한 약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로 이어지는 과정을 돌아보며 현명한 약국약사로서 가져야 할 균형 잡힌 시야와 철학을 제시한다.
어머니가 지어주신 ‘강남성’이라는 이름은 늘 너무 튀는 이름이었지만, 이제는 경험을 통해 얻은 좋은 약국에 대한 강한 신념과 고객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마음을 통해 ‘강남성 약사’라는 이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냉철하게 경영하고 따뜻하게 환자를 보듬을 수 있는, 현명한 약국약사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성실하게 약사의 삶을 살아가고 계신 선후배 약사님들께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프로필)
약국 개국·경영 컨설턴트 / 약국 경영 성공코치 / 부자약사코칭협회 대표 / 자기계발 작가 / 약학박사 면역학 전공 / 제약사·약업매체·약국체인·약국플랫폼 등에서 주최하는 다수의 세미나에서 강의 및 코칭.
20년간 10개 약국을 경영한 프로약사로 살아왔습니다. 대학졸업 후 제약회사에서 근무하다 약학에 대한 끊임없는 열망으로 약학대학원 석사 학위 취득, 10년 뒤 약국 경영 중엔 박사 학위까지 마쳤습니다. 학술과 경영이라는 두 영역에 대한 탐구를 게을리하지 않기 위해 다양한 세상 속 사람들을 만나며 ‘현명한 약국약사’의 길을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전작 『나는 약국에서 경영을 배웠다』를 통해 성공적인 약국 경영의 마인드와 노하우를 전수했다면, 『잘 되는 약국의 일급비밀』에서는 그간 좀 더 쌓인 경험과 깊어진 통찰을 담아 새로운 약국 경영의 관점으로, 안전한 약국 개국과 약국 운영의 기초 그리고 매출을 부르는 경영 노하우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또한 약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로 이어지는 과정을 돌아보며 현명한 약국약사로서 가져야 할 균형 잡힌 시야와 철학을 제시한다.
어머니가 지어주신 ‘강남성’이라는 이름은 늘 너무 튀는 이름이었지만, 이제는 경험을 통해 얻은 좋은 약국에 대한 강한 신념과 고객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마음을 통해 ‘강남성 약사’라는 이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냉철하게 경영하고 따뜻하게 환자를 보듬을 수 있는, 현명한 약국약사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성실하게 약사의 삶을 살아가고 계신 선후배 약사님들께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프로필)
약국 개국·경영 컨설턴트 / 약국 경영 성공코치 / 부자약사코칭협회 대표 / 자기계발 작가 / 약학박사 면역학 전공 / 제약사·약업매체·약국체인·약국플랫폼 등에서 주최하는 다수의 세미나에서 강의 및 코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