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
77만 심리학 채널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최설민,
한국 의미치료학회 부회장 박상미 교수 추천!
우리는 데이터, 상식, 지위나 권위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리곤 한다. 그리고 그렇게 내린 결정이라야 믿을 만하고, 올바르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데이터나 권위가 정말 옳은 결정을 돕는 근거라고 할 수 있을까? 우리는 외모나 학벌로 사람을 판단했다가 실망하기도 하고, SNS에서 유명한 맛집에 방문했다가 시끄러운 분위기에 쫓기듯이 식사를 하는 등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던 결정이 나의 편향에 의한 것이었음을 깨닫곤 한다. 우리가 절대적이라고 생각했던 기준들은 어쩌면 나의 발전을 가로막는 부정적인 고정관념일 수도 있다. 연인의 메시지 답변이 늦으면 ‘설마 마음이 변했나?’라고 생각하는 것, MBTI를 맹신하여 친구를 오해하는 것, 유명인의 추천이라면 무조건 사고 보는 것… 모두 우리가 고정관념에 지배당하고 있다는 증거다.
심리학자로서 20년 이상 ‘나’에 대해 연구해온 저자는 불만족스러운 상황이 반복되는 사람들, 불안한 관계 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대중 심리학 열풍을 일으킨 정신의학자 에릭 번의 ‘교류 분석 이론’을 바탕으로 하여 무수한 고정관념으로 이루어진 인생 각본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이야기하며 고정관념을 이해해야 나를 이해할 수 있고, 우리를 지배하는 인생 각본 또한 고쳐 쓸 수 있다고 말한다. 나를 한계 속에 가두는 불필요한 생각들로 마음이 가득 차 있다면 아무리 좋은 회사에 이직을 해도, 100권의 자기계발서를 읽는다 해도 당신의 인생에 반전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인생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이제까지 자신을 속박해온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불필요한 생각들로 가득 찬 인생 각본을 바꿔야 한다. 스스로에게 실망하는 것이 반복된다면, 바뀌지 않는 자신에게 지친 사람이라면 ‘나는 어차피 이런 사람이니까 어쩔 수 없어’와 같은 부정적 사고의 틀 안에 머무르기보다 ‘나는 정말 그런 사람인가?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와 같이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자신을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면 어떨까.
Contents
머리말
그토록 다짐하고 노력해왔는데 왜 인생은 바뀌지 않을까
제1장 마음의 원리를 알면 인생이 가벼워진다
사는 대로 생각하지 말고, 생각하는 대로 살라는 말
모든 것은 금지령에서 시작된다
인생을 바라보는 네 가지 태도
우리의 행동을 지배하는 다섯 가지 드라이버
당신에겐 어떤 드라이버가 있을까?
우리는 어떻게 원하는 바를 얻는가
말속에 담긴 숨은 메시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벌어지는 일곱 가지 심리 게임
제2장 마음의 균형을 잡으면 인생이 편안해진다
일상의 의문을 차단하는 고정관념
진정한 나는 고정관념이 만들어낸 착각이다
마음이 한쪽으로 치우치면 나타나는 네 가지 현상
마음 깊은 곳에서 옳다고 믿는 신념
근거 없는 자신감도 고정관념이다
그저 너를 이해하고 싶었을 뿐인데
사랑을 할 때 우리가 믿고 싶어지는 것들
제3장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지 말자
‘당연하다’라는 생각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자동사고는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었다
성급한 판단을 만드는 인지적 왜곡
내가 생각해도 나는 문제가 많아
제4장 당신은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다
부정적 자동사고에서 벗어나 긍정적 자동사고로
‘발코니 사고법’으로 자신을 위에서 내려다보자
단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네 가지 질문
마음에도 공간 정리가 필요하다
제5장 부정적인 감정은 유연하게 흘려보낸다
인생을 대하는 이상적인 자세
몸을 조정하면 마음이 바뀐다
손으로 쓰고, 입으로 말하면 달라지는 것들
내 감정을 조절할 수 있을까
제6장 나를 지배하던 생각을 내 편으로 만들어라
고정관념을 이용하면 어떤 모습이든 될 수 있다
‘할 수 없다’와 ‘할 수 있다’ 사이의 벽
빈 의자에 앉아 나를 읽는 시간을 가지자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
당신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맺음말
이제 기적 같은 인생을 음미할 시간이다
Author
스즈키 도시아키,양필성
1950년 도쿄 출생의 심리학자. 전문 분야는 심리학으로 ‘자기의식의 구조’를 주요 연구 주제로 삼고 있으며, 자존감, 성 의식, 인격 형성 등을 연구한다. 일본 심리학회, 일본 발달심리학회, 교육심리학회, 일본 사회심리학회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최초로 대중 심리학 열풍을 불러일으킨 에릭 번(Eric Berne)의 교류분석 이론(Transactional Analysis)을 바탕으로 자아와 고정관념 사이의 관계를 분석하고, 자신이 원하는 모습대로 살고자 하는 이들에게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자기의식 심리학(自己意識心理學槪說)』, 『자기 성립의 발달 심리학(自己成立の發達心理學)』, 『선입관의 심리학(思いこみの心理學)』 등이 있다.
1950년 도쿄 출생의 심리학자. 전문 분야는 심리학으로 ‘자기의식의 구조’를 주요 연구 주제로 삼고 있으며, 자존감, 성 의식, 인격 형성 등을 연구한다. 일본 심리학회, 일본 발달심리학회, 교육심리학회, 일본 사회심리학회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최초로 대중 심리학 열풍을 불러일으킨 에릭 번(Eric Berne)의 교류분석 이론(Transactional Analysis)을 바탕으로 자아와 고정관념 사이의 관계를 분석하고, 자신이 원하는 모습대로 살고자 하는 이들에게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자기의식 심리학(自己意識心理學槪說)』, 『자기 성립의 발달 심리학(自己成立の發達心理學)』, 『선입관의 심리학(思いこみの心理學)』 등이 있다.